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팔순 생일이요.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24-08-23 16:18:37

형제들 돈 모은걸로 가족 식사비 200정도 예상하구요.

엄마 용돈 300 드리고.

간단히 케익이랑 뭐 잡다한 건 조카들이 준비하고.

이럼 되겠죠?

뭐 사람들 초대도 엄마가 원치 않고 딱 가족끼리 괜찮은 곳에서 밥이나 한끼 먹자고 하세요.

그리고 요즘 팔순잔치? 거하게? 안 하잖아요.

IP : 223.33.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4:20 PM (223.39.xxx.4)

    저희도 저희만 밥먹자하셔서 그렇게
    부모님도 손님부르는거 원하지않으시고

  • 2. 드는 돈이
    '24.8.23 4:20 PM (210.100.xxx.74) - 삭제된댓글

    거하신대요.

  • 3. 거하네요
    '24.8.23 4:21 PM (118.235.xxx.50)

    저희는 미역국 끓이고 나물하고 끝이였어요
    아버지가 결사 반대해서

  • 4. 가족
    '24.8.23 4:23 PM (223.33.xxx.153)

    제가 4형제고 집집마다 부부 애들 하면 우리 직계가족만 20명 가까이되고 식사 인당 7~8만원짜리에 간단히 와인이나 맥주 한잔씩. 그럼 얼추 200 이구요. 용돈 300이 과한가요?

  • 5. 집집마다
    '24.8.23 4:24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달라서...82쿡 항상 친정은 부모님이 밥사고 끝났다 하는 글만 봐서 ㅎㅎㅎ

  • 6. ㅎㅎㅎ
    '24.8.23 4:25 PM (172.226.xxx.45)

    딱 가족끼리가 20명…식비 200도 많진 않은데요

  • 7. ...
    '24.8.23 4:26 PM (183.102.xxx.152)

    식구들이 많으니 그 정도는 예산하셔야죠.
    용돈 과하지 않아요.

  • 8. 과한가
    '24.8.23 4:29 PM (118.235.xxx.32)

    아닌가는 형제들과 의논해야죠

    딸이 결정해서 통보가 아니라
    형제간 합의 된거면 약소하던가 과하더라도 끝

  • 9. 00
    '24.8.23 4:30 PM (211.114.xxx.126)

    저희도 그렇게 하고 ,,
    친구분들에게 밥 사고 싶어 하셔서
    따로 용돈 넉넉히 드렸어요
    친구분들도 그렇게 한다고 해서요

  • 10. ㅡㅡㅡㅡ
    '24.8.23 4: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무난해요.

  • 11. Yes
    '24.8.23 4:4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아주 딱 좋아요.
    저는 외동이라 500현금에 가족 4명 호텔 식사로 끝내려고요.

  • 12. ..
    '24.8.23 4:58 PM (112.152.xxx.33)

    식사하시면 룸을 잡을테니 현수막 정도는 하세요
    팔순 현수막,케익 토퍼
    용돈도 50~100만원 정도는 용돈박스라든지 돈부채,뽑아도 뽑아도 나오는 현금 박스등
    용돈 넣은 것은 아이들 시키세요 그래도 할머니 생신에 뭐가 했다고 뿌듯해요
    약간의 이벤트가 팔순 엄마를 기쁘게 합니다

  • 13.
    '24.8.23 5:37 PM (223.62.xxx.44)

    현수막 플랭카드 케익 이런건 여조카들 다 큰애들이 알아서 준비할꺼고 용돈 300을 어떻게 줄 것인가 줄줄이 뽑기 뭐 이런걸 할까 했는데 용돈은 그냥 얌전히? 봉투에 넣어 드리는 쪽으로 하려구요.

  • 14. ㅇㅇ
    '24.8.23 5:50 PM (61.80.xxx.232)

    그정도면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216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193
1622215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442
1622214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03
1622213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23
1622212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251
1622211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4,001
1622210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6,956
1622209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334
1622208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491
1622207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601
1622206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05
1622205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342
1622204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069
1622203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677
1622202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27
1622201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29
1622200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808
1622199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질문 2024/09/06 2,123
1622198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2024/09/06 3,069
1622197 작년에 운항중에 비행기 문 연 사람 기억나세요? 10 ㅇㅇ 2024/09/06 5,826
1622196 똥집튀김 너무 맛있지않나요? 6 ㅇㅇ 2024/09/06 1,975
1622195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 인성 좋다는데 입학시킨거 너무잘한거같아요 4 2024/09/06 2,673
1622194 챗gpt앱이 있나요? 9 핑프냐 2024/09/06 3,377
1622193 조용히 살고 싶어요 3 인간관계 2024/09/06 3,567
1622192 눈부시고 팔다리 아픈건 무슨과로 가야하나요 6 ㅇㅇ 2024/09/06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