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중반에 현금 재산이 천만원 뿐이네요

돈고파 조회수 : 24,624
작성일 : 2024-08-22 18:03:30

부부 둘다 쉬지 않고 일 했는데

둘다 최저시급 정도고

지방에 3억 안되는 아파트

대출없이 있는게 다네요

현금 5천정도 있었는데 

차가 너무 오래돼서 4천으로 

차 사버리니 달랑 천만원 남음

아이가 하나라 망정이지

둘이라도 됐으면 아무것도 못했을듯

저는 아직 괜찮은데 남편 하나씩 아파오고

갑자기 훅 나락으로 떨어질꺼 같아 걱정입니다

남들은 기본 몇천 몇억은 있던데

우리는 왜이런지

서로 딴 눈 안팔고 성실히 했는데

둘다 능력이 없으니 요모양

그래도 새차 나오면 힘내서 또 

백만원씩 이백만원씩 모아보려구요

화이팅

 

IP : 121.66.xxx.66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8.22 6:09 PM (211.234.xxx.86)

    새차 산 거 축하드려요

    또 차근차근 모이면 되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최고랍니다

    화이팅~~^^

  • 2. 저는 왜
    '24.8.22 6:09 PM (118.235.xxx.138)

    이런분이 그렇게 존경스러울까..
    부부가 성실하니 아이하나도 성실할거 같고
    빚도 없고 집 차 다 있네요
    살아보니 화목한게 최곱디다
    화목함은 성실함이 바탕이 돼야죠
    너무 잘 살고 계셔서 자랑글 같아요^^

  • 3.
    '24.8.22 6:1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안전을 위해서 새차 사는것은 괜찮아보이는데요. 건강외에 들어가는 돈은 무조건 아껴야해요

  • 4. ...
    '24.8.22 6:10 PM (1.252.xxx.132) - 삭제된댓글

    부러워요.
    50인데,미혼,부모님집에 얹혀 살고,
    빚 8,500만원,개인회생 신청중,
    남친과 한 달 전에 헤어지고 우울증으로 힘들고,
    월수입 세전 240...

  • 5. ..
    '24.8.22 6:10 PM (106.101.xxx.218)

    그정도 자산이면 4천 차는 무리 아닌가요;;

  • 6. ...
    '24.8.22 6:1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안전을 위해서 새차 사신것 같아 할 수 없지만요, 건강외에 들어가는 돈은 무조건 아껴야해요

  • 7. ㅇㅇ
    '24.8.22 6:11 PM (211.179.xxx.157)

    최근 들어~
    없이 살수록 혹은 청빈할수록,
    운동과 건강한 식단만
    살길이란 생각이들어요

  • 8. ,,,,,,,,,
    '24.8.22 6:1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안전을 위해서 새차 사신것은 괜찮은데요. 건강외에 들어가는 돈은 무조건 아껴야해요. 그리고 가족이 화목해야 하더라구요

  • 9.
    '24.8.22 6:13 PM (58.76.xxx.65)

    오늘 행복하면 된겁니다
    새차 사신거 축하드려요^^

  • 10. 요즘 말이죠
    '24.8.22 6:13 PM (121.175.xxx.161)

    그냥 좋은 집, 돈이 아니더라도
    마음 편한 보금자리에 나를 아껴주는 벚(남편), 마음 따뜻한 자식.... 오손도손 사는게 전 제일 행복아구나 합니다..

    집도 있는데.. 빚은 없으니..
    충분히 넘치십니다^^

  • 11. ..
    '24.8.22 6:15 P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빚 없으면 지금부터 벌고 아끼면 삽니다.
    비교해서 힘든거예요.

  • 12. ..
    '24.8.22 6:15 PM (106.102.xxx.121)

    재산 천도 아니고 현금 천이면 다시모으면 되죠ㅎㅎ

  • 13. 차는
    '24.8.22 6:17 PM (121.66.xxx.66)

    지금 새차 사면 저희는 평생차예요
    이미 있는 차도 중고로 산거라
    인생에 새차를 한번 타봐야죠 제가.
    저는 출퇴근에 필요하여 있어야되고
    남편은 백팩 매고 버스 차고 다녀요
    지금 차는 이제 불안해요
    어쨌든 안아픈게 돈버는거란걸 아는 나이기에
    긍정 마인드로 잘 해보렵니다

  • 14. 우주
    '24.8.22 6:18 PM (106.101.xxx.150)

    잘 사셨어요. 오래된차 계속 고장나고 언제 고장날까 초초한것보나 새차로 으쌰의쌰 또 저축하면 되지요

  • 15. ...
    '24.8.22 6:19 PM (1.237.xxx.240)

    빚없으면 된거에요
    지금부터 열심히 모으시면 됩니다

  • 16. 축하
    '24.8.22 6:20 PM (49.236.xxx.96)

    안전운전하세요
    저는 1000만원도 없어요
    그래도 행복

  • 17. ..
    '24.8.22 6:20 PM (118.35.xxx.68)

    대기업다녀도 1억짜리 빌라에 사는 친척도 있어요
    님이 더 부자일듯
    빚없는 집있으면 든든해요
    그 집도 없는 사람도 많은데요

  • 18. 위에
    '24.8.22 6:21 PM (58.120.xxx.112)

    요즘 4천 안하는 차가 있나요

  • 19.
    '24.8.22 6:21 PM (220.85.xxx.42)

    신차 축하드려요.

