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문대, 남편 (어머니 아들) 서울대,
자식 (어머니 손자들 ) 상명대 건국대,
우리 시어머니가 모임에서
우리 아들네는 자랑할게 없다고 한탄하시더라고
시이모님이 저에게 친히 전화로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고맙고 좋습니다.
저는 전문대, 남편 (어머니 아들) 서울대,
자식 (어머니 손자들 ) 상명대 건국대,
우리 시어머니가 모임에서
우리 아들네는 자랑할게 없다고 한탄하시더라고
시이모님이 저에게 친히 전화로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고맙고 좋습니다.
글이 너무 어렵네요. 세 번 읽었는데 이해가.. 누가 해석좀.
저는 어머님 마음 이해가 됩니다. 아들이 서울대인데 서운할 수 있죠. 남편도 마음속은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그걸 전하는 시이모는 뭔가요. 어쩌라는 건가요?
그 시이모 할 일 더럽게 없나보네.
아.. 그러니까 상명대 간 손주 부끄럽다는 소리를 동생한테 한 거죠? -_- 저도 어머님 이해됩니다. 유전자는.. 어쩔 수가 없다는.
시이모는 할일 없는 사람이고 시어머니는 이해가 가네요
돌아가셔서 다행..
아들 설대 서강대 남편 고대 큰아들네 손주 설대
울애 한양대...
어쩔뻔..
저도 이 글 2번 읽었어요.
원글이 아이들 고맙고 좋으면 됐죠 뭐
전문대 나와서 s대 시어머니 아들
만났으면 원글도 절반의 성공
그냥 넘기세요
어머님이 요새 입시를 모르니까요.
우리야 인서울 한 애들 대견하지만
어머니는 그 옛날 당신 아들 대학 보낼때에서
생각이 벗어나지 못하셨으니
상명대, 건국대가 잡 대학이란 생각이죠.
저도 이 글 2번 읽었어요.
원글이 아이들 고맙고 좋으면 됐죠 뭐
전문대 나와서 시어머니의 s대 출신 아들
만났으면 원글도 절반의 성공이잖아요
그냥 넘기세요
전하는 이가 더 나빠요
시어머니는 어디출신인가요?
아들이 서울대라 자기도 서울대 나온것처럼 안행하시는듯
며느리만 잡으려고;;
할일 더럽게 없네요 2222 ㅁㅊ
결혼도 반대하신건 아니시죠?
전문대 며느리 붙잡고 그런 말씀 하신거 아니면 어머님이 중간은 가는 겁니다.
시이모 전화는 받을 필요가 없어요. 콜백도 하지마세요.
어머님이 요새 입시를 모르니까요.
우리야 인서울 한 애들 대견하지만
어머니는 그 옛날 당신 아들 대학 보낼때에서
생각이 벗어나지 못하셨으니
상명대, 건국대가 잡 대학이란 생각이죠. 22
대입 안 치룬 혹은 오래전에 치룬 사람도 이런 생각인데
시어머니는 오죽 하실까요.
상명대 건국대 요즘 들어가기 힘든 것 모르시고..
그냥 무시하세요
요즘 입시 어렵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들어요
아이들 열심히 공부하고 잘 살면 대견하고 좋은 거죠
누구나 들 수 있지만
혼자 그 감정을 처리해야할 나이 아닌가요?
자매에게 말한 시모나 그걸 전한 시이모나
참 미숙하네요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겠지만
설대나온아들이 전문대나온 며느리데려온 엄마보다는 덜속상할거같아요. 그쯤합시다. 시이모가 모지리긴하지만요
겨우 서울대가지고;;;;
건국대 상명대 간 님 자녀들이
전문대나 고졸 배우자감 데리고
오면 괜찮으시겠어요
님은 학벌에 관대하실것 같아
별 상관안할것 같긴 하지만요
자매니 말할수 있지맘
시이모가 전달한게 우스워요
시이모가 전달할때
어머님 마음 이해한다 며 자식 서울대 보낸 울 시어머니
대단하시다고 치켜 세우며 말했어야 하는데
자매여도 서로 경계허는 시이모 자식 서울대 아닐듯
마음 속으로 늘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탓하고는 있겠죠. 뭐 어쩌나요 공부 못한 내 탓 -_-
근데 며느리 전문대인거 알면 미리 내려놔야 하는거 아닌지...
요즘 부모 서울대라고 애들 다 스카이 간다는 보장도 없고..
아들이 서울대출신이니 그런 마음은 이해갑니다만
말전한 시이모가 제정신이 아닌듯.. 얼마나 무시햇으면 친히...
윗님도 원글님 시어머니 시이모랑 같은 부류이신가봐요.
댓글도 참...
원글님이 전문대인데 자식이 건대 상명대면 뭐 잘간거 아닌가요?
자식은 엄마머리 닮는대요.
시어머니는 쫌 속상하긴 하겠어요.
그말을 전한 시이모가 가장 문제네요
언니는 대학 나온 며느리를 못 들였네.
하더랍니다.
시 이모가 그랬다고
시모가 내게 친히 알려줬네요.
동서,나 고졸.
겨우 서울대가지고...라 할건 아니죠.
그 겨우도 못간 사람이 할말은 아니죠.
서울대 나온 사람이 요즘 서울대는 옛날만큼은 아니다라고 스스로 말하면 모를까.
시이모나 시엄마가 잘했다는건 아녜요.
근데 겨우 서울대라고 하는건 치사하죠.
아들이 둘이나 있다며 시어머니 심정이 안 헤아려지시나요
서울대까지 나온 아들이 전문대 나온 여자를 데려와서는 손자들도 그머리닮아 줄줄이 안좋은대학을 갔는데 심정이 어떻겠어요
제삼자가 보기에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딱 중간에 위치한 것 같다는 놀라움이..
그것만해도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부모의 가장 최하점 보다 더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시짜들 이야기는 신경쓰지 ㅇ말아야죠뭐. 자기 형제한테 속얘기 한건데. 시이모는 나쁘고.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손주들이 안타까워하시는 말 같은데요.
원글님 입장은 나보다 공부 잘한 애들이 지랑스러운거구요.
전부 팩트.
전문대졸 입장에서 애둘이 그 정도 학교간건 엄청 자랑스럽겠죠
시어머닌 공들여 서울대 보냈는데 손주들이 저러니 속상하고..
화살은 며느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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