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얕은관계 많으면
가벼운 인사정도는 해도
내가 중요한일들 있을때
도움주고받는관계는 안되잖아요
같이 갈수있는 친구를 둔다는건
해묵은 관계고 십년넘게안봐도
어제만난것같은 그게 친구 이겠죠
저에겐 중고등 친구들이 그런것같아요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다들 먹고살기 바빠
자주만나지는 못하지만
좀더 열심히 친구들도 만나려고
노력해야할것같아요
그래야 친구라고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일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얕은관계 많으면
가벼운 인사정도는 해도
내가 중요한일들 있을때
도움주고받는관계는 안되잖아요
같이 갈수있는 친구를 둔다는건
해묵은 관계고 십년넘게안봐도
어제만난것같은 그게 친구 이겠죠
저에겐 중고등 친구들이 그런것같아요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다들 먹고살기 바빠
자주만나지는 못하지만
좀더 열심히 친구들도 만나려고
노력해야할것같아요
그래야 친구라고 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저는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네요.. 십년넘게 안보면 그게 뭐 친구인가요.???? 이웃집 사람들 보다도 더 못한관계죠 ....
예전에는 님처럼 생각했는데
좀더 살고보니 지인이다 친구다 구분이 무의미하네요
오래 못만나는 옛동창만이 친구가 아니라 자주보는 지인이 결국 친구더라고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만남 추구
요즘은 친구라해도 힘든 일 있을때 도움을 청하기 어렵지 않나요?
형제한테도 쉽지 않은 세태이기도 하고 남에게 폐끼치기도 싫구요.
친구라는 정의가 옛날과는 달라진 거같아요. 즐거운 시간은 함께 할 수 있어도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하기란 어려워요.
이젠 친구란 존재에 큰 기대보다 가볍게 생각하려고 해요.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는 사람은 다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제 주위많더라구요
그냥 내기준은 내가 지키는걸로 해야죠
맞아요
일상에서 만나는 이웃 사촌이 먼 친구보다 나아요
의리가 있냐없냐로 찐친이 나뉘는것같아요
에휴 이것도 뭣이 중허겠어요,,,
지란지교는 비현실적인 세상이죠.
그래도 도의는 지키는 관계가 친국라고 봅니다.
제 기준는
친구는 학창시절부터 쭉 만나고 소통하고
그밖에는 소식 끊긴 친구나 아주 간혹 접하는 학교친구는 동창생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지인
그래서 제가 친구가 적어요.^^
제 기준는
학창시절부터 쭉 만나고 자주 소통하고 매년 생일챙기고 집안 경조사 챙기고 밥사즐게 나와라~하는 사이는 친구
그밖에는 소식 끊긴 친구나 아주 간혹 접하는 학교친구는 동창생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지인
그래서 제가 친구가 적어요.^^
각자 나름이겠죠
단지 가짜관계냐 진짜관계냐의 차이일뿐
십년만에 만나 도움청하는 관계도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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