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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자전거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24-08-23 15:27:03

26살된 딸이 자전거타고 가다가

지 바람에 지가 넘어져서 앞니두개가 부러졌네요

치아  다 멀쩡했는데ㅠㅠ 크라운해야 한다는데 너무 속상합니다 

울고 싶어요ㅠㅠ

IP : 110.45.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3:28 PM (59.6.xxx.211)

    그만하길 다행이에요.

  • 2. ...
    '24.8.23 3:28 PM (220.75.xxx.108)

    ㅜㅜ
    얼굴은 괜찮은가요?
    자전거 타다가 아스팔트길에 넘어지면 피부가 엄청 쓸려서 대책이 없던데 크라운 해서 남 보기에 말짱해지는거면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 3. 속상하시죠
    '24.8.23 3:32 PM (223.38.xxx.226)

    그래도 정말 코 부러지지 않은 게 어딘가요
    쾌유를 빕니다

  • 4. ...
    '24.8.23 3:32 PM (116.32.xxx.73)

    저도 자전거 타지만 위험할때 있어요
    아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크라운으로 해결할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얼굴이라도 다쳤으면 어쩔뻔 했어요
    다른데 멀쩡하니 이쁘게 치료 잘 하라고 격려해주세요

  • 5. ㅁㅁ
    '24.8.23 3:33 PM (112.187.xxx.168)

    으 ㅡㅡㅡ
    이빨을 ㅠㅠ

    몇년전 직딩 제 아이 이 덜렁이
    언제 일찍 끝나 좋다고 룰루랄라 달리다가 골목에 튀어나오는
    아가 피해 혼자 가 박음
    손뼈 부러져 철심 ㅠㅠ

    어제 동생이 쇼핑가자는말에 낚여 나가더니
    또 팔꿈치랑 쓸려 옴 ㅠㅠ

  • 6. .....
    '24.8.23 3:40 PM (58.230.xxx.146)

    그만하길 다행이에요.....
    자전거 타고 타간 초등 4학년 애가 차에 치여 턱 14바늘 꿰맨 지인도 있어요
    속상할 일은 맞는데 울 일은 아닙니다

  • 7. 뜬끔없지만
    '24.8.23 4:01 PM (117.110.xxx.40)

    지자체에 자전거보험있어요. 보상받을수 있을수도 있는데 치아라서 잘 모르겠어요. 알아보셔요

  • 8. ....
    '24.8.23 4:09 PM (223.39.xxx.209)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그래도 다른데 크게 안다치고 얼굴 흉 안 생겼다면 다행중 다행이에요
    치아는 어찌어찌 티 덜나게 치료받으면 또 언제 그랬냐듯이 맘 가라앉으실거에요

  • 9. ..
    '24.8.23 5:00 PM (39.115.xxx.132)

    저희 아들은 인라인 타다가 그랬어요
    레진으로 붙였어요

  • 10. 속상하네요.
    '24.8.23 5:49 PM (61.254.xxx.226)

    접때운동나갔다가
    애들중 하나가 자전거달리다
    넘어져 119오고.
    어디가 부러졌는지 못일어나고
    아프다고 소리만지르더라구요.
    자전거무섭고..보는내가 얼마나
    속상하던지..ㅠ

  • 11. ㅂㅂㅂㅂㅂ
    '24.8.23 6:06 PM (103.241.xxx.15)

    그런 사람 많더라구요
    괜찮어요
    앞니 두개니 다행이지 얼굴 다 쓸렸으면 그 흉 어째요

  • 12. ...
    '24.8.23 6:19 PM (106.101.xxx.212)

    에구..속상하시시겟어요..

  • 13. ㅡㅡㅡㅡ
    '24.8.23 7:01 PM (61.98.xxx.233)

    속상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워낙 의술이 좋으니 치료 받으면 괜찮을거에요.
    얼굴 박아 눈 안 다친게 어디에요.

  • 14. ㅇㅇ
    '24.8.23 8:27 PM (59.16.xxx.115)

    우리딸 걷다가 겹질려 오른쪽 팔목 부러짐요
    당장 수술이 안돼서 화요일에 하라네요 ㅠ

  • 15. ㅇㅇ
    '24.8.23 8:28 PM (59.16.xxx.115)

    넘어져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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