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둘이 맛집 찾아 먹으러 다니기

ㅁㅁ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24-08-23 15:39:46

그나마 둘이 맞는게 먹는거 좋아하는건데

이런 취미도 길어야 60대 까지겠죠?

 

 

IP : 223.38.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3:42 PM (118.235.xxx.55)

    왜요? ㅠㅠ 60넘어가면 힘들까요?
    남편 유튭 재생 목록을 봤는데 전부 여행과 맛집 검색이었어요 ㅎㅎ 주말마다 맛집 찾아다니며 반주 하고 주변 산책하는게 취미인데 더 나이들면 할수 없다니 슬프네요

  • 2. ...
    '24.8.23 3:44 PM (119.69.xxx.167)

    왜 60까지일까요? 60이후에는 밥하기도 힘들겠다 좋은 재료쓰는 괜찮은 음식점 찾아다니기 더 좋을거같은데요

  • 3. 울엄빠
    '24.8.23 3:51 PM (211.227.xxx.172)

    우리 부모님 보니 70대 중반인데도 맛집 잘 찾아다니세요.
    제가 맛있는거 사드리러 가면 리스트가 한 10개쯤 주르륵~
    각각 모임가셔서 새로운데 알게 되면 또 공유하시고.

  • 4. ..
    '24.8.23 3:52 PM (223.39.xxx.4)

    집밥파 부모님 나이드시니 더 외식하세요.
    두분이 매끼니 해드시는것도 힘드셔서
    식사도 아침이나 저녁은 간단하게 드시더라구요
    점심 잘 드셨음 저녁을 가볍게

  • 5. ..
    '24.8.23 3:58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싱글 20-30대 맛집 넘치게 돌고나니 40넘어서는 음식 트랜드는 다 알아도 맛집 안 찾아다녀요
    안 질릴 때 까지 다녀보세요
    60이면 노인이지만 맛집 탐방이 나이 제한 할 부분은 아니죠

  • 6. ..
    '24.8.23 3:59 PM (125.133.xxx.195)

    저도 남편이랑 그재미로 살아요.. 늙을때까지 같이 할게 먹는거밖에 더있겠어요?

  • 7.
    '24.8.23 5:11 PM (119.70.xxx.90)

    80대 울 부모님도 그러고계셔요
    아빠가 외식을 좋아하신다는데
    엄마의 밥하기싫은 마음도 겹쳐져 자주 나가시는듯

  • 8. ㅡㅡㅡㅡ
    '24.8.23 6: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80넘어도 두분이서 잘 다니세요.

  • 9. ㅇㅂㅇ
    '24.8.23 6:33 PM (182.215.xxx.32)

    운전해서 멀리가는건 좀 어려워지겠죠

  • 10. 111
    '24.8.23 8:59 PM (14.63.xxx.60)

    80대 시부모님들도 근처식당이나 백화점 식당가가서 외식 잘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66 삼성페이 궁금 7 .. 2024/08/31 1,043
1620065 남편의 사랑 (펑예) 113 그냥 2024/08/31 19,503
1620064 동업이 좋았던 분 계신가요? 3 ... 2024/08/31 1,152
1620063 샤워가운 입고 잠깐 거실에 나왔더니 화내는 남편 31 궁금 2024/08/31 6,721
1620062 커브스는 일본이 매수 9 ㅇㄴㅇ 2024/08/31 2,009
1620061 남성 빅사이즈 괜찮은 브랜드 뭐 있어요? ㅇㅇ 2024/08/31 254
1620060 전라도쪽에 수산시장 가장 큰 곳이 어디인가요? 3 ㅇㅇ 2024/08/31 818
1620059 이번 의료문제 의사탓 31 문제 2024/08/31 1,854
1620058 노인환. 고지혈증 1 ㅇㅇㅇ 2024/08/31 1,104
1620057 넷플릭스 일드 퍼스트러브 하츠코이 강추해요 22 ……… 2024/08/31 2,856
1620056 새벽4시에 벌초하러 장거리 운전나간 사람이 1 .... 2024/08/31 3,831
1620055 단발 매직셋팅 얼마주고 하세요? 13 머리 2024/08/31 2,489
1620054 주위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뒀는데 어디에 신고하면 좋을까.. 13 2024/08/31 1,517
1620053 요즘 정시는 1지망 2지망 이런거 없죠? 9 ... 2024/08/31 1,137
1620052 아무것도 모른다는 대통령 19 무식 2024/08/31 2,317
1620051 애들이 상한 간장게장을 먹었는데요 8 ㅠㅠ 2024/08/31 2,277
1620050 동네 학원에서 중등 내신만 받지 않는 이유는 10 2024/08/31 2,003
1620049 수박 설익은걸 샀어요 3 수박 2024/08/31 830
1620048 냉장고 질문2 (냄새 및 생활스타일 관련) 3 111 2024/08/31 712
1620047 소화 어려운 암환자 착한 탄수화물이 뭘까요? 10 .. 2024/08/31 1,954
1620046 바게트빵 좋아하는 분들 20 2024/08/31 2,826
1620045 커브스 재활운동인가요? 17 .... 2024/08/31 1,697
1620044 수술 후 2주 입원. 드라이 샴푸가 최선일까요? 13 ㅇㅇ 2024/08/31 1,881
1620043 요즘 의대교수가 제일 불쌍합니다. 25 2024/08/31 4,281
1620042 지압슬리퍼 신고 움직이면 더 피곤한가요? 6 .. . 2024/08/3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