  • 20.
    '24.8.22 6:24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님네는 4천짜리 차 살 형편이 아니세요
    4천이하가 왜 없어요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문제

  • 21. ....
    '24.8.22 6:2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순자산 중위값이 2.4억입니다

  • 22. ..
    '24.8.22 6:26 PM (211.234.xxx.59)

    축하드립니다.
    성실 근면 노력 안하고 요행 바라는 게 지탄 받을 일이죠.
    힘 내세요. 미국처럼 대통령이 사회적 분위기가 working people이 나름의 인정 받는 나라가 되길 바래요.

  • 23.
    '24.8.22 6:26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님네는 4천짜리 차 살 형편이 아니세요
    4천이하가 왜 없어요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그럴수밖에

  • 24. ...
    '24.8.22 6:30 PM (149.167.xxx.115) - 삭제된댓글

    님네는 4천짜리 차 살 형편이 아니세요
    4천이하가 왜 없어요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그럴수밖에 222

  • 25.
    '24.8.22 6:31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님네는 4천짜리 차 살 형편이 아니세요
    4천이하가 왜 없어요
    인생 한번뿐 어쩌고하면서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그럴수밖에
    저같음 그자산에 달랑 천만원 남음 4천짜리 차 안사요
    우리도 새차 산적 없고 낡았다고 새차로 바꾸지 않아요
    그냥 쓰고픈대로 살고선 돈 없다 소릴 하지말든지

  • 26. 허허
    '24.8.22 6:33 PM (121.149.xxx.11)

    님네는 4천짜리 차 살 형편이 아니세요
    4천이하가 왜 없어요
    인생 한번뿐 어쩌고하면서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그럴수밖에3333333

    저 지금 40인데 부동산 제외 현금만 2억 넘는데
    4천짜리 엄두도 안 내요

  • 27.
    '24.8.22 6:33 PM (223.62.xxx.179)

    님네는 4천짜리 차 살 형편이 아니세요
    4천이하가 왜 없어요
    인생 한번뿐 어쩌고하면서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그럴수밖에
    저같음 그자산에 달랑 천만원 남음 4천짜리 차 안사요
    우리도 새차 산적 없고 낡았다해도 그상황이면 새차로 바꾸지 않아요
    그냥 쓰고픈대로 쓰고 살고선 돈 없다 소릴 하지말든지

  • 28. 결혼당시
    '24.8.22 6:34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 원조 없이 맨주먹으로 출발하신거라면 돈 불리기 어려웠겠지요

  • 29. 노란우산
    '24.8.22 6:35 PM (121.148.xxx.247)

    빚없고 아직 건강한데
    일생에 한번 새차로 사치할 수도 있지
    뭘 그렇게 댓글로 뾰족한지 ..

  • 30. 부자네요
    '24.8.22 6:35 PM (175.116.xxx.138)

    빚없고 차사고나니 천만원 남았다고하지만
    차를 현금으로 사는것만으로도 부자죠
    다들 할부5년끊고 타고 다니더라구요
    티를 안내서 그렇지 차 할부금으로 최소 월 백씩 내고 살죠
    전세대출이자나 주택담보대출이자, 차 할부금 없는 원글님은 잘 살아온거예요

  • 31.
    '24.8.22 6:37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뽀족한 댓글도 들어야죠
    우쭈쭈 댓글이 실질적으로 도움 되나요

  • 32.
    '24.8.22 6:38 PM (223.62.xxx.179)

    뽀족한 댓글도 들어야죠
    잘했다 우쭈쭈 댓글이 실질적으로 도움 되나요

  • 33. 아이고
    '24.8.22 6:39 PM (49.164.xxx.30)

    댁들이 뭔데 새차살 형편이네 아니네 지적질이에요? 이미 산 차를 취소라도 해요?
    하여간..잘난척들은
    빚없는게 어딘가요.또 열심히 모으심 되죠

  • 34. 앵?
    '24.8.22 6:42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돈 안 버는 사람이야 돈 아끼는게 버는거라 생각들겠죠

    그런데 둘이 일하면 맞벌이인데 빚 없으면 사천 차가 문제가 안돼요.

    은행도 현금 몇억보다
    직장이나 사업자 신용점수가 높은이유 생각의 전환이 안돼네요

  • 35. ...
    '24.8.22 6:42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일 안하는 전업이 차 사는것도 아니고
    일 하러 다닐때 필요해서 산건데 뭐 말들이 많네요
    원글님은 차에 투자한겁니다

  • 36. ㅇㅇㅇㅇ
    '24.8.22 6:43 PM (61.101.xxx.163)

    뭐 유산이 있을수도 있고..
    원글님도 뭔수가 있으니 새차샀겄쥬?

