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어렸을 때 먹었던 것 중

우유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4-08-23 13:07:44

안녕하세요~~
저 초등학생 때 친구네집에 갔는데요

친구가 큰 파우치에 든 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줬는데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나요

천마차나 율무차 같으면서도

그런 미숫가루 맛은 안나구 엄청 고소했거든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요 ㅎㅎ

마트를 가서도 한번씩 가루류쪽을 봐도 모르겠고

자판기 우유가루는 아니었어요 ;;;

아실분들도 분명 계실 것 겉아서 여쭤보아요 ㅎㅎ

IP : 223.38.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3 1:10 PM (220.117.xxx.26)

    땅콩차 그건가 보네요
    씹히는거 있었나요 ?

  • 2. .....
    '24.8.23 1:10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전지분유?
    넘 멀리 나갔나요? ㅎㅎ

  • 3.
    '24.8.23 1:24 PM (218.53.xxx.110)

    전지분유.. 정말 맛있었어요^^

  • 4. 우유
    '24.8.23 1:24 PM (223.38.xxx.50)

    음님!!!
    맞아요 땅콩차 같은거였어요
    지금도 판매할까요??

  • 5. ..
    '24.8.23 1:2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자판기용 율무차였을까요?
    아님 프림?
    저 국민학교 다닐때 친구집에.가면
    많이 그랬거든요.

  • 6. 우유
    '24.8.23 1:28 PM (223.38.xxx.50)

    답변주신분들 감사해요~~
    전지분유나 율무차는 아니고 땅콩차가 젤 근접해요 ㅎㅎ
    검색해볼게요^^

  • 7. ..
    '24.8.23 1:31 PM (218.144.xxx.50) - 삭제된댓글

    호두아몬드율무차! 꿀 조금 넣고 진하게 타면 맛있어요

  • 8.
    '24.8.23 1:31 P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땅콩차가 맞을 듯 하네요
    30여년 전 땅콩차는 지금의 커피처럼 가정용 상비 차였었죠
    잊었던 기억 소환 감사요ᆢ^^

  • 9. ㅇㅇ
    '24.8.23 1:42 PM (182.161.xxx.233)

    호두아몬드율무차
    천마차 안에 땅콩든거
    마차
    그런게 있네요
    땅콩차는 안보이네요

  • 10. 알것같아요
    '24.8.23 2:33 PM (219.249.xxx.181)

    원글님 글을 읽으면서 그 맛이 생각났어요
    어릴때 집에서 마신적 있는데 정말 오묘하고 맛이 있었어요
    땅콩차라고 하기엔 좀 그런....
    엄청 부드러운 가루였던걸로 기억해요

  • 11. 그이름
    '24.8.23 2:37 PM (211.234.xxx.215)

    땅콩율무차

  • 12.
    '24.8.23 3:36 PM (219.249.xxx.181)

    전 율무차에 더 가까운 맛으로 기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21 2년된 서리태 먹을 수 있나요? 1 궁금 2024/09/06 1,948
1622520 방송 가브리엘 가비 보고 있는데요. 1 ... 2024/09/06 3,158
1622519 초3아이 1 ??? 2024/09/06 1,013
1622518 싫어하는 정치인 만나도 보통 하하호호하죠? 39 ㅇㅇ 2024/09/06 3,147
1622517 굿파트너 질문요 7 ... 2024/09/06 4,772
1622516 엄친아 정해인엄마 장면 질문요 3 드라마 2024/09/06 2,992
1622515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5 ........ 2024/09/06 3,588
1622514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1 .. 2024/09/06 4,509
1622513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495
1622512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895
1622511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418
1622510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8 진로 2024/09/06 2,116
1622509 굿파트너 41 쓰레기 2024/09/06 12,608
1622508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735
1622507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2024/09/06 22,266
1622506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803
1622505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83
1622504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317
1622503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26
1622502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22
1622501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107
1622500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81
1622499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85
1622498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17
1622497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