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만 56세인 68년생인데요.
매달 꾸준히 생리를 해서 아직 폐경이 아닌줄 알았는데 이번달 이상하게 오래해서 병원갔더니 폐경이 되었는데 근종으로 인한 부정출혈이래요.
근데 어찌 생리주기에 맞게 하혈하다 멈추고 담 생리일 무렵에 또 부정출혈을 했을까요?
4.5센티 2.5센티 3.5센티 3개 있다네요.
사는곳이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이라 2주뒤 서울에 전문 여성종합병원 예약해두었어요.
여기서는 자궁부분절제가 제일 최선책이라네요.
저 만 56세인 68년생인데요.
매달 꾸준히 생리를 해서 아직 폐경이 아닌줄 알았는데 이번달 이상하게 오래해서 병원갔더니 폐경이 되었는데 근종으로 인한 부정출혈이래요.
근데 어찌 생리주기에 맞게 하혈하다 멈추고 담 생리일 무렵에 또 부정출혈을 했을까요?
4.5센티 2.5센티 3.5센티 3개 있다네요.
사는곳이 의료시설이 열악한 곳이라 2주뒤 서울에 전문 여성종합병원 예약해두었어요.
여기서는 자궁부분절제가 제일 최선책이라네요.
그러게요. 그냥 출혈이면 불규칙해야 하는거 아닌가...
제주도가 살기는 좋은데 의료가 참 안좋아요.
호르몬 검사도 아니고 나이가 백퍼 폐경나이니 근종으로 인한 부정출혈이라니요. 초음파랑 내진보고 출혈 멈추는 호르몬 주사 엉덩이에 맞고 왔어요.
서울 린 여성 병원도 한 번 가보세요
근종으로 자궁 절제까지 해야하나요?
자궁내 근종이면 작은 거라도 생리랑 관계 있어요
자궁밖 근종이면 5~6도 괜찮고 지켜 보자 하거든요
저는 자궁내 1.5cm로 출혈이 있었고 자궁밖 10cm 근종으로 방광 압박해서 요실금 증세가 있어 밖은 복강경으로,안은 긁어 내는 걸로 동시에 했어요
의사샘이 근종은 사이즈보다 위치가 더 중요 하다고 했어요
자궁내 근종 2.5 때문에 피가 나는거래요. 부부관계후 가끔 피가 났는데 그래서 그랬나봐요. 강서미즈메디가 공항이랑 가까워서 거기 여선생님 예약했어요. 저는 빈혈도 심해요.
근종있으면 부정출혈 있다고 하드라구요
근종만 제거하면 안되나요
근종만 제거하고 싶어 서울 큰병원가보려고요.
근종 3개에 자궁 부분절제라니 이해가 안돼서요. 사이즈도 4.5인데요
4년전 부분절개했어요 근종때문에 자궁만요. 수술후 몇달만 조심하면 전혀 부작용없어요
어마어마한 생리량과 빈혈에서 벗어나서 정말 삶의 질이 너무 개선되었어요
하세요. 저는 아직 난소수치는 좋아서 생리는 계속 하는거였는데 끔찍하네요 지금까지 그 많은 생리를 했더라면 이미 빈혈 너무와서 다른 큰병 걸렸을듯요
광고 아니구요 린여성 병원 김주명샘 진단 한 번 받아보시고 수술 결정해보세요
자궁근종으로 대학병원도 가보고, 근종 카페 들어가서 린 병원 괜찮다고 해서 가봤는데 대학병원은 자궁내 1.5cm를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괜찮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린 병원에선 10cm는 불편할뿐 괜찮다 오히려 1.5cm가 부정출혈과 관계 있고 그게 더 문제다 해서 거기서 수술을 결정했어요 수술후도 좋았구요
지방사는 후배도 비슷한 사례인데 저 수술한 거 알고 물어보더라구요
지방 광역시 병원에서 엄청 무서운 소리 들었는지 생활의욕이 완전 다운되어 있더라구요
거의 자궁암 걸린 사람처럼 생활하고 있어서 병원 추천 했어요
그런데 후배가 저도 모르게 린 병원에서 수술했고 덕분에 가볍게 해결되었다고 나중 퇴원해서 인사 전화 왔어요
수술은 어디서 해도 되는데 근종으로 자궁 일부절제 진단이라면 다른 병원 가서도 한 번 더검사 해보세요 같은 진단 나오면 원글님 움직이기 쉬운 병원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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