  • 37. ㅇㅇ
    '24.8.22 6:44 PM (203.218.xxx.121)

    빚없으시고, 자가에 직업도 있으시고.. 괜찮으신데요?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모으시면 될거예요
    새차 사신거 축하드려요!

  • 38. 앵?
    '24.8.22 6:44 PM (121.138.xxx.228) - 삭제된댓글

    돈 안 버는 사람들이 흔히 돈 아끼는게 버는거라 생각들죠

    그런데 둘이 일하면 맞벌이인데
    빚 없으면 사천 차가 문제가 안돼요.

    은행도 현금 몇억보다 직장이나 사업자 신용점수가 높은이유 생각의 전환이 안돼네요.

  • 39. 앵?
    '24.8.22 6:45 PM (121.138.xxx.228)

    돈 안 버는 사람들이 흔히 돈 아끼는게 버는거라 생각들죠

    그런데 둘이 일하면 맞벌이인데
    빚 없으면 사천 차가 문제가 안돼요. 왜들 저리 자기가 옳다 가르치려 드나요?

    은행도 현금 몇억보다 직장이나 사업자 신용점수가 높은이유. 생각의 전환이 안돼네요

  • 40. 아까시
    '24.8.22 6:45 PM (106.101.xxx.191)

    참.
    요즘 82댓글은 정나미 떨어지는 일부때문에 댓글 읽기가 겁나요.
    형편이 어쩌니 저떠니 하는 사람들 말많은 꼰대 노이레같아요.
    앞으로 계속 일하고 정년까지 충분히 능력 될텐데 댁들이 뭐라고 감놔라배놔라 하는지.

    어이없네요.

  • 41. ㅇㅇ
    '24.8.22 6:46 PM (175.196.xxx.92)

    50중반이면 즐기면서 일해도 되죠.
    새차로 여행도 다니면서 재충전하고, 또 으쌰으쌰 일하면서 열심히 모으고,
    돈모아서 원하는거 사는게 일종의 성취감이랄까.. 저도 더 열심히 일하게 되더라구요.
    홧팅해요~~

  • 42. 투자래
    '24.8.22 6:49 PM (223.62.xxx.179)

    투자는 불어나는게 투자고
    차는 집 다음으로 비싸면서 바로 감가상각되는 제일 비싼 대표적 시치품이에요
    아무 투자가치가 없음
    너도 나도 좋은 차 타는 사람들 답네요

  • 43. ...
    '24.8.22 6:49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 있던 재산 다 없어지고
    50초입에 수억대 빚을 졌지만 사업해서 지금 70대 집,건물에 벤츠타고 다니십니다.

    그 나이 자식이 문제만 없다몃
    일하면서 금방 불어나는게 현금이예요. 이거는 해 본사람이 압니다.

  • 44. ...
    '24.8.22 6:50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 있던 재산 다 없어지고
    50초입에 수억대 빚을 졌지만 사업해서 지금 70대 집,건물에 벤츠타고 다니십니다.

    그 나이 자식이 문제만 없다면
    일 하기만해도 금방 불어나는게 현금이예요.
    이거는 해 본 사람이 압니다.

  • 45. ...
    '24.8.22 6:51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아버지 있던 재산 다 없어지고
    50초입에 수억대 빚을 졌지만 사업해서 지금 70대 집,건물에 벤츠타고 다니십니다.

    그 나이 자식이 문제만 없다면
    일 하기만해도 금방 불어나는게 현금이예요.
    이거는 해 본 사람이 압니다

    집에서 노는 사람이야 차가 사치품이겠죠
    일 하는 사람에게는 노동력 효율도 투자예요.

  • 46. 퇴근해 집이예요
    '24.8.22 6:51 PM (223.39.xxx.161)

    저희 차 생각에 생각 많이 하고 산거예요
    오늘 주문했고 나오려면 한달정도구요
    처음 중고차 살때 남편은 할부 새차 원했는데
    제가 반대해서 중고로 사서 지금까지 탔어요
    애 어릴때는 차 없이 버스타고 양가 부모님댁 오가고
    평상시도 돈 아끼려 외식 거의 안해요
    90프로 이상이 집밥이고
    아이는 대학생이라 배달 먹기는하지만요
    현금 없는게 불안하긴 하지만
    이렇게 안사면 저 평생 못사요

  • 47.
    '24.8.22 6:52 PM (58.76.xxx.65)

    그리고 많이 즐기세요 여기서나 80넘어서
    해외여행 얘기하지 70만 돼도 기력 떨어져
    멀리 움직이기 쉽지 않아요
    누릴 수 있을 때 마음껏 누리세요
    돈은 쓴 것만 내 돈이예요

  • 48. ...
    '24.8.22 6:53 PM (211.234.xxx.17)

    저희 친정아버지 있던 재산 다 없어지고
    50초입에 수억대 빚을 졌지만 사업해서 지금 70대 집,건물에 벤츠타고 다니십니다.

