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이 정권이 없애버리고픈 뉴스타파가 또 터트립니다
https://youtu.be/B9h25mz5dQ4?si=PXwHu7V-aYOVSS9s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쌍방울 측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 300만 달러를 북한에 전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중 70만 달러가 2019년 7월, 필리핀에서 열린 행사에서 북한 공작원 리호남에게 전달됐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인데요.
하지만 뉴스타파 취재 결과, 당시 필리핀에는 리호남이 없었다는 증거가 여럿 드러났습니다. 당시 필리핀 행사에 참여한 핵심 관계자도 '리호남은 없었다' 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대북송금 사건'을 취재하고 있는 봉지욱 기자가 검찰 주장을 뒤집는 결정적 증거 세 가지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