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초등학생 때 친구네집에 갔는데요
친구가 큰 파우치에 든 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줬는데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요
천마차나 율무차 같으면서도
그런 미숫가루 맛은 안나구 엄청 고소했거든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ㅎㅎ
마트를 가서도 한번씩 가루류쪽을 봐도 모르겠고
자판기 우유가루는 아니었어요 ;;;
아실분들도 분명 계실 것 겉아서 여쭤보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저 초등학생 때 친구네집에 갔는데요
친구가 큰 파우치에 든 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줬는데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요
천마차나 율무차 같으면서도
그런 미숫가루 맛은 안나구 엄청 고소했거든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ㅎㅎ
마트를 가서도 한번씩 가루류쪽을 봐도 모르겠고
자판기 우유가루는 아니었어요 ;;;
아실분들도 분명 계실 것 겉아서 여쭤보아요 ㅎㅎ
땅콩차 그건가 보네요
씹히는거 있었나요 ?
전지분유?
넘 멀리 나갔나요? ㅎㅎ
전지분유.. 정말 맛있었어요^^
음님!!!
맞아요 땅콩차 같은거였어요
지금도 판매할까요??
자판기용 율무차였을까요?
아님 프림?
저 국민학교 다닐때 친구집에.가면
많이 그랬거든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전지분유나 율무차는 아니고 땅콩차가 젤 근접해요 ㅎㅎ
검색해볼게요^^
호두아몬드율무차! 꿀 조금 넣고 진하게 타면 맛있어요
땅콩차가 맞을 듯 하네요
30여년 전 땅콩차는 지금의 커피처럼 가정용 상비 차였었죠
잊었던 기억 소환 감사요ᆢ^^
호두아몬드율무차
천마차 안에 땅콩든거
마차
그런게 있네요
땅콩차는 안보이네요
원글님 글을 읽으면서 그 맛이 생각났어요
어릴때 집에서 마신적 있는데 정말 오묘하고 맛이 있었어요
땅콩차라고 하기엔 좀 그런....
엄청 부드러운 가루였던걸로 기억해요
땅콩율무차
전 율무차에 더 가까운 맛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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