    그 나이 자식이 문제만 없다면
    일 하기만해도 금방 불어나는게 현금이예요.
    이거는 해 본 사람이 압니다

    집에서 노는 사람이야 차가 사치품이겠죠
    일 하는 사람에게는 노동력 효율도 투자예요
    효율 올려서 돈 버는게 남는거 경험이 없나?

  • 49. ...
    '24.8.22 6:54 PM (219.240.xxx.55)

    자가에 새차
    버는 돈 알뜰히 저금하시면 되니
    부자시네요
    홧팅하시고 건강하세요

  • 50. ...
    '24.8.22 6:55 PM (1.228.xxx.59)

    잘 하셨어요
    빚도 없고 두분다 일하시는데 현금은 또 모으면되지요

  • 51. ㅜㅜㅜ
    '24.8.22 6:58 PM (220.80.xxx.96)

    4천이라 해봐야 소나타 그랜져일텐데
    나이 50에 내 돈으로 그 정도도 못 타나요
    돈 없다고 징징한 것도 아니고
    나름 스스로 뿌듯해서 올리신 글 같은데

  • 52. 아이구
    '24.8.22 7:05 PM (112.157.xxx.2)

    빚 없는게 어디에요.
    두 다디 쭈욱 뻗고 잘 일이지요

  • 53. ..
    '24.8.22 7:05 PM (182.220.xxx.5)

    고생 많으셨어요.
    새차 타고 즐겁게 지내시길요.
    응원합니다.

  • 54.
    '24.8.22 7:05 PM (182.221.xxx.29)

    그보다 못한사람도 많아요
    돈많아도 불행한사람 천지에요
    오붓하고 행복하면 그게 최고에요
    남한테 손안벌리고 벌어서 차도 샀으니 여행도 다니세요

  • 55. 참나
    '24.8.22 7:06 PM (211.246.xxx.235)

    별 거지같은 인성의 방구석악플러들
    남의집 차 산거에 돈한푼 보태주고나 뭐라고 훈계질하던가 ㅉㅉ

  • 56. ....
    '24.8.22 7:06 PM (222.98.xxx.31)

    새차처럼 신나게 쌩쌩 달려보아요~
    저는 님보다 나이도 훨 많고
    돈도 없습니다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만 생각하기요.
    내일은 내일 생각하고요.

  • 57. 아 진짜
    '24.8.22 7:06 PM (211.192.xxx.227)

    댓글 너무 싫네요

    원글님 잘되시길~

  • 58. .....
    '24.8.22 7:09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벌어 다 주는 돈으로만 생활해서
    투자라고는 받은 돈으로 주식 부동산이 아는게 전부인 사람들 많죠

    자신에게 투자 이런거는 죄다 사치 취급

    왜냐 돈 버는 주체가 되어 본 적이 없으니깐요

  • 59. .....
    '24.8.22 7:11 PM (121.166.xxx.226)

    벌어 다 주는 돈으로만 생활해서
    투자라고는 받은 돈으로 주식 부동산이 아는게 전부인 사람들 많죠

    자신에게 투자 이런거는 죄다 사치 취급
    본인들에게 사치지 일하는 사람에게 사치라니요

    진짜 고구마 답답이들이네요.
    원글님 잘 하셨어요 저런 답답이들 인생보단 낫아요

  • 60. doubleH
    '24.8.22 7:12 PM (59.10.xxx.41)

    가족의 건강 화목을 가지셨으니 복 받으신거구요
    재물의 축복도 힘께 하시길

  • 61. .
    '24.8.22 7:18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차 잘 사셨어요. 뭔 빚 내서 차를 샀나 왜들 그래요.

  • 62. ...
    '24.8.22 7:19 PM (106.102.xxx.54)

    차 잘 사셨어요. 뭔 빚 내서 차를 샀나 집을 세들어 사나 왜들 그래요.

  • 63. 무례하고
    '24.8.22 7:22 PM (58.123.xxx.123)

    싸가지 없게 댓글 쓰는 인간들 많네요
    어련히 알아서 심사숙고했을까요
    4천에 새차면 크게 무리도 사치도 아니게 잘 사신것 같은데요.
    새차 나오면 종종 여행도 다니세요
    지금까지 잘 살아오신거예요

  • 64. 축하드려요
    '24.8.22 7:28 PM (114.205.xxx.142)

    새차가 얼마나 좋은가요? ^^
    새차 타시고 기분좋게 또 알뜰하게 모으시면 되지요~~
    건강하시고 더더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 65. ...
    '24.8.22 7:35 PM (218.38.xxx.60) - 삭제된댓글

    생명과 연결되는데 차는 좋은거 타야죠.
    본인은 찌질하게 살든말든 열심히 번돈으로 필요한 자동차샀다는데 왜 난리들이래요.
    하여간 여자들 질투심은~~~ 본인이 못해본다고~~~
    마음을 곱게 쓰세요. 다 본인한테 돌아와요
    원글님 4천 금방 모으실꺼여요.

