초 5남아 내년 봄이나 여름에
멕시코로 주재원가는데요,
2년째 하는 농구를 그만두고
복싱을 하려고 하는데 잘하는 선택일까요?
농구는 해봤자 피지컬에서 넘밀릴거같아서 ㅠ
아는 아이가 외국가서 왕따비스무리하게 당해서
방학마다 나와서 복싱했는데 고딩돼서 빛을 발한다더라구요.
다른 운동이라도 추천 부탁드려요!
초 5남아 내년 봄이나 여름에
멕시코로 주재원가는데요,
2년째 하는 농구를 그만두고
복싱을 하려고 하는데 잘하는 선택일까요?
농구는 해봤자 피지컬에서 넘밀릴거같아서 ㅠ
아는 아이가 외국가서 왕따비스무리하게 당해서
방학마다 나와서 복싱했는데 고딩돼서 빛을 발한다더라구요.
다른 운동이라도 추천 부탁드려요!
축구!
멕시코는 축구의 나라
축구를 하자니 셔틀타고 나가야해서요 ㅠ
초고학년이라 집근처에서 할려고해요
태권도 배워도 좋을거같아요
수영은 이미 자유형 정도는 마스터 했겠죠?
태권도 해놓으면 좋은데 요샌 안하나요? 태권도 검은띠라고 하면 아무도 우습게 안볼텐데.
복싱이든 검도든, 격투기 같은운동은 도움될거에요
애들이랑 친해지려면 축구같은 단체 경기가 나아요.
태국 복싱으로 그거 뭐라더라. 그게 실전용으로 좋대요. 무예타이. 배워보세요. 이게 실전용으로 짱 좋다고합니다.
조카애가 중학생때 공부잘하는 부잣집 애라고 못살고 공부못하는것들이 다구리해서 정학 먹어봤자 일주일이고 이러니까 언니가 얘는 무예타이에 보냈대요.
근데, 주먹다짐 하면 안될텐데.
차라리 공부 잘하는 북웜으로 되는게 나을텐데.
남자애라면 운동 하나면 되는데요.
내 동생은 테니스부에 들어가서 잘 어울렸었어요.
복싱같은거 가르쳐서 복싱부 들어가거나 주먹다짐 하게 만들려는건 아니겠죠.
우리애는 수영만 죽어라 가르쳐 나왔고요. 생존수영할때 무척 다행이라고 한숨 쉬더라고요.
멕시코는 또 다르겠지만요.
원글님 저같으면 운동시간에 수학과 영어를 무지막지 돌리겠어요.
축구해야죠. 키 작은 한국애들이 그나마 비벼볼만해요.
우선 공부를 따라가줘야 하니까요. 인터네셔널 영어학교 들어갈거잖아요.
태권도
축구랑 태권도
축구는 애들이랑 어울려야하니까
태권도는 특기가 될 수 있으니까
읽으세요.
운동 추천해달라는데 뭔 공부를 시키래요 어휴..답답.
태권도요
우리 아이가 한국에서 초등 1학년 때 빨간띠 까지 하고
외국에 왔는데 애들이 우습게 안본데요
축구요.
남자애들은 무조건 축구요
태권도는 이미 검은띠인데 안한지 좀 됐어요.
축구는 이제 다들 안하는 분위기라 남은 팀이 몇개 없는듯하고
그마저도 다 친분있는 애들끼리 짜여진듯요;;
수영은 물을 싫어해요 전에 빠져서 물먹은이후로ㅠ
축구는 필수고 수영도 수업에 있으면 필수입니다.
수영은 일대일 과외로라도 배워가세요.
한국만큼 잘가르치기 힘드니 배워가면 도움될꺼어요.
축구는 무리에 낄려면 필수에요.
쉴때마다 애들 축구하고 방과후 플데에도 축구
심지어 생파 자체를 축구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싫고..
수영은 기본에 평생 가는거라 꼭 했으며누좋겠어요
안 빠지고 물 안 먹으려면 배워야죠
애들이랑 수영장 생파할텐데 배워야죠.
태권도 검은띠면 좋네요
축구클래스 좀 더 찾아 보세요
남미는 무조건 축구입니다
수영은 사립학교 필수이고요
모든 운동의 기본이자 말그대로 생존스킬이에요
복싱하세요
내년 봄이나 여름이면
얼마 안 남았는데 짧게 배우기에 괜찮겠어요
이미 태권도도 해봤다니.
복싱 운동량 많고 성장기 키 엄청 크더라고요
같은 라인 남매가 다니던데 또래보다 작았는데
키가 쑥쑥 컸더라고요
ㅋㅋㅋ 추천해달라 하고는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시네요
답이 뭔가요?
외국나갈라믄 수영 기본이고
멕시코니까 축구 하면 좋은데
다 안된다하니.....
복싱은 별로에요!
물 무섭다고 평생 물에 안 들어가고 살 수도 없는데
안전을 위해서라도 배워두면 좋죠. 수영장 빌려 생파도 하고 방학 시작전 학기말에 학교에서 수영장 파티도 하던데.
국제학교 남아 축구 필수로 하면 좋아요.
저는 유럽인데 애들 하루종일 공차고 놀아요 정말로요.
축구 잘 하면 애들 무리에 빨리 끼고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저희애는 축구를 너무 싫어해서;;;; 아쉬웠던 점)
축구 시작하고 태권도를 계속 하다 가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반대로 외국 살고 아이 방학에만 한국 가는데 갈 때마다 두 달 정도 지내면서 태권도랑 펜싱은 꼭 시켜요. 태권도는 그냥 건전한 운동 습관 몸가짐을 어렸을 때부터 익히는 데 참 좋은 것 같고요, 펜싱은 요새 한국에 좋은 학원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에는 없어서요. 특이한 운동 하나 꾸준히 해 놓으면 나중에 대학 갈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요.
수영은 선택 아닌 필수에요.
저희애들도 국제학교 다녔는데 수영수업이 일주일 두번 꼭 있어요
수영은 필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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