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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생 살인' 어머니 "아들, 공포 휩싸여있었다"…피해자 유족도 재판출석

... 조회수 : 19,421
작성일 : 2024-08-22 19:30:26

피해자 측 아버지는 "피고인은 병원 건물 마련 계획을 위해 딸아이를 이용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유학 준비를 하던 딸이 떠날 걸 대비해 교제한 지 2달 만에 나와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혼인신고까지 한 후 일시 귀국해 출산하고

다시 유학을 가는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며 "사람을 세뇌하고 잔인한 살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삶은 사건 당일인 6일 이후로 바뀌었다"며 "돌이킬 수 없지만 소중한 보물인 제 딸을 먼저 떠나보낸 못난 부모의 말을 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삼키며 말했다.

하지만 피고인 측 어머니는 "피해자 측이 혼인무효소송을 걸어 의대 졸업이 막힐 것 같아 피고인이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는 취지로 밝혔다.

"아들을 이렇게 힘들게 한 것을 비롯해 모두 내 잘못이다"며 "죄송하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79749?sid=102

IP : 59.12.xxx.2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2 7:32 PM (211.211.xxx.168)

    엄마 잘못이면 엄마도 살인 공범으로 같이 감옥 가던가. 혹시 사기결혼 전두지휘한 건 아니겠지요?

  • 2. 살인한주제에
    '24.8.22 7:33 PM (112.152.xxx.66)

    의대졸업 못할까봐 떨고있다구?
    헐 ㄷㄷ

  • 3. 사형
    '24.8.22 7:34 PM (223.62.xxx.111)

    동욱아 사람죽였으면 죽어야지

  • 4. .....
    '24.8.22 7:34 PM (211.234.xxx.84)

    자식이 부모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부모라면....
    용서를 구하기전에 아들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해야하지않을까요
    사람을 해쳤으니까요

  • 5. .....
    '24.8.22 7:36 PM (221.153.xxx.234)

    갱포에 휩싸인거 좋아하네.
    갈아입을 옷까지 준비한거 보면 계획살인 이구만
    아무리 부모라지만 편들껄 편들어라

  • 6. 엥?
    '24.8.22 7:36 PM (61.101.xxx.163)

    혼인무효소송에도 의대졸업 못할까봐 벌벌 떨은 애가 사람을 죽인다구요? 거기다 그걸 안 잡힐거라고 생각했다구요?
    허...

  • 7. ㅇㅇ
    '24.8.22 7:36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혼인무효가 되면 왜 의대 졸업이 막힙니까?
    말도 안되는 쉴드.

  • 8. 위증죄 추가
    '24.8.22 7:38 PM (211.211.xxx.168)

    혼인무효가 되면 왜 의대 졸업이 막힙니까?
    말도 안되는 쉴드.xxx222

  • 9. .....
    '24.8.22 7:41 PM (211.241.xxx.247)

    역시 살인마를 낳은 엄마답네요

  • 10. 미친년이
    '24.8.22 7:41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여친 부자라고 꽉 잡으라고 했나보네
    뭔 의사가 그리 대단하다고 남의 집 재산 노리다
    계획 틀어지니 발악했나본데
    미친년 소리밖엔 안나오네 딘짜

  • 11. 둥둥
    '24.8.22 7:41 PM (14.53.xxx.8) - 삭제된댓글

    아들을 이렇게 힘들게 한 것이 당신 잘못이라니.
    하이고 이 엄마야
    당신 아들이 뭐가 힘들어!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가 힘들지.
    자기 아들이 힘들다는 사고방식이라니
    기가 막히네.
    자식 그렇게 키운 부모 잘못이 크네.