  • 66. min
    '24.8.22 7:36 PM (221.154.xxx.222)

    성실하신 두 분 응원합니다

  • 67. 굿잡!!
    '24.8.22 7:39 PM (169.212.xxx.150)

    잘 하셨어요. 저도 현금으로 차사는 스타일인데 한번에 사고 나니 막상 가진 현금이 없어 불안하더라구요. 이해합니다.
    하지만 큰일을 계기로 생각이 바뀌었죠.
    새 차가 주는 즐거움이 큽니다.
    정말 잘 하셨어요. 새 차 타시고 열심히 돈벌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68. 원글님!!
    '24.8.22 7:40 PM (118.235.xxx.30)

    아이가 하나랑사셔서 어린 줄 알았어요
    대학생이믄 다 키우셨네요 사교육비도 안나갈거고요
    새 차 사신 거 너무 잘하셨어요!!
    이제 쌓이기만 하겠네요
    차 뽑기ㅋㅋ 완벽하시길 빌어요
    출고되믄 집밥으로 파티 한 번하시고 즐겁게 타세요
    요즘 새 차 거의 로봇이라고(기능 많다고)
    오래타다 바꾸셔도 지인이 너무 놀라고 즐거워하더라고요.
    이런 거 누리려고 돈 버는거죠
    애쓰셨어요!!

    저도 좀 돈걱정있었는데
    뭔가 성실히 하면 되겠다 좋은 기운 받아가요 :)

  • 69. 원글님!!
    '24.8.22 7:40 PM (118.235.xxx.30)

    아이가 하나라고 쓰셔서 청소년인줄 알았어요

  • 70. ㅇㅇ
    '24.8.22 7:48 PM (222.108.xxx.29)

    지금 안사면 평생 못사요 라니
    그 자산에는 평생 못사는게 맞는거예요...
    그나이되도록 경제관념이란게 없으시니;

  • 71. 4천가지고
    '24.8.22 7:50 PM (106.101.xxx.23)

    뭐라고 하는 거는 아닌 거 같아요. 요즘 차값이 올라서 싼타페도 5천 몇백씩 하던데 옵션 넣음. 평생 탈 거 잘 하셨어요. 부정적인 생각마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실 거라고 생각하세요~^^ 잘 되실 거예요! 부정적인 생각은 금물~

  • 72. ㅎㅎㅎ
    '24.8.22 7:52 PM (39.112.xxx.205)

    아이 군대까지 다 다녀왔어요
    그러나 자립될려면 한참을 남아서
    그리고 직설적으로 말씀하신 분들도
    다 괜찮아요
    맞는 말씀들이기도 하구요
    사십대는 저도 그 생각으로 못샀는데
    그래도 변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사야겠다 싶고.
    직장도 몇년돼서 퇴직금도 얼마라도 있고
    살아보니 다 어떻게든 되더라구요
    댓글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73. 저 모지리
    '24.8.22 7:58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악플다는 손꾸락은 없애야 옳아요
    경제관념같은 소리하네

  • 74. 잘했어요
    '24.8.22 8:08 PM (222.106.xxx.148)

    사천대면 중고차 사서 유지 수리비용 발생 하는것보다는
    새차로 as기간 보존 유지비 세이브가 훤씬 득입니다

    소탐대실이라고 잘 모르면서 무식하게 아끼라는 말
    무시하세요. 저렇게 머리 안 쓰고 사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 없어요. 앞으로 새차타고 돈 많이 버세요
    돈 버는데 장사없어요 ㅎ

  • 75. 추카
    '24.8.22 8:11 PM (175.197.xxx.135)

    축하드려요 원글님과 배우자분 열심히 사신 선물로 자동차 구입하신거란 생각이 들어요 대출도 없는게 어딘가요 그래도 지방에 자가도 있으시니 잘 살아오신거에요 건강도 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76. ㅇㅂㅇ
    '24.8.22 8:25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인생 한번뿐 어쩌고하면서 다른것도 그렇게 소비했다면 그럴수밖에 222

  • 77. ㅇㅂㅇ
    '24.8.22 8:26 PM (182.215.xxx.32)

    다 어떻게든 된다 생각하시면 뭐............

  • 78. 잘 하셨어요~
    '24.8.22 8:35 PM (175.223.xxx.171)

    저도 결혼 25년 넘었는데 새차 산다산다 하고 중고차만 3번째...ㅠㅠ
    몇년안에 새차 사려는 계획은 있어요.. 그렇게 질러야만 사는거죠 뭐.. 남들은 겁없이 새아파트 살고싶다고 4억 빚도 쉽게들 내더만요
    빚도 아니고 그깟 4천이 뭐라고요
    4가족 10일정도 아껴가며 북유럽 자유여행 했더니 그것도 2천이더만요

  • 79. ㅇㅇ
    '24.8.22 8:46 PM (180.230.xxx.96)

    두분이 직장이 있으니 괜찮아요
    저축을 일~이백 하실수 있다니
    부럽네요

  • 80. 777
    '24.8.22 8:49 PM (110.13.xxx.78)

    새차사면
    5년간 엔진오일 말고는 돈들어갈일 없어요.
    새차타고 씽씽~~기분좋게^^
    새차 잘사셨어요!!!

