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이혼캠프 투견부부 아내

대단 조회수 : 10,766
작성일 : 2024-08-23 12:25:47

찐역대급이네요 ㅜ

보통  그런 막장부부 끼리끼리법칙

남자도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와  남편  빚 속인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실수할수 있고

투잡을 해서라도 열심히 벌어다주고

그전 금전적인 잘못 인정하고  월12만원 용돈에  몇백원까지  입금하며

말 듣고 사는거. 내집 화장실도 못쓰고  내 공간도 신발장 ㅜ 그걸 다 맞추고 사는것만 봐도  남자는  다른 보통 여자만 만나도

충분히 아내에게  손지검 욕안하고

돈벌이하며  맞출수 있을  남자긴  한거 같은데...,

 

와  저 여자는  최수종 같은 남자도  손찌검에 욕 했을거 같아요ㅜ 

진짜  초초역대급이더라구요

근데  그 여자 프로 신청하면서  자신은

잘못한게  없어서 신청했다는게

더   충격. 자기 객관화가  안되도

정신병 수준이다 싶은게 

제발 그 남자  아이데리고

제발 이혼하기를 ㅜ

시댁에서  남자 부모님들이 이 프로를

보게 되면  내 아들이 저런 여자랑

사는구나   얼마나 속이 상하고  기가찰지 ㅜ

반대로 저 여자  친정에서는 ㅜ

아니 저런 딸은 분명 이미 부모도

다 알텐데  ㅜ  

 

IP : 58.236.xxx.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3 12:27 PM (221.147.xxx.147)

    그러니까요. 분노조절장애인가 싶고. 이혼하고 애아빠가 애 키우는게 베스트일 것 같아요.

  • 2. ..
    '24.8.23 12:29 PM (58.225.xxx.208)

    투견부부 라는게.
    진짜 투견 한다는건가요
    아님
    개싸움하는 부부라는건가요?
    애견인인데 무서워서 프로 못 열겠어요ㅜ

  • 3. 개싸움
    '24.8.23 12:33 PM (211.234.xxx.206)

    한다는 뜻

  • 4. ㅁㅁ
    '24.8.23 12:33 PM (39.121.xxx.133)

    저도 오늘 아침 괜히 그 재방송을 봐가지고..
    첨엔 남편 폭언,폭력이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그 여자 화 돋구는게 장난 아니더만요. 정신병, 강박 결벽증에, 알콜중독, 폭력,폭언..
    둘 다 인물은 좋던데 어찌 그리 살까요..
    어떤 부모밑에서 컸길래 그러한가.. 진심 궁금..

  • 5. ㅇㅇ
    '24.8.23 12:33 PM (222.233.xxx.216)

    투견처럼 계속 싸웁니다.
    멱살잡고 욕을 하고 아이앞에서도 계속 투견처럼 싸워대요
    더 시청하기가 어렵더군요

  • 6.
    '24.8.23 12:34 PM (223.62.xxx.228)

    듣기만해도 스트레슨데 아이들 안됐어요..직접 매일 본다면 정서상태가 어떨지

  • 7. ㅁㅁ
    '24.8.23 12:35 PM (39.121.xxx.133)

    법정에서 나갈 때 자기 무릎 부딪쳤다고..
    남편이 일부러 자기 멕이려고 그랬다며 멱살잡을 때..
    정신병자라 확신함..

  • 8. 여자
    '24.8.23 12:36 PM (58.236.xxx.72)

    여자 정신적인 사고 자체가 문제가 상당히 많아보여요
    부부가 말다툼을 한다는건
    서로 조율과 사건 상황을
    해결하고 풀어가는 관계 개선에 여지를 두고 싸우는건데
    뭐 암튼 정상이 아니고
    말그대로 투견처럼
    내가 물어뜯어서라도 이싸움 내가 이길거다
    그냥 남편이 밉고 서운해서가 아니라
    쟨 적이다 내가 이길거다
    그런 정신병적인 생각을 하더라는.
    그러니 상대적이라고 남편은 포기와 포악을
    왔다갔다 더 괴물이 되어가고 ㅜ

  • 9. ...
    '24.8.23 12:36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분 너무 순한거같아요
    최소한의 대응만 하는 수준아닌가요

  • 10. ...
    '24.8.23 12:38 PM (115.21.xxx.164)

    진짜 저 남편분과 아이는 이혼이 시급함. 아이 엄마가 키우면 절대 안됨.

  • 11. 싸울때
    '24.8.23 12:38 PM (58.236.xxx.72)

    그 여자 남편과 싸울때

    적이다 ... 라는 생각밖에 안한다고ㅜ

    정신병이 확실ㅜ

  • 12. ....
    '24.8.23 12:39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남편분 아내가 핸드폰 망가트린 문제로 방송끝나고
    아내가 고소해서 인지 경찰서 가야한다던데
    양육비등 어떻게 해요 걱정되더라구요
    사람이 늘 벌수 있는 상황은 아닐텐데
    혹여 어려울때조차 가차없을가봐
    그것도 심려스러워요
    아직 아이도 성인되려면 10수년지나야할텐데

  • 13. ㅂㅂ
    '24.8.23 12:40 PM (39.121.xxx.133)

    5살 애가 너무 불쌍해요.

