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호로 학종채운 고3 갑자기 간호싫다면

계속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08-22 19:19:20

하아 머리아파요

생명공학이나

보건행정

뭐 이쪽으로 돌리는게 나을지

 

그냥 교과로 틀지

급너무바빠졌어요

 

내신은 2.6애매하고

모의고사는 국영수과(2)  21243

 

재수를 각오하고 던질까요?

학종내용은 진로선생님은

간호적합 우수하다고 아깝다는데

갑자기 저러니  멘붕이네요

IP : 223.39.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4.8.22 7:35 PM (210.100.xxx.239)

    야멸차게 들리시겠지만
    내신이 애매해서 서류평가를 열심히 하는 대학은 힘듭니다
    그냥 선택과목 맞고
    관련교과성적 나쁘지 않으면 아이가 원하는거 쓰세요
    대학들도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걸
    다 알아요
    멘붕일 것도 없어요
    인서울 넘어가면 생기부 평가 거의 받지못합니다

  • 2. ...
    '24.8.22 7:36 PM (58.234.xxx.222)

    어린 청소년들한테 진로 정하게 장제하는 현 학종 좀 문제인거 같아요.
    어린 학생들이 진로를 모루겠거나 바뀔수도 있는데.
    전공 자율전공이 더 확대 되든지..

  • 3. ...
    '24.8.22 7:52 PM (58.29.xxx.196)

    자율전공학부 노려보세요. 서울여대 등...

  • 4.
    '24.8.22 7:55 PM (121.159.xxx.222)

    문창과 나와 국문과 다니면서 신춘문예에 논술선생님 학원강사 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그냥 띵~~~
    이제 글쓰기싫고 훨훨날고싶다

    바로 쌈짓돈 털어 미국가서 비행학교가서 시간이수해서
    파일럿하는 친구남편있어요

    학종시대면

    저에게 비행기는 미지의세계에 대한 도오전 입니다

    없는말쥐어짜기 온갖서사투성이 하나마나한말해야
    겨우 되겠죠

    국민공통기본교육 잘받고 점수대로잘라서
    가고싶을때 성적과시험만통과하면
    누구든 어디든언제든 가라고해도
    세상잘만돌아갑니다

  • 5. ..
    '24.8.22 8:01 PM (112.152.xxx.33)

    간호가 싫어 어디를 가고 싶다고 하던가요?
    딱히 가고싶은 곳도 없다면 일단 간호도 넣고 아이가 원하는 과도 넣어보세요

  • 6. ㄹㄹ
    '24.8.22 9:04 PM (115.41.xxx.13)

    가고 싶어 가도 힘들어서 나올텐데
    가기 싫다는거 억지로 보내면 부모님 원망할거 같아요

    간호과 장점은 딱 하나 길이 많다는거 뿐

  • 7. .....
    '24.8.23 12:19 AM (182.216.xxx.135)

    어린 청소년들한테 진로 정하게 장제하는 현 학종 좀 문제인거 같아요.
    어린 학생들이 진로를 모루겠거나 바뀔수도 있는데.
    =================================
    이럴때는 안쓰는 전형이에요.
    학종에 딱 적합한 친구들이 있어요.
    그 친구들 뽑으려는 전형이죠.
    학종 괴물이라고 하는.

  • 8. ...
    '24.8.23 7:38 PM (121.142.xxx.203)

    간호여도 다른과 쓸 수 있어요.
    엄청 불리하지 않아요.
    그런거 걱정하고 원서 쓴 아이들 성적만 되면 합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169 이혼 숙려캠프 투견부부 짜증지대로네요 19 아진짜 2024/08/23 12,792
1617168 이혼숙려캠프 여자분 왜 웃고 있죠? 4 .... 2024/08/23 3,924
1617167 버스 급정거로 허리가 아픈데.. 1 .. 2024/08/23 1,508
1617166 간통죄 없어진거 9 ... 2024/08/23 2,538
1617165 부천호텔 화재 7명사망 32 ,,,,, 2024/08/23 19,249
1617164 쑥찜질해보신분들 쑥 태울때 담배냄새처럼 나는곳도 있으셨어요? 3 .. 2024/08/22 1,024
1617163 복코도 화장빨 중요하죠? 5 복코 2024/08/22 1,471
1617162 안면마비가 왔는데.. 원래되로 돌아올까요? 15 .. 2024/08/22 3,286
1617161 덕질은 가수가 좋네요 6 dd 2024/08/22 2,339
1617160 왜 술마시면 다리가 쑤실까요? 12 2024/08/22 2,547
1617159 동영상 편집 하는 분 계실까요? 정말 오래 걸려요 3 2024/08/22 2,002
1617158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살림 전담에 무슨 제사 같은것까진 6 2024/08/22 2,196
1617157 중간에서 트러블 중재해 주는 3 ㅜㅜ 2024/08/22 753
1617156 이런 사람은 진짜 걸러야된다는거 있으세요~? 64 ... 2024/08/22 19,205
1617155 저승잠 아세요? 7 외동 2024/08/22 6,167
1617154 가품판매자요 4 00000 2024/08/22 1,211
1617153 응삼씨와 그리고 딸과 광주여행(긴글) 1 한여름 2024/08/22 1,981
1617152 부산분들..... 10 ㅇㅇ 2024/08/22 1,611
1617151 기간제 담임교사 = 기피직업 이랍니다 10 2024/08/22 5,961
1617150 채소들 소량씩 한꺼번에 구입하려면 어떤 곳이 좋은가요? 4 먹고살기힘드.. 2024/08/22 1,818
1617149 에어컨 없던 시절에 학교 다닌 생각하면 신기해요 35 에어 2024/08/22 4,925
1617148 '올림픽 메달' 가면의 뒤, K 스포츠 붕괴는 시작됐다 5 스포츠 선진.. 2024/08/22 3,133
1617147 교토국제학교 야구부4강 한국어교가 NHK 15 위로 2024/08/22 1,909
1617146 공무원 검사 부역자들은 어떻게 되나요? 2 궁금 2024/08/22 648
1617145 예상이 빗나가지않는 kbs병맛루틴 1 2024/08/22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