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약 사건 개입ㄷㄷ 이건 진짜 역대급이네요

[...]

경찰이

어마어마한 마약을 압수하고 마약조직과 관세청 연루 파악

그러나 갑자기 수사팀을 유명무실로 만들고 

백해룡 수사 팀장을 지구대소장으로 좌천시킴

거의 팀 전체가 사실상 해체에 가까운 상태

 

그런데 그 지휘관이었던 김찬수 총경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으로 영전ㄷㄷㄷㄷ

 

 

현재 대립되는 주장

 

 

백해룡(수사팀장) 

용산이 불편해하니 브리핑에서 관세청 숨겨주라했다 주장

 

VS

 

김찬수(관세청 마약수사 총지휘관, 백해룡의 직속 상관)

자기는 용산이라고 언급한 적 없다 주장 

 

 

경찰의 역대급 성과인 마약 조직과 관세청 연루를 밝혀내고 수사 공적 알리는 브리핑

 

2023년 10월 10일 브리핑 이후 세관 연루 의혹이 언론을 타기 시작했다. -->  이때부터 용산이 열받은 듯

 

갑자기 사건 넘기라는 이첩지시 -> 또 갑자기 이첩지시 취소 (경찰 내부에서도 놀랐는지 오락가락)

 

 

그런데......또 검찰이 난리 나기 시작 

 

이전까지 이 사건을 담당하던 2차장(허정) 산하 형사6부(부장 이준동)가 7명에서 5명으로 축소되고, 마약 사건 업무 자체가 1차장(박성민) 산하 형사3부(부장 서원익)로 이관됐다. 차장과 부장 모두 바뀌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잘 나오던 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막히기 시작했다.

 

 

 

 

 

 

 

뒤에 이야기 쭉쭉 나오는데 

참 뻔하지만 더러운 또또또 용산대통령실이 나오는 뒷이야깁니다.

괜히 경찰판 채상병사건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네요.

 

 

김찬수는 자기팀이 저런 꼴 났는데

대통령실 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갔습니다.

이것만 봐도 ...영~~~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930183

 

 

[저어어말]

이상하죠.

그 ㅁㅇ 범이 누구냐고??
그 ㅁㅇ 범은 누구냐고???

[진짜]

영전까지 했다고요?

김찬수(관세청 마약수사 총지휘관, 백해룡의 직속 상관)

자기는 용산이라고 언급한 적 없다 주장

[..]

김찬수 용산 개입
부정하지 않은 백경정과의 녹취가 나왔죠.

[가지가지]

하네요 진짜. 명박이보다 더 구린놈들...

[또하나의김건희]

또하나의김건희 범죄
동생 김진한은 말레이시아에서 마약 사업을 한다고
한동훈이 마약전쟁 일으킨 이유도 마약 루트를 봉쇄해서 오직 김건희표 마약만 굴려 떼돈 벌려고?

[...]

용산이 불편해한다... 그렇구나...

[와]

김찬수는
대통령실 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여기서]

여기서 신기한거
채해병사건애 언급된 사람이 여기 또 나옴
악은 다 연결되있는것을 확인

[정말]

나라 꼭대기가 썩어곪아가는 느낌

[아주뻔뻔한인간들]

백해룡 경정이 역대 마약사건 중 마약량 2위로 검거를 했는데 좌천당하고
김찬수는 자기팀이 저런 꼴 났는데
대통령실 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갔습니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할때 저상황은 너무나 뻔하지않나요

댓글중에
우연히도 말레이시아 마약카르텔이 등장하고, 우연히도 거니동생이 말레이시아에 가 있다죠.
우연히 그 마약 카르텔과 관련된 인물이 은순이네 요양원 주변에 자주 출몰했디죠.
이바닥에선 아주 흔한 우연입니다.
마치 우연히 멀쩡히 예타 통과한 고속도로가 거늬네 땅쪽으로 휘는 것 처럼...

[ㅇㅂㅇ]

저엉말 이상하네요

[이거]

이것도 너무너무 이상...
하 진짜 하다하다 마약까지 ㅠㅠ 어휴
저래놓고 마약과의 전쟁????

[하...]

용산이 불편해 한다??????
왜?????????

[말레이시아]

마약밀수범이 대범하게 복대에 마약차고 밀수입.
텍시까지 국세청직원이 태워다주며 마약밀수 도움.
그러다 잡혔는데 수사도 브리핑도 못하게 막았다..

이게..그냥 국세청직원만 가지고 가능한 일?
디올빽 막았다고 끝난게 아니야 용산돼지새ㄲ야

[oo]

24년도 상반기에 마약사범 폭증했다는데.. 정말 사악한 정부네요.

[쓸개코]

관세청 믿는 구석이 있는건가요..

[헐]

마약과의 전쟁한다면서
마약과의 숨바꼭질 하는건희?
마약아 꼭꼭 숨어라
몾찾겠다 꾀꼬리

누구 이나라에는 몇몇 의인빼고 양심고백하시는 분이 이리도 없나요?

[ㅈ₩:/@]

백해룡 경장님 많이 힘드실 텐데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박정훈 대령님도 그렇고, 훌륭하신 분들이 수난을 당하니 참 마음이 안 좋습니다

[그 이름]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4375

기사 내용을 보니
"비행기 탑승 약 세 시간 전, 쿠알라룸푸르 공항 인근 가옥에서 말레이시아 조직 총책과 부하들은 유통책 6명의 종아리와 허벅지, 배 등에 비닐봉지에 소분한 필로폰을 1인당 4kg씩 부착했다. 이때 사용된 박스테이프가 1인당 4통에 달했다. 유통책 6명은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총책은 필로폰을 부착한 A와 B의 전신사진을 찍었고, 미리 준비한 겨울 패딩과 신발을 착용하고 캐리어를 들게 한 후 또 전신사진을 찍었다. B가 왜 사진을 찍느냐고 물었다. 총책은 "이것을 한국 보스에게 보내주면 다시 세관에게 보내주고, 세관 직원들이 옷을 보고 너희들을 찾을 것이다. 너희가 알 바 아니다. 세관 직원들이 먼저 너희들을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A는 세관 직원들의 얼굴을 보고 세 명을 지목했다. 그는 "목숨 걸고 마약을 매고 왔는데, 입국을 도와준 세관 직원들 얼굴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라고 말했다."

세관이 적극 관여한 사건이네요.

[그 이름]

백해룡 경정이 기어이 "세관 구역 통과 과정을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는데 검찰이
CCTV를 확인하고 세관들의 통장 내역 검사할 수 있는 영장을 몇 번이나 기각했다고 해요.

[문제의세관원이]

백경장 좌천 이유로 든게 세관원 민원때문이라는 것 같던데 그 민원을 문제의 그 세관원이 했다더만요. 고발사주2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