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견부부는 이혼해야지 무슨

.... 조회수 : 8,673
작성일 : 2024-08-23 13:11:35

 

 저런 프로에 나올 때인가요

 저렇게 어떻게 살아요 

 진짜 차마 도저히 못 보겠네요

 왜 붙어 사는거예요? 

 술 먹으면 갑자기 돌아가지고 

 저 여자 남편 엄청 긁네요

 일부러 맞고 싶어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저걸 참는게 용합니다 

IP : 39.7.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4.8.23 1:12 PM (115.21.xxx.164)

    순한거였어..... 처음에 같이 못잔다고 말해서 저 남편 못됐다했는데 아니었어. 진짜였어

  • 2. 솔직히
    '24.8.23 1:13 PM (115.21.xxx.164)

    첫 부부도 이혼하는게 맞음 진짜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이혼사유 맞음

  • 3. 원글
    '24.8.23 1:21 PM (39.7.xxx.52)

    치킨집에서도 저러네요
    맥주 한병도 차마 안 비웠는데 저러는 건
    술 문제도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인성
    미쳤는갑다

  • 4. ---
    '24.8.23 1:28 PM (175.199.xxx.125)

    무슨 여자가 싸움닭도 아니고....같은 여자로서 창피하네요.....

  • 5. ..
    '24.8.23 1:39 PM (223.62.xxx.1)

    똑똑한 사람들이 결혼 안 하려는 이유가
    실제 원수 처럼 사는 부부 많아요
    이혼이 그 만큼 어려운 결단이고 한쪽이 라도 독립적이라 간절히 원하는 게 아니면 지옥이어도 결혼생활 유지하더라구요

  • 6. 용돈
    '24.8.23 1:40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용돈도 1주일에 3만원, 그거마저도 엄청 생색내면서 2만원일 때를 생각하라고.
    똥도 밖에서 싸라고 하고.
    당최 남자가 결혼을 유지할 이유가 없던데요.

  • 7. 용돈
    '24.8.23 1:41 PM (39.117.xxx.40)

    용돈도 1주일에 3만원, 그거마저도 엄청 생색내면서 2만원일 때를 생각하라고.
    똥도 밖에서 싸라고 하고.
    당최 남자가 결혼을 유지할 이유가 없던데요.
    그런데도 여자가 거머리처럼 들러붙으면 딱히 이혼도 어렵지 않겠어요?

  • 8. oo
    '24.8.23 1:55 PM (218.153.xxx.74)

    이렇게 얼굴알린뒤 2기 테슬라영수증부부는 유튭알고리즘으로 떠서 보니 라방히면서 계좌번호띄운뒤 후원받더라구요. 근데 50도30도 턱턱 후원하는사람도있다는게 넘 신기했네요.

  • 9. ㅇㅇㅇ
    '24.8.23 1:59 PM (211.234.xxx.120)

    유명해지려고 나왔을까요??
    진짜 여자 정신질환자 맞고
    남자 가족들 지인들 이미 여자의 포악함을 알텐데 남자 폐인되기전에
    가장중요한거
    아이를 위해서
    이혼해야 됩니다

  • 10. 저런
    '24.8.23 2:13 PM (115.21.xxx.164)

    여자랑 같이 못살아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여자랑 떼어놓아야 해요.

  • 11. 원글
    '24.8.23 2:23 PM (39.7.xxx.52)

    진심...
    여자 정신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남편은 저게 교정될 수 있다고 믿는건지?
    이거 아들 사춘기 되면 아들한테도 멱살 잡이 할 거 같은데

  • 12. 술마셨을때만
    '24.8.23 2:24 PM (112.186.xxx.86)

    그러는게 아니에요.
    멀쩡히 애기랑 식당에서 밥먹다가도 거스리면 갑자기 가방으로 남자 얼굴때리고
    솔루션 숙소 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말 나올때까지 남자를 못자게 괴롭혀요.
    저게 3일만에 고쳐질까요.
    그럴리가...

