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지는 않더라도 혹시 엄마가 몸이 불편해지면 엄마 집에 가서 돌봐드리는 거 막연하게? 생각해보는데요.
만약 제가 어떤 자격증(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을 따면 엄마이지만 요양보호를 해드린 지원을 제가 받을 수 있는건가요?
같이 살지는 않더라도 혹시 엄마가 몸이 불편해지면 엄마 집에 가서 돌봐드리는 거 막연하게? 생각해보는데요.
만약 제가 어떤 자격증(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을 따면 엄마이지만 요양보호를 해드린 지원을 제가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요TT
가족요양급여로 검색해 보셔요
안될겁니다 30미만 정도
어차피 어머님 부담금도 있어 쌤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요
엄마가 등급을 받으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가족은 돈이 적긴 하지만 받아요
20-30만원이랬는대 지금은 40은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부모 챙겨야 하는대 이것도 괜찮을듯하고요
부부는 65세가 넘어가면 80정도 나온다고 하는듯해요
이게 크지요
이래나 저래나 자격증은 따 놓으세요
그런대요
이게 시작하면 혼자서 엄마를 다 돌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너 돈받고 하는거잖아 소리도 들을거고요
솔직히 부모는 찬성을 안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시고
어머니 등급받아서 지역 시니어센타에 둘다 등록하면 되구요.
부모는 40미만
남편은 90미만 지역센타에서 월급으로 원글님한테 줘요.
대신 한집사는게 편해요.
매일 같은시간에 어머니집에 설치한 기기에 출퇴근 태그를 해야해요.
자격증 따면 받을 수 있어요
근데 얼마 안됩니다. 한달에 30만원 정도고요
근데 형제자매 중 너 돈받고 부모 돌보잖아 하고
말하는 인간이 있으면 인간이 아니죠.
그런 사람 거의 없을걸요
제가 하고 있는데요 없는 것보다는 물론 낫지만 생각보다 힘들어요. 가족요양의 경우 20일간 국가와 정해진 시간에 하기로 계약을 하는 것인데 늘 같은 시간에 20일간 그 시간에 어머니집에서 태그를 해야해요 끝나는 시간도 한시간 뒤에 태그해야 하구요. 매달 사회복지사 방문 상태보고서 간단하지만 내야 하고 일년마다 온라인 교육 20시간 정도 받아야해요. 매달 월례회의도 가야 하지만 이건 뭐 협의해서 안가도 되구요. 저도 집에를 못가고 대체로 어머니집에 머물러요. 어머니 자비부담을 내면 한 30만원 정도 님 수고비로 받는 것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야 가능하구요.
그리고 수고비는 최저임금과 관련이 있어서 아주 조금씩 매년 오르지만 보통 한 만원전후로 올라요.
그래도 그 돈으로 재가요양보호사님 쓸수 있으니 좋지 않나 싶어요. 요보사 자격증은 결국 써먹을 수 있으니 괜찮아요.
가족만 보살펴도 되는 건가요?
어떤분은 가족 아닌 다른 사람 한사람 꼭
더 보살펴야 한다고
가족만 보살피는건 안된다고 해서요.
저는 가족만 하고 있어요 되는 것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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