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개매너인데 다들 문제인 줄 몰라요.
뻔히 종업원이랑 대화중인데 본인 일 간단하다고 툭툭 끼어들고. 전화중인데 길 물어보고 말 걸고.
전 당할 때마다 매우 불쾌한데.
신기하게 아줌마들끼리는 개의치 않아해요.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이거 진짜 개매너인데 다들 문제인 줄 몰라요.
뻔히 종업원이랑 대화중인데 본인 일 간단하다고 툭툭 끼어들고. 전화중인데 길 물어보고 말 걸고.
전 당할 때마다 매우 불쾌한데.
신기하게 아줌마들끼리는 개의치 않아해요.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더 불쾌할 땐 종업원이 그 쪽이랑 더 적극적으로 대화할 때. 뻘쭘 ㅠ
한국 아줌마 아니고 뭐죠?
저도 그렇게 되지 않게 조심할게요
전화하는데 말시키고
주문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자기 용건 얘기하는거 정말 저도 많이 당했어요
나이가 들면 주위력이 떨어지고 내 불편 해소에만 신경이 가는것 같습니다
맞는데
한국만 그런거 아님 그건 ㅎㅎㅎ
제가 볼 땐 그러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그러고 다니는 것 같아요. 너무 싫네요
일본 아줌마에요?
중국 아줌마에요?
종업원도, 끼어드는 사람한테 잠깐 기다려라 해야하는데 그걸 응대하면 진짜 짜증나요
전 안그래요.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앞사람 용무끝날때까지 기다립니다. 정급할땐 양해를 구해요. 은행가서도 뭐 간단한거 놓친거있으면 번호표 다시뽑아요.
아줌마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조급해요.
오죽하면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한국말이
빨리빨리 라는 우스개가 있겠어요?
저만해도 앞 손님이 점원과 말이 길어지면
"뭔데 말이 왜 안끝나지?" 하고
귀가 저절로 기울어지는데 깜짝 놀라요.
이런 도발 글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계도 좀 됐으면...
저 아줌만데 안 그래요
아줌마 아닌가?
빨리빨리 익숙해서 못참나봐요
많아요
마트 고객센터에서 직원과 일처리 중인데 진상 아줌마가 끼어들기 하니까 불쾌하더라구요
남이 순서대로 기다려 일처리 중인데 왜 끼어들기 하냐구요 ㅠ
버스에서 큰소리로 계속 통화하는 아주머니도 눈쌀 찌푸리게 하더라구요
뷔페에서도 줄 다들 서있는데, 면식코너인데, 본인은 육수만 받아갈 요량인지 앞에 몇명이나 있는데도 요리사분 향해 그릇 쑥 내민자세로 계속 하고있고.근데 그걸 제지하는사람이 아무도없어요
공감이요.
진짜 끼어들기 너무 잘하죠.
할머니들은 새치기가 권리인 줄 알고요.
요즘 제가 다니는 곳은
주문할 때 거의가 키오스크 사용이 많아서
종업원에게 주문할 일이 거의 없네요.
근데 종업원 붙들고 유독 말 많은 사람들이 있긴해요.
그 때 뒷 사람은 답답하지만 기다려야죠.
님은 안그러는데 한국 아줌마 드립
한국 아줌마들은 왜 툭하면 싸잡아 게시판에서 광역 어그로 시전해요?
님이 게시판 글 쓰는 수준도 만만찮게 무례해요
아줌마가 나이 들면 새치기 할머니 되는 거죠
끼어들기 하면 앞에 있는 사람들한테,
남들한테 피해 끼친다는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그게 바로 진상 마인드죠 ㅠ
할머니들 한줄서기 안하고 쓱 새치기하는 거...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고 모르는 척 하는 거더군요
이거 우리나라랑 중국 사람들이 주로 그러던데요.
서양사람들은 그러는 경우 진짜 한번도 못 겪었어요.
오래 걸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기다리더라고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죠.
해외 다녀보니
인도>중국>한국 순으로 끼어들기 심한 것 같음
아, 인도 사람들도 있었군요. 인구밀도 높은 나라들의 생존법인가봐요 ㅠ
끼어들기 새치기하는 사람이 왜 아줌마라고 싸잡아 매도해요?