  • 13. 남의집일에
    '24.8.23 2:36 PM (39.117.xxx.170)

    뭐라말할자격은 없는데
    술만 먹으면 저러는게 아니라 술을핑게로 싸움유도하는분들같아요 저쯤되면 피하기마련이고 방에서 안나오거나 아이 케어하는데 보면 같이 밥먹고 같이 슬먹는거 보면서 거기서 남편은 헤아려주기보다는 핀잔주기 일쑤고 여자는 너때문에 내가이렇게 됐다는 피해자 코스프레 ㅇ어찌보면 둘이같아요 서로 이제 앞일만 생각해서 대화가 잘 되지않으면 떨어져 지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대화내용이 과거에서 털고 나왔으면좋겠어요

  • 14. 남자가 반드시
    '24.8.23 2:52 PM (106.102.xxx.177)

    이혼해야 되겠던데요
    진짜 그냥 보면서 욕이 나와버렸어요 ㅠ

  • 15. 바보 아닌데도
    '24.8.23 7:11 PM (121.162.xxx.234)

    살겠다면 좋아하나 보죠
    취항 참..

  • 16. 희한하네
    '24.8.23 11:37 PM (1.243.xxx.162)

    아무리봐도 주작같던데 ㅋㅋㅋ
    애낳고 살면서 집 화장실 못 쓰게하고 공중화장실 가서 쓰라거 하고 그게 가능하다 생각해요? 말도 안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70 영화 추천 1 가을 2024/10/12 722
1629169 오래된 들깨가루 버려야겠죠? 11 냉동들깨 2024/10/12 2,496
1629168 21호 파운데이션 색상 실패 5 파운데이션 2024/10/12 1,381
1629167 공부 안했던 고3아들 아무데나 붙으면 보낼까요? 25 그냥 주절주.. 2024/10/12 3,215
1629166 저도 글써보아요 (거의 2년만에 쓰는글) 6 그루터기 2024/10/12 810
1629165 서울에 1인고깃집있을까요? 6 1인고깃집 2024/10/12 1,104
1629164 근데 새로운 공지가 어디 있는걸까요? 3 .. 2024/10/12 779
1629163 수영과 러닝 1 ... 2024/10/12 1,035
1629162 장조림, 더덕구이, 우엉조림.. 좋아하세요? 6 최애반찬 2024/10/12 838
1629161 은따 말하면 안되나요? 4 쨍쨍 2024/10/12 1,021
1629160 신축 아파트 분양가 20억 넘는거 분양 받았다가 부동산 하락기 .. 11 ㄴㅅ 2024/10/12 4,747
1629159 안녕하세요 3 간만에 2024/10/12 329
1629158 역대 노벨문학생 수상자들보니 생각보다장난아니네요 18 2024/10/12 3,812
1629157 휘발류 냄새 안나는 각티슈 추천해주세요 ㄱㄷㅈ 2024/10/12 249
1629156 노벨상 효과 6 도서관 근무.. 2024/10/12 1,924
1629155 태국 여행 문의 2 가족여행 2024/10/12 542
1629154 인스타에 sponsored 라고 붙은거 뭔가요? 2 ㅁㅁㅁ 2024/10/12 1,013
1629153 사회초년생 연금저축 1 .. 2024/10/12 464
1629152 거주중 시스템에어컨 문의드립니다 3 타임 2024/10/12 560
1629151 코카서스3국 패키지 여행 다녀왔어요. 11 곰돌이 2024/10/12 2,633
1629150 80년대 미국에서 귀여운 얘기 5 긔여운얘기 2024/10/12 1,726
1629149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새벽2 2024/10/12 1,378
1629148 새우머리 토마토 파스타 7 .. 2024/10/12 1,023
1629147 발레 다시 시작했어요 6 크ㅡ 2024/10/12 1,578
1629146 정수리 탈모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5 .. 2024/10/12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