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혼 숙려캠프를 봤는데
기가 막히네요.
역대급 또라이 ㅁㅊ여자인 것 같아요
남편이 집에서 화장실도 못 쓰게 하고
위치 추적하고 남편 폰도 몰래 다 확인 검색해 보고
운동 중에도 계속 전화해서 감시하는 것 같네요
돈도 매주마다 남편 용돈을 3만원주고,
배민 포인트갖고 서로 싸우고
왜 저리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두부부에게 뿐만아니라 자녀에게도
집이 지옥이고 감옥이네요
참 대단하네요
저러면서 어찌 티비에 나왔을까 싶네요!
서로 본인에게 잘못이 없다고 착각해서 나왔나봐요?
저 여자는
중고딩 때 친구들과 어찌 지냈을까 궁금해지네요
어떤 부모 밑에서 성장해서 저렇게 되었나 궁금해요.
과연 친구나 주변에 있었을까 싶네요.
집은 깨끗해도
애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둘만 앉아서 먹고
애를 챙겨주는 모습이 전혀 없네요.
본인만 챙기는 저런 여자가 엄마인 애는
얼마나 불쌍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