  • 12. ...
    '24.8.22 7:42 PM (115.139.xxx.169)

    미쳤다 정말.....
    피해자에 대한 사죄는 한번이라도 한건가.
    정말 괴물이다 괴물

  • 13. ....
    '24.8.22 7:43 PM (114.204.xxx.203)

    핑계도 참 그게 살인할 이유가 되나....
    소송한다고 의대 졸업이 막힐리가요

  • 14. ...
    '24.8.22 7:44 PM (1.228.xxx.59)

    아무래도 혼인신고하라는게 엄마인듯

  • 15. 뭐라고
    '24.8.22 7:44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지꺼리는 건가요.
    말문이 막히네

  • 16. 말도
    '24.8.22 7:45 PM (118.235.xxx.221)

    말도안되네
    재학중 결혼해 이혼도하는데
    혼인무효소송이 뭐라고

  • 17. 부모탓
    '24.8.22 7:46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역시 그 아들에 그 엄마네요.
    괴물은 혼자 태어나는게 아니라 그 부모에 의해 길러지는 것.

  • 18. 부모탓
    '24.8.22 7:4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역시 그 아들에 그 엄마네요.
    괴물은 혼자 태어나는게 아니라 부모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 19. 부모탓
    '24.8.22 7:47 PM (110.9.xxx.70)

    역시 그 아들에 그 엄마네요.
    괴물은 혼자 태어나는게 아니라 부모가 만들어내는 것.

  • 20. ..
    '24.8.22 7:57 PM (112.152.xxx.33)

    혼인무효가 되면 왜 의대 졸업이 막힙니까?
    말도 안되는 쉴드333

  • 21. ...
    '24.8.22 8:02 PM (115.139.xxx.169)

    살인자가 되었는데 지금 의대 졸업 얘기가 나오나요?
    정상이 아닌 듯.

  • 22. 생긴것도
    '24.8.22 8:07 PM (122.36.xxx.22)

    개찐따 ㅂㅅ같이 생겼던데
    꼴에 의대생이랍시고 부자여친 덕 볼라고
    에미년이 코치를 했는지 난데없이 혼인신고 헐~
    거기가 게이?? 우웩~~
    사형은 왜 없애서 저런 쓰레기들 밥먹일 세금 내는게 빡치네

  • 23. ....
    '24.8.22 8:13 P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역시 살인자의 애미

  • 24. 공포?
    '24.8.22 8:14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감히 살인자 부모가 공포를 언급하다니 ...
    공포스러워 얼굴과 목만 가격?
    피해자의 죽음의 공포는?
    죄송하다 읍소하고 입이나 다물던지 햐아 ..욕 나오네요

  • 25. 공포?
    '24.8.22 8:1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감히 살인자 부모가 공포를 언급하다니 ...
    공포스러워 얼굴과 목만 가격 하겠어요?

    부모가 의사졸업 취소가 공포스러운거겠죠
    죄송하다 읍소하고 입이나 다물던지 햐아 ..욕 나오네요

  • 26.
    '24.8.22 8:16 PM (223.38.xxx.172)

    혼인무효와 의대졸업이 상관이 있나요? 평판을 말하는건가?

  • 27. 공포?
    '24.8.22 8:1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감히 살인자 부모가 공포를 언급하다니 ...
    공포스러워 하는 인간이 어떻게
    산 사람 얼굴과 목만 공격합니까?

    살인자 부모나 의사졸업 취소가 공포스러운거겠죠
    죄송하다 읍소하고 입이나 다물던지 햐아 ..욕 나오네요

  • 28. 공포?
    '24.8.22 8:18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감히 살인자 부모가 공포를 언급하다니 ...
    공포스러워 하는 인간이 어떻게
    산 사람 얼굴과 목만 공격 합니까?

    살인자 부모가 의사졸업 취소가 공포스러웠다 고백이지
    죄송하다 읍소하고 입이나 다물던지 햐아 ..욕 나오네요

  • 29. 12345
    '24.8.22 8:18 PM (211.234.xxx.178)

    그아들에 그에미다
    저것도 변명이라고...

  • 30. 공포?
    '24.8.22 8:18 PM (222.106.xxx.148)

    감히 살인자 부모가 공포를 언급하다니 ...
    공포스러워 하는 인간이 어떻게
    산 사람 얼굴과 목만 공격 합니까?

