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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어렸을 때 먹었던 것 중

우유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24-08-23 13:07:44

안녕하세요~~
저 초등학생 때 친구네집에 갔는데요

친구가 큰 파우치에 든 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줬는데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요

천마차나 율무차 같으면서도

그런 미숫가루 맛은 안나구 엄청 고소했거든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ㅎㅎ

마트를 가서도 한번씩 가루류쪽을 봐도 모르겠고

자판기 우유가루는 아니었어요 ;;;

아실분들도 분명 계실 것 겉아서 여쭤보아요 ㅎㅎ

IP : 223.38.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1:10 PM (220.117.xxx.26)

    땅콩차 그건가 보네요
    씹히는거 있었나요 ?

  • 2. .....
    '24.8.23 1:10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전지분유?
    넘 멀리 나갔나요? ㅎㅎ

  • 3.
    '24.8.23 1:24 PM (218.53.xxx.110)

    전지분유.. 정말 맛있었어요^^

  • 4. 우유
    '24.8.23 1:24 PM (223.38.xxx.50)

    음님!!!
    맞아요 땅콩차 같은거였어요
    지금도 판매할까요??

  • 5. ..
    '24.8.23 1:2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자판기용 율무차였을까요?
    아님 프림?
    저 국민학교 다닐때 친구집에.가면
    많이 그랬거든요.

  • 6. 우유
    '24.8.23 1:28 PM (223.38.xxx.50)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전지분유나 율무차는 아니고 땅콩차가 젤 근접해요 ㅎㅎ
    검색해볼게요^^

  • 7. ..
    '24.8.23 1:31 PM (218.144.xxx.50) - 삭제된댓글

    호두아몬드율무차! 꿀 조금 넣고 진하게 타면 맛있어요

  • 8.
    '24.8.23 1:31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땅콩차가 맞을 듯 하네요
    30여년 전 땅콩차는 지금의 커피처럼 가정용 상비 차였었죠
    잊었던 기억 소환 감사요ᆢ^^

  • 9. ㅇㅇ
    '24.8.23 1:42 PM (182.161.xxx.233)

    호두아몬드율무차
    천마차 안에 땅콩든거
    마차
    그런게 있네요
    땅콩차는 안보이네요

  • 10. 알것같아요
    '24.8.23 2:33 PM (219.249.xxx.181)

    원글님 글을 읽으면서 그 맛이 생각났어요
    어릴때 집에서 마신적 있는데 정말 오묘하고 맛이 있었어요
    땅콩차라고 하기엔 좀 그런....
    엄청 부드러운 가루였던걸로 기억해요

  • 11. 그이름
    '24.8.23 2:37 PM (211.234.xxx.215)

    땅콩율무차

  • 12.
    '24.8.23 3:36 PM (219.249.xxx.181)

    전 율무차에 더 가까운 맛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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