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원장이 남자손님 어깨 안마

... 조회수 : 3,460
작성일 : 2024-08-23 18:07:05

남자가 단골이라 친해보이긴한데

40대 유부녀인데

50대 남자 어깨 주무르는거

넘 웃기지않나요

안마방도 아니고

남자는 와이프가 없어요

 

유난히 중장년 남자손님이 많은데

무슨 와이프랑 잠자리 얘기까지 한다네요

다 들어주고 받아주고

룸살롱인가

 

IP : 1.228.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6: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런 미용사 본 적이 없어요. 영업을 추접스럽게 하네요.

  • 2. ...
    '24.8.23 6:16 PM (114.204.xxx.203)

    둘이 똑같은거죠

  • 3. 1인미용실
    '24.8.23 6:19 PM (172.225.xxx.235)

    대도시 나름 좋은 새아파트에 생긴 1인미용실인데 이혼한 싱글이라더라구요. 아이이야기를 해서 알았는데....
    어느날 남자손님이랑 겹치게 되었는데 남자가 꼬시는 느낌....
    어느날 임신해서 그만둔다더니... 근처 투룸구해서 거기서 미용실을 개인별로 받이서 하더라구요.......

  • 4. ..
    '24.8.23 6:29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집주인 아줌마 우연히 봤어요
    이혼해서 혼자 사는 70대인데 동생이라며 데리고 다니는 60대 유부남 할저씨에게 카페에서 자기 먹던 음료 마셔보라고 빨대 그대로 입에 대주려고 하더라구요
    사납게 생겼는데 같이 다니는 남자도 주기적으로 자주 바뀌고 술집했다는 게 소문이 아닌가봐요

  • 5. 저도 1인미용실
    '24.8.23 6:32 PM (116.42.xxx.47)

    전 펌 그 남자손님은 커트 예약이라 겹쳤는데
    그 남자손님이 직접 내린커피랑 만든 쿠기를 가져왔어요
    원장은 기혼...
    집에서도 부인 그렇게 잘 챙겨줄지 웃겼어요

  • 6. ㅡㅡㅡㅡ
    '24.8.23 6: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깨를 왜 주물러요?

  • 7. 근데
    '24.8.23 6:52 PM (121.88.xxx.74)

    제가 미용실가면 샴푸 후 어깨 잠깐 주물러주던데 남자손님한테도 똑같이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저는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가봤는데 젊은 여강사가 50대 아저씨 눕혀놓고 근육 풀어준다고 전신 마사지 엄청 해주던데 뭥미 했네요. 여자회원한테도 저러는지? 참고로 저는 못 받아봄.

  • 8. 근데
    '24.8.23 6:53 PM (121.88.xxx.74)

    마사지는 구석방에 매트깔고 해주더라고요

  • 9. 미용실에서
    '24.8.23 7:07 PM (110.10.xxx.120)

    어깨 마사지는 받아본 적이 없네요

  • 10. 333
    '24.8.23 7:14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본인한테 피해를 끼치는것도 아니고 왜이리 남의일에 관심들이 많은지.
    누가 이혼했다더라 임신했다더라 어떤남자가 아내한테는 잘하는지 궁금하더라.
    참 할일없고 인생 심심하신분들 많은듯. 남이야 남자를 꼬시던 말던 냅두세요. 그 남자 아내가 알아서 하겠죠;;; 글구 이상해보이는곳이면 다신 안가면 되죠. 동네서 아줌마들 모여서 쑥덕대는거 참 보기 흉하고 추함.

  • 11. ...
    '24.8.23 9:01 PM (180.70.xxx.60)

    제 남편이랑 저도 같은 미용실 다니는데요
    남편은 원장님 목소리도 모르겠다던데요
    대화를 안하니까요
    저보고 그 원장님은 여자랑만 얘기하는 사람 이라던데요

    사람 참 다양하네요

  • 12. 강남
    '24.8.23 10:06 PM (118.220.xxx.61)

    체인미용실갔는데
    20대남직원이 어깨마사지 해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008 저만을위한 차가 있다는게 행복해요 6 행복 2024/09/05 2,160
1622007 냄비수명 좀 알려주세요 관리법이나 2 에고 2024/09/05 703
1622006 간헐적 단식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6 궁금 2024/09/05 1,335
1622005 나들이 3 ㅇㅇ 2024/09/05 628
1622004 직사각형 자이글-->삼겹살 굽기에 어떤가요? 1 자이글 2024/09/05 391
1622003 수영장에 돈 뜯기는 계절.. 25 ..... 2024/09/05 7,079
1622002 톡딜 열무김치 사실때 혹시 깍두기나 석박지 사보신 분 3 카톡 톡딜 2024/09/05 895
1622001 김건희 총선개입설에…이준석 "선의의 조언일수도".. 29 ... 2024/09/05 3,457
1622000 인요한 부럽네요 6 ㅡㅡ 2024/09/05 3,666
1621999 나이들어도 계속 배워야하나봐요 9 .. 2024/09/05 3,141
1621998 김훈 책 골라주세요 13 2024/09/05 1,146
1621997 중고차 샀는데 ..이건 무슨 경우죠? 6 ㅇㅇ 2024/09/05 1,915
1621996 그닥 돈없는 전업주부일경우국민연금 11 국민연금 2024/09/05 4,488
1621995 역사속 인물 누가 생각나세요 4 sde 2024/09/05 581
1621994 대통 부부는 이제 터질 거 투성이...... 10 ******.. 2024/09/05 2,986
1621993 3일전에 속눈썹 파마했는데 오늘 아이라인 가능할까요? 1 숙이 2024/09/05 698
1621992 버스 타면 창밖 풍경들을 보시는군요ㅠ 4 ㅇㅇ 2024/09/05 2,054
1621991 극한, 폭염만 남은 우리나라 7 ㅇㅇ 2024/09/05 1,832
1621990 저녁을 적게 먹고 잤더니 7 ㅇㅇ 2024/09/05 3,631
1621989 이와중에 인요한은 수술 청탁이나 하고 있었군요. 25 .. 2024/09/05 3,929
1621988 서울대 입시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12 로로 2024/09/05 1,428
1621987 "김건희 공천 개입, 녹취 파일 있다" 12 2024/09/05 2,414
1621986 진짜 기분 나쁜 꿈을 꿨어요. 2 .. 2024/09/05 845
1621985 밤 고구마 구매 성공 했어요 7 ........ 2024/09/05 1,978
1621984 오늘 고심끝에 이사를 가야할것같은데 6 이사 2024/09/05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