  • 14.
    '24.8.23 12:40 PM (175.197.xxx.135)

    보다 돌렸어요 처음엔 남자가문제인가 했는데 여자가 우와
    병원이 시급하겟던데요 거기에 알콜중독이군ㅠ
    답이없네요

  • 15. 777
    '24.8.23 12:44 PM (175.199.xxx.58)

    끝까지 이겨먹으려고 하네요 남편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듯 이기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니가 아무리 무섭게 해도 내가 기가 죽어 안죽어? 이러고 있나요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컨틀로프릭 같아요 일단 술부터 끊으시고... 남편이 이젠 지친듯 보였어요

  • 16. 여기서
    '24.8.23 1:01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남자빚이 5천이라는데
    여기 결혼하면서 카드쓰고 결혼후에 갚는게 뭐가 문제냐고 그러는사람 있던데
    그것도 사기잖아요?

  • 17. ......
    '24.8.23 1:09 PM (110.13.xxx.200)

    근데 여자가 병이 깊어보이더라구요...
    집놔두고 쟈철 화장실이라니요.. 세상 처음봐요. 어휴..
    그러니 결국 남편은 폭언으로 그게 튀어나오는거죠.
    위치추적하고 핸드폰 검사까지... 통제수준이.. 와우... 이건 뭐.. 총집합이에요.. ㅎ

  • 18. 어이쿠
    '24.8.23 1:18 PM (220.122.xxx.200)

    살다살다 진짜 심하던데요
    첨엔 저남자 폭언이 심하다싶었는데 보다보니
    저같음 머리채 잡았을듯
    야간 근무하고 힘들었을 남편 현관입구 신발장서 옷 탈의하게 하고 압권은 화장실 ㅜ
    요즘 누가 그러고 살아요 미친
    저도 도리도리 돌리고하는데 정 떨어질 지경이에요
    먼가 여자분이 극심한 트라우마가 있는듯해요
    둘다 인물은 번듯하던데 허 참. ㅜㅜ

  • 19. 111
    '24.8.23 1:18 PM (106.101.xxx.50) - 삭제된댓글

    부부상담이 아니고 병원치료가 필요해보여요
    남편도 폭언 폭행 후유증 치료 필요해보이고요
    영상 충격이었어요

  • 20. 발작버튼을
    '24.8.23 1:22 PM (58.29.xxx.196)

    온몸에 만개는 달고 사는 사람같아요. 스치기만 해도 버튼 눌러져서 뻥.. 핵폭탄 터트리네요. 누구랑도 못살것 같아요.
    예수님 부처님도 저 여자랑 살면 주먹나갈듯요.
    정말 사람을 끝까지 몰아붙이는데 목소리 크고 말투 천박하고 진짜 개노답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여자임

  • 21. 저런여자가
    '24.8.23 1:50 PM (112.186.xxx.86)

    고작 3일??안에 바뀔거라고 캠프를 하는건데
    진짜 불가능해요.
    저여자 때문에 지난주 결혼해서도 부킹다니는 이상한 부부가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경 ㅎㅎㅎㅎ

  • 22.
    '24.8.24 4:35 PM (39.123.xxx.236)

    아내 성장과정이 궁금해졌어요
    진짜 주변의식 안하고 화나면 눈뒤집혀서 보이는게 없나봐요
    이혼이 답이예요

  • 23. 여자가
    '24.8.24 5:45 PM (210.106.xxx.136)

    더 이상해요 남편분 빚 속인거 정말 잘못했는데 여자분은 맞벌이도 안하는거 같던데 남편번돈으로 어쨌든 가족 먹고 생활했던거잖아요
    그리고 끝나고 나서도 멱살잡은거 발로 잘못건드려 흥분해서 멱살잡고 진정 미친년같아요
    자긴 맞벌이도 안하면서 밖에서 돈벌고온 남편 팬트리에 남편물건 놓고 집안화장실 더럽다고 사용못하게하고 정말 정말 미친년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511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ㅇㅇ 2024/09/12 2,225
1629510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아니요 2024/09/12 5,378
1629509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6 ㅇㅇ 2024/09/12 4,251
1629508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ㅇㅇㅇ 2024/09/12 1,192
1629507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아는언니 2024/09/12 3,134
1629506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9 ..... 2024/09/12 3,465
1629505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2024/09/12 4,019
1629504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18 2024/09/12 5,904
1629503 중1아이큐가 9 웩슬러 2024/09/12 1,994
1629502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9 ㅇㅇ 2024/09/12 4,686
1629501 자꾸 전 얘기가 나와서 육전 사러 백화점 갔는데 없더라고요 7 2024/09/12 2,981
1629500 질문, 어제 올라 온 반려견,사람 물에 빠지면... 5 질문 2024/09/12 1,313
1629499 영숙은 일부러 흘리는것도 많네요 18 나솔 2024/09/12 5,991
1629498 나솔 22기 여자들 ㅜㅜ 19 노잼 2024/09/12 8,163
1629497 중학교 다녀왔어요 6 붕붕카 2024/09/12 1,571
1629496 이야밤에 과식중.. 2 2024/09/12 1,070
1629495 손해보기 싫어서 - 기다리기 지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 15 .> 2024/09/12 3,167
1629494 뭘 자꾸 얻는 지인 9 ..... 2024/09/12 4,296
1629493 시청역 보행 위험지역에 ‘튼튼 가로수’ 2000그루 심는다 14 zzz 2024/09/11 2,616
1629492 아들 돌려드림 10 2024/09/11 3,532
1629491 전복 냉동했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 6 .... 2024/09/11 1,392
1629490 아니길 바라던걸 눈으로 봐버렸어요 49 2024/09/11 22,784
1629489 네이버 해외지역 로그인 시도? 4 ㅁㅁ 2024/09/11 1,110
1629488 펌) 고양이뉴스 - 계엄시작? 12 계엄령 2024/09/11 2,614
1629487 놀랐을 때 진정하는 방법? 6 .. 2024/09/11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