    새차라고 나무라시는 분들은 자산이 얼마나 되시는지!!
    행복을모르시는분들~

    집있고
    차있고
    직장있고
    최고죠!!

    원글님 새차타고 안전운행!!행복하소서!!!

  • 81. 웃기는건
    '24.8.22 9:23 PM (180.228.xxx.77)

    저렇게 사천짜리 샀다고 본인은 현금얼마 있는데도 중고차.경차 탄다는 사람치고 재테크 잘해서 큰부자인 사람이 없더군요.
    주변에 중고차만 끄는 사람 있는데 집도 허름하게 현금 쥐고 있는데 그아낀 돈이 엉뚱한데로 나가던댕ㆍ.
    상가하나 잘못사서 공실되니 세금에 대출이자에 헉헉대고 삶의 질이 떨어져요.
    이제 50대중반이면 새로 사서 즐길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바로 60되면 돈써서 즐거운일이 줄어들고 음식,좋은가방,해외여행도 그다지 설레지않고 시큰둥해집니다.

    현실에서 즐길수 있으면 미래의 노동력을 땡겨서 즐기는것도 풍요로운 삶의 방식중 하나라 봅니다.
    요즘 중산층 노후준비된 집들은 직장생활 4~5년 된 자녀들 미리 증여하는 차원에서 현금으로 차사는데 일이천씩 보태서 3~4천 승용차 사줍니다.
    오십대 사천차 사는게 뭐그리 분수에 넘치는 사치라도 하는양 비꼬는지 .본인 기준에 깎아내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알뜰하고 현명하게 사는지 의아합니다.

  • 82. ***
    '24.8.22 9:51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82댓글 정나미 떨어지는 일부때문에 댓글 읽기가 겁나요. 22
    싸가지 없게 댓글 쓰는 인간들이 왜캐 많나요
    어련히 알아서 심사숙고했을까
    원글님 열심히 사셨는데
    새차 나오면 종종 여행도 다니세요 22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사시면 되죠.

  • 83.
    '24.8.22 10:05 PM (122.43.xxx.185)

    원글님 축하드려요. 새차타고 좋은곳
    여행 많이많이 다니시고 편히 출퇴근
    하세요. 그리고 댓글들 뾰족하게 쓰시는
    분들 자기 인생이나 잘 사세요
    지방에 빚없고 알뜰히 쓰면 지방은
    다 살아져요. 왜 남의일에 기분나쁘게
    댓글을.다는지..
    이분은 성실하고 허례허식 없는 분인데
    50대면 이제 새차는.거의 마지막일수도
    있어요.. 십년끌고 그러면 60 중후반
    되시면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이
    편하실 꺼고 지금.열심히 사신분들
    현금으로 차 사신분들헌테
    뭘 님은 어쩌고 하며 가르치려고
    하는지 전 해가 안가요.

  • 84. ..
    '24.8.22 10:17 PM (182.229.xxx.243)

    최저시급 급여로 두 분 열심히 알뜰살뜰 사셨어요. 이제부터 앞으로 10년 차근차근 노후자금 만든다 하시고 모으시면 되요.

  • 85. ㅇㅇ
    '24.8.22 11:14 PM (80.130.xxx.7)

    이런말 오지랍이겠지만 50에 현금 천만원뿐이라고 하소연하시니..솔직히 말하면 수중에 5천만원밖에 없을때 4천이나 차값으로 쓰는건 그렇죠. 그렇게 소비하고 사니 나중에 수중에 천만원밖에 없잖아요 아마 평소에도 그렇게 씀씀이가 크셨을듯. 너무 한탄하지마시고 본인의 씀씀이 체크를 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안그럼 만년 그런 생활을 지속하고 한탄하고 그렇게 됩니다.

  • 86. 애주애린
    '24.8.22 11:15 PM (218.235.xxx.108)

    원글님 새 차 사신거 축하합니다^^
    요즈음 차는 기능이 다양해져서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또 다른 신세계 (ㅋ) 좋은곳 다니면서 힐링도 하시고 더 더 행복하고 힘찬 내일 되길 응원합니다!!