코스코 주차장 들어갈 때
맨 앞에서 끼어드는 얌체, 내릴 때 보니까 남자던데….
그냥 끼어드는 사람들 개매너라고 해야지
왜 아줌마 할머니라고 하는지….
해외 다녀보니
인도>중국>한국 순으로 끼어들기 심한 것 같음
222222
공중도덕개념도 같은 순
잘기다리는 편인데.(학교선생님 기다리는 학생모냥 옆에서 가만히 기다림..성격상)
근데 속으로는 앞사람 왜이렇게 일처리 답답하게 하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긴해요.
마트에서 계산할때라든지...미리 쿠폰 찾아놓지 않고 지갑 뒤적거리고 있는거 보면 속터짐.
인도.중국.한국 순이라니.
지금 말안하면 패스당할 확률이 높은 국가 순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어느정도 맞아요
인구밀도가 높고 경쟁이 심하면
저런 매너 안지키는 비율이 높아요..
한국아줌마는 다 그런가요?
본인은 안 그런다면서 왜 다 싸잡아 욕하는거예요?
한국아줌마들 열받으라고 이런 글 쓰는거예요?
안 끼어들기만 하면 뭐하나요 글 쓰는데 예의가 없는데
뻔히 종업원이랑 대화중인데 본인일 간단하다고 툭툭 끼어들고. 전화중인데 길물어보고 말걸고.
전 당할때마다 매우 불쾌한데.,........
아줌마가 만만하게 보이는 스타일 이신가요?
전 한번도 안겪어 봤어요
전부 아저씨들이 그러던걸요
오죽하면 오륙남이라고 하겠어요
얘기하는데 왜 아줌마들 싸잡아 욕하냐고 난리치는게 어이없네요
그럼 남자들 아저씨들은 왜 싸잡아 다 욕했나요?
뭘 또 전부 아저씨들이 그래요?
개매너 아줌마들 진상도 눈쌀 찌푸리게 하는 경우들 많아요
그저 모든 글들을 남녀 대결 구도로만 몰아가고
남혐글 쓰느라 바쁜 82 남혐주의자들 이중성 어이 없네요
이거 진짜 맞는게. 여자들도 어리면 안그런데, 삼사십대 이상되면 저런 여자들이 은근 꽤 많아서 저도 놀랄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약국에서 약을 받으면서 약사랑 얘기를 하고 있으면
갑자기 들어온 여자가 옆에와서 그 약사한테 지가 궁금한거 물어봐요.
제가 인포가서 궁금한거 묻고 있으면 갑자기 와서 궁금한거 물어보는거
죄다 여자임. 의외로 삼사십대에도 그런여자들 꽤 많아서 아주 놀랄때가 많습니다.
나이 들어가며 뻔뻔해지는 여자들이 늘어나는 거죠
웟님 댓글처럼 약국이나 인포에서도 남 질문하는데 그런 끼어들기 여자들 있더라구요
왜 자기 차례까지 기다릴줄 모르는 아줌마들이 여기저기 그런 진상짓 하는건지...
그리고 제발 크게 한발짝뒤에 좀 서있었으면
등뒤에 바짝바짝 다가서는데 미치고 팔짝뛰겠어요
계산대에서 남이 뭘 사나 보고싶은 아줌마인가 싶을정도로 물건 담는 사람 옆으로 바싹 붙고 싶을까요?
에스컬레이터 탈때도 두세칸 떨어져 타면 되지
꼭 한칸 아래 남의 등 바싹 붙어서 타는 인간들도 싫어요
또 또 아줌마라는 단어에 꽂혀서 문맥에 안맞는 동문서답 답글 남기는분들 속출 ㅎㅎㅎ
여기서 한국 아줌마가 중요하다기보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동 당한거에 대한 토로를 하는거고 주로 아줌마들이 그런 비율이 높아서 그리 쓰신걸.
넌 아줌마 아니냐 한국만 그러냐등 핀트 나가는 소리 해대시네 ㅎㅎㅎㅎ
나이 들어가며 뻔뻔해지는 여자들이 늘어나는 거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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