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모하기

조회수 : 601
작성일 : 2024-08-23 16:09:37

이런 저런 메모들을 하고 있어요. 사이즈별로 수첩들을 구비해두고.

운동하는거 조언 받은것도 정리하고 렛슨 받은 내용들도 정리해두고.

책 읽고 좋은 문구들도 정리하고.

습관 수첩도 있는건 이건 자주 쓰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또 시작한게 일기 비스무리한. 오늘을 시작하며. 오늘은 내 컨디션이 어떤지 적으면서 정리도 하고. 가다듬기도 하고.

일정한 수준으로 가라앉히는 기능이 있는것 같아요. 

집에서 사용하는 수첩에는 요리 관련. 각종 수리한 내용들도 적어놓고. 집에서 주의해야 하거나 항상 알아야 할것들.

알아두면 좋은것들. 그런거 적어두고 있구요.

또 레시피 수첩도 있고.

 

이런 저런 메모들을 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레시피북은 하나 새로 만들 필요가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아주 작은 수첩. 이건 오늘 운동하면서 실천해야할것. 오늘 기억해야할 것. 그런거 적어둔거.

그리고 추가로 작은 수첩 하나 더 마련해 뒀어요. 그냥 오늘의 할일. 이런거 적을일 생기면 적으려구요.

 

그리고 업무수첩 또 따로 하나 있고. 너무 많은가...

아 그리고 자잘한 그때 그때 기억나는 할일들은 폰에 저장해두고 해치우면 지워없애요.

IP : 211.114.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플로
    '24.8.23 4:14 PM (59.30.xxx.66)

    메모해요
    비번과 아이디도
    오래돼도 다시 폰 바꾸면
    다시 어플 받으니 메모 정보도 따라와서 좋아요

    레서피도 제목 쓰고 메모하고
    유튜브까지 링크 걸어둡니다.

    좋아하는 클래식 제목도 다 메모해요

    할 일도 다 뭐든지 메모해요

    다시 찾아보기도 쉽고요.
    늙어 갈수록 메모가 답이라 여겨요
    동창회 수첩을 받았는데 안쓰게 되네요

  • 2. 맞아요
    '24.8.23 4:17 PM (222.108.xxx.61)

    천자만보라는 말이 있다고하죠... 치매예방법이라고합니다. 메모하는 습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94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2024/10/12 740
1629193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1,065
1629192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100
1629191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950
1629190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92
1629189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937
1629188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643
1629187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70
1629186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266
1629185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843
1629184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673
1629183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300
1629182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230
1629181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404
1629180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762
1629179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227
1629178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608
1629177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건강 2024/10/12 2,911
1629176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bogers.. 2024/10/12 3,531
1629175 갱년기 뱃살 4 나나 2024/10/12 2,193
1629174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반성 2024/10/12 1,546
1629173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어느새 2024/10/12 2,381
1629172 이렇게도 밥먹어요 1 2024/10/12 1,191
1629171 피타브레드 2 ㅡㅡㅡㅡ 2024/10/12 1,294
1629170 영화 추천 1 가을 2024/10/12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