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공권 예매 고수님 결제할때 사라지는 표는 낚시죠?

. .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24-08-23 12:54:45

연말 항공권 비싸게 사놓고 숙소까지 잡았는데

며칠 사이 저가항공사들 특가 풀리면서

약간 더 저렴한 표로 바꿨어요 

특가는 넘사벽이고 .. 이것도 좋지 하고 있었는데

 

어제 아시아나에서 대거 풀었는지 

안보이던 표가 뜨는거에요 

제 목적지 말고 다른데도 그렇고 .. 

암튼  워낙 비싼표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시아나 가격도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권 정보 다 넣고 결제하는데서 자꾸 막혀요

없는 표인가 보다 하기에는 가격 올리면서 계속 뜨고요 

오늘까지도 검색되는데 이번에는 잔여석이 부족하게 나오네요 

이거 낚시죠? 계속 검색해서 나오는거 같긴 한데.. 

공홈은 어제 검색했을때는 좌석이 있었다가 지금은 없는걸로 나와요 

여행사에서 확보한게 있는건지 좌석 부족해도 

먼저 뜨는거 일단 또 결제가볼까요? 

아님 미련을 버리는게 맞을까요?

IP : 223.131.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낚시 아님
    '24.8.23 12:5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바로 팔리는거에요.
    그런 경우 있어요.
    남이 먼저 결제 단계까지 간거죠

  • 2. 누군가
    '24.8.23 1: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항공사홈에는 미리 정보를 다 넣어두고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두시면 빨라요. 여행사도 바로 결제가 아니라 우선 홀드하고 1시간 이내 결제하면 확정되는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을 공략해야 하구요.

  • 3. ..
    '24.8.23 1:07 PM (223.131.xxx.165)

    아 그럴수도 있군요 저를 농락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어찌나 괘씸하던지 ㅋㅋ 좀 맘을 가라앉히고 잠복해있어봐야겠어요

  • 4. ...
    '24.8.23 1:21 PM (59.15.xxx.61)

    낚시아니에요
    팔린거에요

  • 5. ..
    '24.8.23 1:55 PM (223.131.xxx.165)

    참 그럼 캐시 삭제하고 시크릿 모드로 들어가라는건 좀 낭설이라고 봐도 될까요? 뒤늦게 해보는데 번거롭네요

  • 6.
    '24.8.23 2:21 PM (210.96.xxx.10)

    싼 표가 빨리 팔리는거죠
    그게 클래스별로 풀리느 즉시 저가 표가 팔리고
    그담 가격 클래스가 뜨고
    그래서 결제할때 막히고 사라지는것 처럼 보이죠

  • 7. .....
    '24.8.23 2:43 PM (58.230.xxx.146)

    모든걸 불신하시는 편인가요?
    농락, 괘씸 쓰는 단어가 모든게 부정적이시네요
    시크릿모드 캐시 삭제하고 들어가는거 낭설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은 안 귀찮겠어요?
    실제로 같은 항공권 계속 검색하면 가격이 올라요
    표가 사라지는건 다른 사람이 먼저 구입한거 맞아요 님만 그 특가항공권을 노리는게 아니라는 거죠

  • 8. . .
    '24.8.23 4:18 PM (223.38.xxx.206)

    그냥 농담삼아 쓴건데 불편한게 있으셨을까요? 사실 시크릿모드나 쿠키 삭제 같은 소용 있다 없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던데요 아무튼 공홈에 좌석이 없는데도 여행사별로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건 고민하는 사이 결제한 사람이 있는걸로 알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110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ㅇㅇ 2024/10/23 859
1641109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오페라덕후 2024/10/23 694
1641108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20 북어가루 2024/10/23 1,226
1641107 40대 9 40대 여자.. 2024/10/23 1,818
1641106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6 ㅇㅇ 2024/10/23 1,599
1641105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자식 2024/10/23 4,601
1641104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ㅁㅁㅁ 2024/10/23 1,449
1641103 다진마늘이 없는데... 9 갈릭 2024/10/23 709
1641102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4/10/23 1,097
1641101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2024/10/23 1,994
1641100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7 2024/10/23 1,443
1641099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꿍짝짝 2024/10/23 1,116
1641098 결혼 잘해야할듯 13 ㅎㄹㄹㄹ 2024/10/23 5,442
1641097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2024/10/23 1,979
1641096 그 네일...이라는 것 2 허참 2024/10/23 1,005
1641095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3호 2024/10/23 660
1641094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10 ..... 2024/10/23 3,316
1641093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24/10/23 724
1641092 북서울 꿈의 숲에 흡연구역 있나요? 1 동문 2024/10/23 346
1641091 한강작가 인터뷰찾아보다 눈물바람하게되요 1 2024/10/23 1,606
1641090 고3, 수능전에 체험학습 쓰기도 하나요? 18 ??? 2024/10/23 1,039
1641089 가락수산시장에서 사기당한 걸까요? 8 흐림 2024/10/23 1,936
1641088 청량리역에서 맛있는 빵집과 커피점 알려주세요 10 여행 2024/10/23 967
1641087 한강작가님은 말할 때 외래어를 전혀 안쓰시네요 12 oo 2024/10/23 3,896
1641086 바자회에서 쓸 반찬용기 1 선택 2024/10/23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