  • 87. 이궁
    '24.8.22 11:26 PM (58.230.xxx.181)

    5천중 4천 차사고 1천남았다는게 저는 왜 원글님이 귀여울까요 ㅎㅎㅎ
    이제 아이 다 컷고 집 있고 빚없음 절반 성공한거에요. 아직 두분 다 일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열심히 홧팅하세요!!! 실은 저는 님보다도 더 못한 처지에요. 저는 집이 없거든요.. 자산이 님이 저보다 더 많네요. 다만 남편 사업 망해서 이제껏 빚갚고 미친듯이 일하고 살다보니 커리어가 높아져서 이제 수입은 좀 많은 편입니다. 저도 그래서 이제부터 노후 준비 시작하려고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88. 젠장
    '24.8.22 11:54 PM (211.62.xxx.183)

    차는 왜사냐고 답글 쓴이 너무 못났다
    차는 요즘 활동수단이고 중고차 사서 타다가 사셨으니 당연 축하할일인데 무리라니 참나
    남에 일이라도 좀 긍정적이게 말하고 따듯하게 축하해주면 될걸...
    몸건강하고 즐겁게 살다보면 돈도 따라올거니 걱정마시고 화목하게 살아요.

  • 89. -.....
    '24.8.23 12:05 AM (175.120.xxx.96)

    전기차 사셨나요?
    연료비 거의 안들어서 사천으로 산 것 뽑고도 남을건데요.
    할부로 샀는데 그냥 할부값이 기름값이라 생각하고 타거든요

  • 90. ...
    '24.8.23 12:16 AM (110.8.xxx.77)

    차 잘 사셨어요.
    새 차 좋아요.
    50대잖아요. 이 나이에 차는 필요해요. 그런데 빚도 아니고 현금 일시불로 차 살 재력인데요.
    새 차 타고 좋은데 많이 놀러 다니세요.

  • 91.
    '24.8.23 12:33 AM (61.80.xxx.232)

    빚없으면 돈 또 모아져요

  • 92. 신차
    '24.8.23 12:55 AM (122.37.xxx.36) - 삭제된댓글

    4000이하가 없나요?
    겨울쯤에 차 바꿀 예정인데 삼천 초반예상하고 있는데....

  • 93. 저댓글
    '24.8.23 1:03 AM (76.168.xxx.21)

    몰라서 저래요.
    평생 월급 들어오면 스치듯 나가는 빚나가는 인생이라 혼자만 아는척 4천짜리 차 사는게 문제인듯 호들갑 떠는 거죠.
    빚없으면 버는 족족 계좌에 쌓이는걸 한번도 못느껴봐서.

  • 94. ..댓글
    '24.8.23 1:17 AM (110.92.xxx.60)

    몇개는 지워졌네요

    원글에게 심통 부리더니 남이 빚 없이 새차 사는게 왜 저리도 심통 날까요? 빚 내서 할부로 산 차도 아니고

    둘이 벌면 다음 달부터 또 저금 되는데, 중고차 사라는 둥
    사치라는 둥. 사치가 엉뚱한데서 고생하네요

  • 95. 4천이면
    '24.8.23 1:49 AM (27.126.xxx.117)

    그랜저?
    3억 집에 왠 그랜저
    내가 아는 50에 3억 집 사는 사람도 비슷
    다 필요해서 산 거라고~
    똑같은 직장 다녀도
    20년 지나면 누구는 덜랑 3억 집 하나가 끝이고
    누구는 10억 집에 상가 세 받고
    종잣돈을 모아야 뭘 하죠
    저축이 그래서 중요함

  • 96.
    '24.8.23 2:28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요새 중고 15백만원만 줘도 출퇴근용 준중형 아주 멀쩡한거 사요
    5천이면 좀더 모아 1억 종잣돈 만들면 그때부터 더 잘 모이는데 부부 경제관념이 좀

  • 97.
    '24.8.23 2:3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요새 중고 15백만원만 줘도 출퇴근용 준중형 아주 멀쩡한거 사요
    5천이면 좀더 모아 1억 종잣돈 만들면 그때부터 더 잘 모여요
    제 주위 부자들도 일부러 중고차만 평생 골라 타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렇게 모았기 때문에 부자가 된거겠지요

  • 98.
    '24.8.23 2:35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요새 중고 15백만원만 줘도 출퇴근용 준중형 아주 멀쩡한거 사요
    5천이면 좀더 모아 1억 종잣돈 만들면 그때부터 더 잘 모이는데 왜..
    제 주위 부자들도 일부러 중고차만 평생 골라 타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렇게 모았기 때문에 부자가 된거겠죠

  • 99. 왜 돈이 없냐면
    '24.8.23 3:1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최저시급 겨우 받는데 사천짜리 차 굴릴 정도면 경제게념이.되게 없믄거죠.
    최저시급 받을 정도면 연봉 3000 정도일텐데
    4000짜리 차면 일년에 감가 400 보험료 100 지동차세 100 기름값 소모품비 월 30씩 일년에 1000만원을 자동차 이용료로 쓰고 있는거잖아요.
    인생에 새차는 한번 몰아봐야한다면서 일년에 차비로 천만원씩 쓰는데 다른건 오죽할까요.
    그 자산에 그 연봉에 그 나이에 그 차 아니라고 봅니다.

