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층이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사우나 입장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샤워하고 가볍게 입으면 견딜 만해서 잘 버텼는데,
8월 3일 오후 도저히 어쩌지 못 해 에어콘 틀었다 자기 전에 끄고.
그 후에도 도저히 못 참겠는 날만 틀고 자기 전에 껐는데,
지난 일요일만 밤새 틀었어요.
그리고, 오늘 처서.
시원하네요.
이렇게 이 여름 가길 바랍니다.
탑층이라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사우나 입장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샤워하고 가볍게 입으면 견딜 만해서 잘 버텼는데,
8월 3일 오후 도저히 어쩌지 못 해 에어콘 틀었다 자기 전에 끄고.
그 후에도 도저히 못 참겠는 날만 틀고 자기 전에 껐는데,
지난 일요일만 밤새 틀었어요.
그리고, 오늘 처서.
시원하네요.
이렇게 이 여름 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살아야 할 쾌적한 지구환경을 위해 조금씩 애써 봅시다.
지구가 조금이라도 덜 뜨거워지게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서요.
잘하셨어요
쿵쿵소리 안나니 덜 짜증나죠
지구 생각...
환경을 위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뿌듯해 합니다.
7월까진 거의 안틀고 참다가
8월은 낮엔 못참겠더라고요
어딜까요 ?
여긴 남쪽 지방인데 안시원해요.
그래도 오늘은
찬물 샤워와 선풍기로 버텼네요.
탑층이면 더 뜨거운거 아니였나요?
퇴근이라 하니...뜨거운낮은 피해있었나봅니다.
결국 저녁이후에만 몇번 켰다소리이고
열대야는 선풍기로 가능했다 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