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본 글인데
모 방송에서 어떤 상담 전문가가 말하기를
자식 자랑 때문에 나이들어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은 아픈 손가락이고 자기 맘대로 할수가 없고
자기 인생 성적표같아서요
그래서 함부로 자식 자랑을 하고 다니면 안된답니다.
여기서 본 글인데
모 방송에서 어떤 상담 전문가가 말하기를
자식 자랑 때문에 나이들어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은 아픈 손가락이고 자기 맘대로 할수가 없고
자기 인생 성적표같아서요
그래서 함부로 자식 자랑을 하고 다니면 안된답니다.
자식 자랑은 돈 내고 해야죠
자식자랑 하지 않더라도..비교가 되는건 어쩔수 없으니.. 자식이 잘 안풀리면 관계단절하는 경우 많죠. 그런데 나이들어 친구가 없다고 고민하는 상황이랑은 다르지요..
자식도 없는데 왜 친구가 없냐
몇십년전부터 자식자랑하면서 모임 다 깨졌는
소리 들었어요
귀찮고 부질없고...
새로 사람 사귀는걸 두려워말아야겟어요.그냥 가볍게 밥먹고ㅠ차마시는 모임을 많이 만들어야할긋
자식자랑, 손주없는데 손주자랑
나이들어 친구가 없는 이유는
본인 인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관계는 개차반 20%제외하면 나머지는 대동소이한데
이래서 접고 저래서 끊으면 인간관계 안남아나요.
주변에 친구 거의 없는 사람들보면 다 이유 있어요.
손주자랑 엄청 싫어하는 분 속이야기 들어보니
큰아들이 노력해도 아기가 안생긴다고…
자랑때문이라기 보다는 타인의 일상얘기에 크게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듣고 있자니 시간낭비같고...
누군가를 만나야만 정보를 얻고 교류를 하던 시대가 아니니... 아쉬움도 없고.
어디서고 자랑 쉽게 하는 인간들은 믿거해요.
자랑을 쉽게 한다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라고 보네요.
자신은 우월감느끼고 싶고 상대가 어떤 감정을 느끼던 말던 무신경한거잖아요.
사람끼리 상호작용하는데 상대야 어떻던 말던 배려없는 사람을 굳이 상대해야 할까 싶어요.
그냥 지나가다 말 나와서 얘기한 거랑 다르다 생각해요.
그런 사람 얘기 들으면서 시간낭비하기엔 혼자서도 할게 너무 많고
오프라인에서 배울것도 너무 많아요.
남편 친정 나를 내세울게 없어 번호 목록에서 다 삭제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507 | 애플워치 장만했어요 6 | ;;; | 2024/08/26 | 1,984 |
1618506 |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질문있어요 5 | ... | 2024/08/26 | 1,756 |
1618505 | 50대 처음사는 명품백 8 | 파리 | 2024/08/26 | 3,956 |
1618504 |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의 충격적 장면 5 | 분노는 나의.. | 2024/08/26 | 2,173 |
1618503 | 요즘 코로나는 증상이 어떤가요? 4 | 선풍기 | 2024/08/26 | 1,705 |
1618502 | 매국노는 나라의 암 4 | 반일같은 소.. | 2024/08/26 | 491 |
1618501 | 해외 애어비앤비 전 늘 성공하는데요 3 | ㄱㄴㅈ | 2024/08/26 | 2,584 |
1618500 | 50대 이상 부부 둘이 사시는 분들 37 | ~~ | 2024/08/26 | 15,036 |
1618499 | 입안에서 쓴맛이 나요. 3 | 때인뜨 | 2024/08/26 | 1,267 |
1618498 | 신축아파트등기 3 | ... | 2024/08/26 | 1,075 |
1618497 | 한국에서 성범죄근절은 대학/직장 안받아줘야해요 20 | … | 2024/08/26 | 1,805 |
1618496 | 남편이 만두국에 비싼 사골 곰탕 3팩을 넣었어요. 74 | .. | 2024/08/26 | 18,162 |
1618495 | 통돌이 세제 세척력 7 | 그런데 | 2024/08/26 | 2,020 |
1618494 | 일본 3 | 유투브 | 2024/08/26 | 985 |
1618493 | 저처럼 친정식구랑 먼 사람은 없을듯 5 | 흑 | 2024/08/26 | 2,864 |
1618492 | 저녁에 애호박 찌개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18 | ... | 2024/08/26 | 5,496 |
1618491 | 자궁경부암검사 시기 4 | 궁금 | 2024/08/26 | 1,587 |
1618490 | 여의도 사시는분들요 9 | ........ | 2024/08/26 | 1,872 |
1618489 | 앵커한마디 1 | JTBC 남.. | 2024/08/26 | 1,350 |
1618488 | 53세 갑자기 마음이 급해져요 5 | 음 | 2024/08/26 | 6,034 |
1618487 | 가지 껍질 질긴거는 오래 쪄도 그런가요 3 | 보라 | 2024/08/26 | 1,007 |
1618486 | "숨진 권익위 국장 좌천 계획" 폭로에 與 의.. 13 | 디올백 조사.. | 2024/08/26 | 2,902 |
1618485 | 지금 부산의날씨어떤지요 5 | ..... | 2024/08/26 | 1,064 |
1618484 |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얘기 나눠요. 11 | ... | 2024/08/26 | 1,538 |
1618483 | 대전 피부미용 병원 난리났네요 34 | ... | 2024/08/26 | 27,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