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의사도 말해주지 않는거

조회수 : 18,952
작성일 : 2024-08-23 14:40:17

보철 씌우는거 한 사람은...무조건 씹는거 할수록 나쁨...보철 떼고 다시 해야 하거나 속에 염증

생길 확률 높음...

찔긴거,많이 씹어야 하는건 절대 금물...평생동안!

 

 

 

IP : 112.153.xxx.10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2:42 PM (223.62.xxx.19)

    지금 아몬드 씹고 있는데 ㅎㅎ휴ㅠㅠㅠ

  • 2. ..
    '24.8.23 2:45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저 치과의사인데...ㅎ
    그럼 보철은 왜 하는건가요? 단호하셔서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 3. ..
    '24.8.23 2:46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치과의사 말 들을게요

  • 4.
    '24.8.23 2:47 PM (112.153.xxx.101)

    치아뿌리에 강한 압력(질긴거,딱딱한거) 줄수록 나쁘다는거죠

  • 5. ....
    '24.8.23 2:54 PM (110.13.xxx.200)

    아니 주루륵 어금니 몇개씩 한사람은 그럼 뭘로 씹나요.. ㅋㅋ
    얼음 깨먹는 건 그렇게 안좋다고 하더군요.
    깨먹을수록 치아도 망가진다고.
    실제로 치아 약한사람 금 쫙쫙 가있는 사진 보여줌.

  • 6. ㅡㅡ
    '24.8.23 2:55 PM (58.120.xxx.112)

    뭔 소린지..
    보철 아니라도 강한 압력은 치아 상해요

  • 7. gksrk
    '24.8.23 2:57 PM (163.116.xxx.114)

    한가하신가 봐요.
    씹는거 나쁘면 음료만 마시고 살라는건가요?
    일장일단이 있으니까 어째라 하는 대안제시도 아니고 무조건 나쁘다니..
    오징어같이 질긴건 원래 모든 사람에게 다 안좋아요.

  • 8. 씹고 쓰다가
    '24.8.23 3:05 PM (119.71.xxx.160)

    수명다하면 다시 갈든지
    갈기 힘들면 임플란트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씹지 말라니.
    다만 딱딱한 건 피하는 게 좋을 듯.

  • 9. ...
    '24.8.23 3:22 PM (211.218.xxx.194)

    약해진 치아니까 치료한 치아도 결국 재치료하거나 뽑게될 가능성이 많다.
    이말씀인거면 당연하죠.

  • 10. ,,
    '24.8.23 3:39 PM (117.111.xxx.75)

    오래쓰면 세멘? 부서지지 않나요
    딱딱한 거 먹어도 된다는 의사 말 믿고
    큰멸치무침 좋아해서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냄새가나서 진료하니
    신경치료하고 보철한 본래 치아에 금이가서
    충치가 생기고 종잇장처럼 얇아진 치아
    겨우 뿌리만 붙었다면서 발치했어요ㅠ

  • 11. 상식인데...
    '24.8.23 3:42 PM (58.230.xxx.146)

    보철 아니라도 강한 압력은 치아 상해요 22222223333333

  • 12. 맞아요
    '24.8.23 4:04 PM (59.30.xxx.66)

    육포, 어포 오징어 아몬드 같은 딱딱한 견과류는 씹으면
    치아가 못 버팁니다.
    결국은 크라운을 하던지 임프란트 해야해요.

  • 13.
    '24.8.23 4:18 PM (61.255.xxx.96)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부드러운 거 먹으라는 말이죠
    아껴 쓰는 수 밖에ㅡ없어요
    오징어 쫀디기 등등 될 수 있으면 안먹어야죠

  • 14. ..
    '24.8.23 5:04 PM (39.115.xxx.132)

    의사가 무우를 기준으로 그것보다
    딱딱한건 먹디 말랬어요

  • 15.
    '24.8.23 10:18 PM (106.101.xxx.29)

    얼마전 치과 교수인가가
    이만 생각하면 전부 갈아먹으라고 ㅎㅎ

  • 16. 재밋
    '24.8.24 2:11 AM (119.70.xxx.43)

    무슨 일급비밀이라도 있는 줄요..^^

  • 17.
    '24.8.24 3:08 AM (90.186.xxx.141)

    무가 기준이면 너무 ㅠㅠ
    오징어도 못 먹는거죠? ㅠㅠ

  • 18. 일절
    '24.8.24 9:45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딱딱한 거 질긴 거 안먹고 사는 사람인데
    잇몸치료 처음 시작했던 7년 전 사진이랑 지금이랑 변화가 거의 없어서
    치과의사도 이런 경우 별로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가리지 않고 먹는 사람들 같았으면 진작 발치했을텐데
    조심조심 무리하지 않는 음식들만 먹으며 살아요.
    식탐 없고 육식 즐기지 않아서 가능한 듯.

