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급성 알러지로 병원에 갔는데요. 

..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24-08-23 16:25:29

 

성인딸인데 어제 친구네서 고양이 만지고 와서는 
밤에 팔이 빨개지길래 제가 먹는 간지럼 약 러지텍 먹고 자고 

아침에 괜찮았대요. 

 

그런데 오늘 40분 전 미간, 양 팔 대부분, 
무릎, 발목이 시뻘개져서 
애아빠랑 병원 갔거든요. 

이런 게 급성 알러지 맞나요?


그런데 피부과 두 곳 모두 네이버엔 오픈인데 
다 문 닫았다 하고요.  접수 마감요. 

 

그래서 그 앞에 내과에 갔나 봐요. 
내과에서 이런 경우도 약 처방 제대로 해줄까요. 

IP : 125.178.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4:28 PM (106.101.xxx.86)

    일단 알러지약을 먹으면 되니 내과에서 처방해줄 거예요.

  • 2. 피부과
    '24.8.23 4:28 PM (58.29.xxx.96)

    전문의가 잘봐요.
    괜히 전문의가 아니랍니다.

  • 3. ..
    '24.8.23 4:29 PM (175.199.xxx.58)

    가정의학과 내과 가셔도 돼요

  • 4. ㅡㅡㅡㅡ
    '24.8.23 4:2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항히스타민 처방해 줄거에요.

  • 5. 일단
    '24.8.23 4:30 PM (125.178.xxx.170)

    3일치 약 처방 받고 오고있다네요.
    제가 먹는 러지텍 먹고 조금 가라앉았고요.

    정말 깜짝 놀라게 빨개지더라고요.
    급속도로요.

  • 6. 그러게요
    '24.8.23 4:31 PM (125.178.xxx.170)

    늘 가는 전문의 피부과 갔는데
    접수 마감하고 문을 닫았더래요

    요즘 병원이 안 돼 그럴까요.
    두 곳이나 그랬다는 거 보면요.

  • 7. ㅡㅡㅡㅡ
    '24.8.23 4: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도 별다른거 없었어요.
    항히스타민 주사 맞고,
    가라 앉으면
    더 해 줄거 없으니
    귀가하라 하고,
    약 처방해 줄거에요.
    또 그러면 동네 피부과에 가서
    알러지검사 받아 보라고.

  • 8. ....
    '24.8.23 4:38 PM (14.51.xxx.138)

    일정 요일에 진료안보는 병원 있어요 저희동네에 치과는 월요일오전과 금요일 오후 진료 안봐요 피부과는 수요일 오후 진료 안보고요

  • 9.
    '24.8.23 4:40 PM (146.75.xxx.55)

    질환보는 피부과는 귀해져서 그렇게 된지 오래 되었어요.
    동네 질환피부과 8시 8시반에 줄서서 오전 마감된다네요.

  • 10. 네이버엔
    '24.8.23 4:40 PM (125.178.xxx.170)

    6시까지 진료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두 곳 모두 그러니 이상했죠.

    저희 동네 이비인후과는 목요일 오후 진료
    없다고 적어놓긴 하더군요.

  • 11. ㅡㅡ
    '24.8.23 4:49 PM (223.38.xxx.56)

    내일 아침 바로 피부과 전문의 찾아가세요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 같아요

  • 12. ...
    '24.8.23 6:56 PM (222.116.xxx.229)

    정말 질환보는 피부과 많이 없는것 같아요
    다들 공장식 시술 . 레이져 보톡스.....

  • 13. 네~
    '24.8.23 7:33 PM (125.178.xxx.170)

    처방받은 약 한 번 더 먹고
    이제 괜찮아졌네요.

    그쵸. 질환 위주로 보는 전문의가
    흔하지 않아요.

  • 14. ...
    '24.8.23 9:06 PM (221.151.xxx.109)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동물은 조심하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35 서울 아파트 구입 고민 10 ... 2024/08/31 2,915
1620134 이런 경우 무슨 생각일까요. 4 .. 2024/08/31 826
1620133 오늘 촛불행진 몇시 어디로 갑니까? 화나고 불안해서 못참겠어요... 6 아C 2024/08/31 1,860
1620132 저 9월에 개인전해요~ 8 ㅎㅈ 2024/08/31 1,649
1620131 트롯가수 박서진 여동생 나오면 재미있나요? 9 살림남 2024/08/31 3,195
1620130 중딩딸이랑 잔나비 콘서트 갑니다 13 입덕 2024/08/31 2,737
1620129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473
1620128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51
1620127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32
1620126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19
1620125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383
1620124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00
1620123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031
1620122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52
1620121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55
1620120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259
1620119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367
1620118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36
1620117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786
1620116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34
1620115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60
1620114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4,732
1620113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436
1620112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176
1620111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