    부모가 의사졸업 취소가 공포스러웠다 고백하는거지
    죄송하다 읍소하고 입이나 다물던지 햐아 ..욕 나오네요

  • 31. ...
    '24.8.22 8:19 PM (211.235.xxx.50) - 삭제된댓글

    혼인무효소송에 의대 졸업 못할까봐 벌벌 떤애가 사람을 죽인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평균지능만 돼도 안잡힐리 없다는걸 알텐데 그냥 폭력적인 욕구 분노 복수심 이런걸로 죽인거 아닌가요

  • 32. ㅇㅇ
    '24.8.22 8:30 PM (223.38.xxx.187)

    지금 혼인무효소송 탓을 하는건가요?
    지아들이 애당초 사이코짓 벌인걸 탓 해야지
    어릴때부터 달달볶아 사이코가 됐으면 부모탓이겠고요.

  • 33. ㅜㅜ
    '24.8.22 8:53 PM (1.231.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누구탓 하고 싶지 않아요. 다 내용을 알수 없을테니... 다만 너무너무 불쌍한 아들살인자 딸 피해자. 20대 아들 딸 가진 엄마로 너무 슬픕니다.

  • 34. 미친
    '24.8.22 8:55 PM (118.235.xxx.49)

    아들맘들은 왜 그렇게 살인자 남자를 자기 아들인양
    불쌍하다고 염병을 떨까요?
    자기 아들도 살인 저지를꺼 같아서 그런가?

  • 35. ㅇㅇ
    '24.8.22 8:59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내용을 알 수 없다니요?
    남자가 잔인하게 여친 살해한 건 팩트에요.
    누구탓 하고 싶지 않다?
    여자 잘못 만나 내 아들 인생 망쳤다..라는
    정신나간 아들맘 마인드 등장.

  • 36.
    '24.8.22 9:10 PM (1.231.xxx.131) - 삭제된댓글

    살인자인 아들을 이해 한다는건 아니예요...자기 아들도 살인을 저지를꺼 같아서는 좀 심한 이야기이시네요. 다만 나이들고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니까 오히려 단정적으로 누구잘못이다 말하기 조심스러워져요. 전 딸도 있어요 꼭 피해자 나이의 딸.

  • 37. 미친
    '24.8.22 9:16 PM (118.235.xxx.26)

    미친 댓글 이 있네요
    사람이 사람을 잔인하게 찔러 죽였는데
    단정적으로 누구잘못이다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1.231.xxx. 131.
    너나 니 가족이 살해당해서 기사 나면 댓글에 그렇게 써달라는 거지?? 가해자 잘못이라고 단정하지 말자고

  • 38. ....
    '24.8.22 9:16 PM (118.235.xxx.207)

    누구 잘못이다 말하기.조심스럽다구요?
    제정신이에요?
    누가 살인했는지 살인범이 엄흐연히 있는데
    누구 잘못인지 당정짓지 못하겠다니
    여자가 여지라도 줬단 소린가요?
    미친 아들맘.

    당신 아들이 그렇게 잔인하게 살해 당해도
    누구 잘못인지 단정지을수 없단 소리가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 39. ...
    '24.8.22 9:16 PM (1.228.xxx.59)

    여기서 살인자와 그 엄마를 욕하는 사람은 졸지에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돼버렸네

  • 40. ...
    '24.8.22 9:17 PM (1.228.xxx.59)

    슬픔도 풍년

  • 41. ...
    '24.8.22 9:19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오히려 단정적으로 누구잘못이다 말하기 조심스러워져요.
    ㅡㅡㅡ> 남자가 여친을 칼로 얼굴과 목을 찔렀다구요. 이걸 누구 잘못이다 말하기 조심스럽다구요? 정신 차리세요!!!

  • 42. ...
    '24.8.22 9:23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요즘 묻지마 폭행과 살인이 왜 매일매일
    일어나는지 댓글에 답이 있네요.
    저런 엄마들이 괴물을 키워내나봐요.
    저도 아들맘이지만 정신 차립시다

  • 43. ...
    '24.8.22 9:44 PM (220.126.xxx.111)

    1.231.xxx.131은 이해심이 넓기도 하네.
    유영철도 이해하겠네요.