  • 19. ㅇㅇ
    '24.8.24 10:54 AM (121.161.xxx.229)

    의사가 말하지 않아도 당연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저는 앞니 네 개 보철이지만, 아주 부드러운 것 이외에는
    단무지도 씹지 않아요.

  • 20. ㅇㅇㅇㅇㅇ
    '24.8.24 11:18 AM (59.22.xxx.139) - 삭제된댓글

    보철치아는 신경이 없어
    무리한 저작을 해도 별느끼지않아요
    그래서 보철치아 옆이 영향을 받아요
    여기가 우리하다
    금가있는 경우 많음

  • 21. ㅇㅇㅇ
    '24.8.24 12: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 말해주던데요
    딱딱한거 무리하게 씹지말고
    양쪽으로 골고루 저작
    김치 기준 질기면 잘게 짤라서
    통아몬드 특히 조심

  • 22. ㅇㅇ
    '24.8.24 1:19 PM (180.230.xxx.96)

    무 이상이면 정말 부드러운것들만 먹어야 하나봐요 ㅠ

  • 23. ㅋㅋ
    '24.8.24 1:25 PM (118.220.xxx.220)

    얼마전 치과 교수인가가
    이만 생각하면 전부 갈아먹으라고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웃긴데 정답~~^^

  • 24. 에효
    '24.8.24 1:45 PM (118.235.xxx.175)

    의료 기술 좋아졌겠다 먹고 싶은 거 마음껏 실컷 먹다가
    나이 먹어서 치아 망가지면 임플란트 하면 되지
    뮐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무 보다 딱딱한 거 먹지 말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나요?
    먹고 씹는 기쁨도 인생에 가장 큰 기쁨일 수 있는데
    현대 의학의 혜택 받으며 먹고 싶은 거 맘껏 먹으며 살다 갑시다

  • 25. 나이들면
    '24.8.24 2:00 PM (210.2.xxx.235)

    딱딱한 음식은 자주 드시면 안 좋죠. 보철이든 아니든.
    다만 자주죠. 아예 안 드시는 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건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한쪽 어금니로만 씹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신체를 전신운동 하듯이
    치아도 전체를 사용해서 씹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319 22기 여자들 본 소감 21 2024/08/29 5,527
1617318 월남쌈에 훈제연어 넣어도 될까요 6 2024/08/29 1,016
1617317 오늘 택배들이 온다고요 야호 6 쉰나 2024/08/29 1,958
1617316 마스크팩 어떤게 좋을까요? 6 . . 2024/08/29 1,549
1617315 직원이 실수 잦고, 두서없이 일 하고 그러면 화가나요 6 직원이 2024/08/29 1,862
1617314 옷을 샀는데 일주일째 상품준비중 8 2024/08/29 1,813
1617313 고3아들이 전문대를 간다 하네요 35 아들 2024/08/29 7,632
1617312 엔비디아 많이 빠지네요 2 ㅇㅇ 2024/08/29 3,514
1617311 1인 피켓 시위 전공의, 포위하는 경찰 9 독재국가 2024/08/29 1,175
1617310 불공정과 몰상식으로 덮힌 대한민국 4 .... 2024/08/29 1,183
1617309 밤에 주무시다가 조용히 돌아가신 분들 49 2024/08/29 23,715
1617308 동양인은 와인색이 어울리기 어렵나요? 16 컬러 2024/08/29 3,227
1617307 이렇게 살아도될까요? 12 ㅇㅇ 2024/08/29 5,231
1617306 아마존코리아라는 회사는 3 ㅇㅇ 2024/08/29 1,954
1617305 존박이 박존이 되었어요. 37 속보 2024/08/29 19,156
1617304 시집살이로 쌍욕을 들었어요. 7 그때 2024/08/29 4,802
1617303 암환자가 폭증하는 이유-김의신박사 82 유튜브 2024/08/29 28,852
1617302 이제 간호사가 다하면되는데 의대증원이 왜 필요하죠? 13 이해가안감 2024/08/29 3,660
1617301 미녀와 순정남 3 .... 2024/08/29 1,815
1617300 이상아도 소녀가장 이었네요ㅠ 10 오늘 2024/08/29 5,032
1617299 아이에게 문이 안열리면 머리를 써봐 했더니 3 아이에게 2024/08/29 3,371
1617298 윤이 만찬 파토낸게 한동훈 증원유예 제안 때문이었군요. 5 ㅡㅡㅡ 2024/08/29 2,320
1617297 엔비디아 직원들 일주일에 7일 일한대요 4 ㅇㅇ 2024/08/29 3,514
1617296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12 .. 2024/08/29 1,952
1617295 정용진 가족 사진 31 ..... 2024/08/29 18,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