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소식 들으셨나요?
교토국제고의 우승소식이요..
저도 처음엔 왠 일본 고교 야구가지고 닌리야?? 했었는데 서사가 대단하네요.
게다가 우승후 교가를 부르는데 한국어로 부르는거 보고 눈물이..
오랜만에 후련하고 기분좋아져요.
게시판에 소식이 별로 없어서 써봅니다.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요.
다른 분이 걸어주실까요?
여러분 소식 들으셨나요?
교토국제고의 우승소식이요..
저도 처음엔 왠 일본 고교 야구가지고 닌리야?? 했었는데 서사가 대단하네요.
게다가 우승후 교가를 부르는데 한국어로 부르는거 보고 눈물이..
오랜만에 후련하고 기분좋아져요.
게시판에 소식이 별로 없어서 써봅니다.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요.
다른 분이 걸어주실까요?
벌써 세번째
좋은건 크게보고 자주보고 해야죠. 세번이 대숩니까
그런 일이 있었나요?
찾아볼게요. 고맙습니다!
https://youtu.be/MRmiVhM-LyI?si=2p-fbZHR_lXMAiXQ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
아침 저녁 몸과 덕 닦는 우리의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
일본해라고 우기는데
동해바다가일본전역에 퍼지고
우리나라에서도 듣기싫은 인간들 있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89655?sid=104
아침마다 뉴스보면서 교가나올때마다 뭉클했는데
우승했군요
축하축하~
축하합니다.
몇 번이든 올려주세요.
거기도 교포 학생이 없어서 일본인들이 대부분이래요.ㅎ
그런데도 한국역사를 가르친다는것도 대단하고, 그건 받아들이는 일본학부모들도 신기하고..
이번에 출전한 야구선수도 한명빼고 죄다 일본인이기는하대요. 그래도 대단 ㅎㅎ
어느 분이 라이브 중계 올려주셔서 응원하며 봤어요
동해라서 듣기싫은 왜구도있을
지금.야구감독님이 창단첫해.대회나가서 34대 0 인가?로 패배하신 분인데 다른직장 다니시다가 감독일을 부업으로 하시다가.회사.퇴사하고 감독으로 다시 가르치신거래요 서사가.댜단합니다 영화그자체죠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멧돼지 친일 매국노들
보다 훨씬 낫네요 !
감독님 서사가 공포의 외인구단 같네요.
영화로 만들어 질 서사네요.
오늘 잠깐 영상 봤는데 교가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교포 사이에 저런 학교가 있었다니ㅠㅠ 그런 사연이 있는 지는 몰랐네요 드라마 같네요
대학 다니는 아이가 3년째 여름마다 가서 한국문화 수업하고 오는 학교거든요.
주재원 거의 없이 재일교포들이 많은 학교고, 국적이 일본이지만 양쪽 혹은 한쪽 부모는 한국계인 경우가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잃기 않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까지 모두 노력하는 학교라고 해요.
저 학교를 다닌다는 결정을 하는 것부터 대단한 결정인 학교라고 하고요.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열심이라.. 저희 아이도 한해만 가고 안가려던 걸 3년째 간거예요.
매년 얘기 듣고, 사진으로 보던 학교라 너무 맘이 가고, 응원하고... 감동받네요.
대학 다니는 아이가 3년째 여름마다 가서 한국문화 수업하고 오는 학교거든요.
주재원 거의 없이 재일교포들이 많은 학교고, 국적이 일본이지만 양쪽 혹은 한쪽 부모는 한국계인 경우가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잃기 않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까지 모두 노력하는 학교라고 해요.
저 학교를 다닌다는 결정을 하는 것부터 대단한 결정인 학교라고 하고요.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열심이라.. 저희 아이도 한해만 가고 안가려던 걸 3년째 간거예요.
매년 얘기 듣고, 사진으로 보던 학교라 너무 맘이 가고, 응원하고... 감동받네요.
대학 다니는 아이가 3년째 여름마다 가서 한국문화 수업하고 오는 학교거든요.
주재원 거의 없이 재일교포들이 많은 학교고, 국적이 일본이지만 양쪽 혹은 한쪽 부모는 한국계인 경우가 대부분....