  • 44. ...
    '24.8.22 9:46 PM (220.126.xxx.111)

    이해심 넓은 사람이 왜 댓글 삭제하고 튀었을까요?
    살다살다 저런 미친 댓글은 처음입니다.

  • 45. ...
    '24.8.23 1:06 AM (114.202.xxx.53)

    아들을 이렇게 힘들게 한 것이 당신 잘못이라니.
    하이고 이 엄마야
    당신 아들이 뭐가 힘들어!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가 힘들지.
    자기 아들이 힘들다는 사고방식이라니
    기가 막히네.
    자식 그렇게 키운 부모 잘못이 크네.
    2222

    아무리 부모라도 이해불가

  • 46. 백설공주 그 드라마
    '24.8.23 2:30 AM (211.206.xxx.180)

    어머니 캐릭터는 자기 아들 살인 물증 없고, 내심 안 믿어도
    납작 업드리고 평생 사죄하며 사는데
    의대 졸업이 뭐 대수라고 졸업을 못할까봐 사람을 죽임??
    고작 아들 위해 한다는 해석이... 그런 거?

  • 47. ....
    '24.8.23 4:06 AM (125.130.xxx.23)

    그 엄마의 고백이 꼭 내가 다 만든 청사진이었다고 고백한 것 같네요.
    아들을 이렇게 힘들게 한 것이 다 내 잘못이다.
    이것은 즉 피해자와 혼인신고 유도하고 임신계획하고 등등 모두
    저 엄마의 시나리오였을 듯

  • 48. 살인
    '24.8.23 7:58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의대졸업을 왜하나요;; 졸업해서 의사하려고요? 미친건가요?

  • 49. 무기징역
    '24.8.23 7:59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사형은 아니더라도 무기징역으로 이제부턴 쭉 감옥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웬 의대 졸업;

  • 50. ,.
    '24.8.23 8:13 AM (211.234.xxx.100)

    그러니까 아들가진엄마들
    아들새끼 제대로 키워서 사회내보내라 했잖아요.
    잠재적 범죄자 양산하지말고.
    어려서부터 폭력적인 게임해도 방치하니 그리된것.
    제발 게임좀막아라 쫌.
    저 미친에미는 지아들 쓰레기인거 끝까지 인정안하네.
    두려움에 휩싸였다고 다 사람을 찔러죽이냐?
    쓰레기가 쓰레기를 낳고 키웠네

  • 51.
    '24.8.23 10:33 AM (121.190.xxx.95)

    남의 자식은 피투성이로 죽었는데 의대졸업얘기가 나오는지. 사아코패쓰 가족

  • 52. 어떻게
    '24.8.23 10:41 AM (106.102.xxx.21)

    여친 얼굴을 난자 하나요? 끔찍해요.
    부모에게도 알리지않고 학생이 혼인신고 하는걸
    어느 부모가 화내지않겠어요?
    왜 저런 식으로 본인 인생과 타인 인생을 망치는지
    그 엄마가 자식이 저러는데 일조한건가?
    정말 사형당해 마땅해요. 죽어서 여친에게 용서를 빌어야지.

  • 53. 핑계없는
    '24.8.23 11:04 AM (121.162.xxx.234)

    무덤 없다더니
    핑계없는 살인 없다로 바꿔야겠다
    술 처먹고 심신 미약이라
    정신병 있어서
    이젠 또 무서워서?
    참,,, 염병을 하네 진짜
    콩 심은데 칼 든 콩 났네.
    아무리 내 자식이라도 아니 자식이 있으니 자식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 부모 앞에 핑계댈 말은 아니지
    뭐 저런 것들이 다 있는지.