한국의 정체성을 잃기 않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까지 모두 노력하는 학교라고 해요.
저 학교를 다닌다는 결정을 하는 것부터 대단한 결정인 학교라고 하고요.
아이들이 너무 순수하고, 열심이라.. 저희 아이도 한해만 가고 안가려던 걸 3년째 간거예요.
아이가 매년 일주일씩 그 학교에서 숙식하며 수업하고 오다보니 선수들 훈련하는 걸 많이 봤대요. 정말 연습 많이 하고... 선수들이 안보일땐 경기 간 거라고...
매년 얘기 듣고, 사진으로 보던 학교라 너무 맘이 가고, 응원하고... 감동받네요.
정말 춬하합니다!!!
외교부 공식 유튭채널에 학생들 성원감사인사 영상 올라왔더라구요. 우리도 고맙다. 청춘 만세!
지하철님 글 보니 또 한 번 감동ㅠㅠ 아드님도 장하고 모두모두 고맙네요
우와 진짜 이건 대단한 거에요. 축하합니다
우승 축하합니다. 너무 대견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611 | 백살까지 살고 싶으세요? 25 | ........ | 2024/08/27 | 2,075 |
1618610 | 1965.1.11 박정희가 체결한 독도 밀약 1 | .. | 2024/08/27 | 744 |
1618609 | 쓰레기봉투 작은거 쓰면 31 | 답답해서 | 2024/08/27 | 2,827 |
1618608 | 50대는 항상 화나있다는 글을 보고 9 | 50대의 화.. | 2024/08/27 | 2,804 |
1618607 | 도시락 가방을 사고 싶은데..... 14 | 호호맘 | 2024/08/27 | 1,721 |
1618606 | 다들 하고 싶은 말 하고 사세요? 10 | .. | 2024/08/27 | 1,368 |
1618605 | 블로그 비공개하는 방법 좀 3 | 하느리 | 2024/08/27 | 684 |
1618604 | 운전을 무섭고 하기싫어하는분 계신가요? 30 | ㅇㅇ | 2024/08/27 | 2,812 |
1618603 | 국민 절반이 장기적 울분 상태…30대 심각한 수준 16 | … | 2024/08/27 | 3,371 |
1618602 | 집안 망하고 좋은점 23 | 웃자 | 2024/08/27 | 14,164 |
1618601 | 성형에 대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사이트 어디일까요? 7 | 여우야는 브.. | 2024/08/27 | 946 |
1618600 | 뱃속이 부글부글 2 | 쿠쿠 | 2024/08/27 | 599 |
1618599 | 응원 좀 해주세요. 6 | 저 | 2024/08/27 | 430 |
1618598 | 이 한의사의 말 믿을만한가요? 40 | ㄱ | 2024/08/27 | 4,603 |
1618597 | 무인카페 왔는데 커피가 맛있네요~ 18 | 그냥 이야기.. | 2024/08/27 | 2,325 |
1618596 | ‘셀카왕’ 한동훈의 부천 화재 현장 ‘발연기’ 20 | 한겨레 | 2024/08/27 | 2,141 |
1618595 | 내가 좋아했던 건 2 | ... | 2024/08/27 | 726 |
1618594 | 부모가 자녀의 독립을 원하는 만큼 7 | 독립 | 2024/08/27 | 2,109 |
1618593 | 서울은 비가 조금 오네요 1 | dd | 2024/08/27 | 840 |
1618592 | 사진관에서 이런것도 해줄까요 12 | ㆍ | 2024/08/27 | 1,397 |
1618591 | 국산 업력밥솥 질문이요 5 | ··· | 2024/08/27 | 658 |
1618590 | 고양이가 있어서 13 | ... | 2024/08/27 | 1,295 |
1618589 | 운전 하면 가장 좋은 점 써봤어요. 16 | 요거트 | 2024/08/27 | 2,473 |
1618588 | 쇼핑몰 부업으로 하면어때요?? 8 | ㄱㅂㄴ | 2024/08/27 | 1,290 |
1618587 | 공차에서 파는 공차슈패너 잘못 배달된 것 같은데.. 2 | 오배달 | 2024/08/27 | 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