  • 54. ㅇㅇ
    '24.8.23 11:38 AM (116.32.xxx.100)

    애초에 부모도 모르게 혼인신고 한 것 자체가 잘못이지
    뭐라는 거예요?
    진짜 콩콩팥팥이 진리인가봐요

  • 55. ㅇㅇ
    '24.8.23 11:4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혼인신고를 왜 했냐고. 그렇게 공포에 떨걸. 엄마나 아들이나 똑같네요.

  • 56. ..
    '24.8.23 11:52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먼 섬에 저런 정신이상하고 끔찍한 살인자들 지들끼리 살으라고 던져놓으면 안되나요?
    세금으로 저런것들 밥먹는거 아까워요.
    지들끼리 잡아먹든 죽이든 평생 그곳에서 못나오게 했음 좋겠어요

  • 57. ..
    '24.8.23 12:09 PM (106.101.xxx.181)

    학교에서 진상 학부모가 사회에 나가면 저렇게 되나요.

  • 58. 영통
    '24.8.23 12:48 PM (211.114.xxx.32)

    간호사 출신이라던데..

    간호사 태움 문화가 있죠..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그 쎈 문화에서 억지 말이라도 하고 보자..그래야 이긴다를 배운건가?

    저 엄마 민심의 매를 부르네

  • 59. 혼인무효소송이랑
    '24.8.23 1:26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의대 졸업이랑 무산관련있죠. 민법사항일텐데..

  • 60. 제발
    '24.8.23 2:13 PM (118.220.xxx.220)

    사형 . 감면 절대 안됩니다

  • 61. ..
    '24.8.23 2:29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혼인무효소송이랑 졸업이랑 무슨 상관?

    병원건물 없어도, 부자 아니어도
    우리나라 탑 의대 졸업하면 평생 먹고살 걱정도 없고 탄탄대로일텐데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았을까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난 아이에게 인생의 가치를 어떻게 심어줘야 하는지.

    다들 무조건 돈돈. 남녀노소 할거없이.
    얼마나 왜곡된 인생관을 가졌으면 남의집 귀한딸을 저렇게 처참하게.

  • 62.
    '24.8.23 3:08 PM (121.152.xxx.21)

    주도면밀 계획적이고 미래 계획 다 짜놓고 엄청 열심히 실천중였는데 그게 어그러져가니 견디질 못하고 니가 내 계획을 다 망쳐? 가만 안두겠어란 심정으로 죽였나보네.

    25살짜리가 2달 교제하고 부모 몰래 혼인신고라니.

  • 63. ...
    '24.8.23 3:24 PM (222.106.xxx.73)

    사이코패스도 유전성이 있다더니..엄마가 그런 성향을 가진듯..딸을 잃은 부모님은 지금 제정신으로 살수가 없는 상태일겁니다..그런데 본인 아들이 공포에 휩싸여서 따위로 살인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다니..

  • 64. 생명이
    '24.8.23 3:29 PM (112.149.xxx.140)

    생명을 해친자
    자신의 생명으로 갚고
    그 죄를 짓게 만든 책임이 있는자
    더불어 그 죄에 상응하는 벌을 받자

  • 65. ..
    '24.8.23 5:10 PM (61.254.xxx.115)

    아니 그니까 왜 가스라이팅해서 지들끼리 혼인신고를 왜하냐고요
    일저질러놓고 뭐 공포에 휩싸여서 사람을 죽여요? 뭐래는거야

  • 66. ㅇㅁ
    '24.8.23 5:28 PM (211.235.xxx.30)

    어디선 간호사가 아니라 조무사 라던데요

  • 67. 엄마얼굴
    '24.8.23 5:41 PM (76.168.xxx.21)

    인터뷰 동영상
    https://youtu.be/MsmaPte9CF0?si=75tKa5qdtY8QzaKD

  • 68. 영통
    '24.8.23 7:46 PM (106.101.xxx.220)


    앗. 위 유튜브 김건희 팬카페네요

    에잇..ㄸ 묻은 느낌

  • 69. ??
    '24.8.23 11:01 PM (122.43.xxx.233)

    ㄴ김건희 팬카페 아닌데요? 연대의대 그학생 인터뷰 동영상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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