  • 100. ...
    '24.8.23 3:46 AM (118.235.xxx.124)

    저도 13년 된 준중형차 사고나 어디 고장난 적이 없이 소모품이나 주기적으로 교체하면서 타고다녔는데 새 차가 너무 사고 싶어서 그동안 모은 돈 털어서 샀어요. 깡통차타다 풀옵션차 타보니 요즘 차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좁은 주차공간에서 문 콕할 염려없는 주차보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5년 쯤 타다 전기차로 바꾸자던 남편은 그동안 타던 차 처분한다더니 회사 출퇴근용으로 쓰고 있는 걸 보면... 이 차가 제 마지막 차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ㅎㅎ
    다음 달에 새 차 나오면 좋은 곳 많이 다니며 돈 많이 버세요~

  • 101. ㅇㅇ
    '24.8.23 4:07 AM (125.130.xxx.146)

    새 차가 문제가 아니고 원글님 형편에 4천만원 차는
    과하다는 거지요.

  • 102. 그러게
    '24.8.23 6:57 AM (220.80.xxx.96)

    50증반에 잔고가 천만원이면 너무 불안하긴 하네요 ㅜㅜ

  • 103. ㅇㅂㅇ
    '24.8.23 7:16 AM (182.215.xxx.32)

    수중에 천만원밖에 없다..소리를 안하면됩니다...
    당장 일을 못해도 한동안 지낼 여유금은 있어야하잖아요
    자동차사면 보험료에 세금에 연료비에...
    저라면 그상태에서 4천짜리는 못사요..
    평생 못사면 어때요
    나 어렵고 아플때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는게
    저한테는 더 중요하거든요

  • 104. ㅇㅂㅇ
    '24.8.23 7:19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위에 돈 늘어나는걸 못느껴서 그런다는분..
    본인얘기신가
    돈늘어나는게 재미있어서
    새차안사고 헌차 계속타는 사람들도 많아요

  • 105.
    '24.8.23 7:20 AM (58.76.xxx.65)

    좋은집 살고,좋은거 먹고 ,좋은차 타려고
    부자 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다 가지셨는데 왜 각자의 잣대로
    판단하나요?
    원글님 좋은차로 여행도 많이 다니세요
    뭐든 오늘 바로 지금이 제일 중요한거예요

  • 106. ..
    '24.8.23 8:18 AM (1.225.xxx.102)

    3억짜리긴하나 집도 있는데 현금 천 있는게 무슨문제일까요?원래오천이나있었고 그걸로 또다른 자산인 차구입한거잖아요. 현금이야 또모음되고.
    자가도없이 차에 돈쓰는 인간들이 문제지.
    자가도 있는데 무슨문젠지.

  • 107. ..
    '24.8.23 8:19 AM (1.225.xxx.102)

    나중에 정히 현금이 필요하면 집팔아서 차액으로 마련항ㅅ되죠. 어쨌든 3억을 깔고앉아있는거자나요

  • 108. 우와
    '24.8.23 8:40 AM (121.66.xxx.66)

    이렇게 많은 댓글이..
    한가지 분명한건 결혼해서 지금까지
    점점더 나아졌다는거
    가난했었던게 나쁜것만은 아니였어요
    작은거에도 행복할수 있는 마음
    그리고 등록비용 보험료까지 다 합쳐
    4천이예요.
    모두 감사합니다

  • 109. 행복한새댁
    '24.8.23 8:42 AM (125.135.xxx.177)

    머래? 돈보태주는것도 아니면서 시어미짓은.. 웹상에서 입선비짓 해야되요? 빚도 없으시고 근면 성실 하시구만.. 저도 40대인데.. 노후만 생각하기엔 삶이 피폐하죠. 좋은차 사고없이 잘 타세요ㅎ저희집도 작년에 차 바꿨어요ㅎ 천단위는 일시불 나머지는 걍 할부로 남겼어요. 한번에 사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무슨심리?ㅋㅋ 아드님도 취업 잘하고 자리 잘 잡으시길 빕니다ㅎㅎ

  • 110.
    '24.8.23 8:49 AM (58.76.xxx.65)

    그럼요 제가 계속 댓글 쓰는데
    저도 어렵게 자라서 지금 돈 그렇게 없어도
    원글님처럼 옛날보다 나아졌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저는 옛날에 알바 하면서 명품도 많이 샀네요
    그래도 별일없이 돈걱정 안하고 잘 사네요
    늙어서도 부지런히 움직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됩니다 요즘은 명품도 시들해지고
    삶의 겸손을 배워가고 있는데 웃긴게 어느 순간
    남을 위해 쓰는게 행복하네요
    기부액도 늘리고 있어요
    원글님의 행복에 제가 더 행복해 지네요^^

  • 111. ...
    '24.8.23 9:12 AM (116.33.xxx.189)

    차 할부 안 하고 현금으로 산 것만 해도 부자예요 ^^
    가진 사람에 비해 부족할 수 있지만
    보금자리 있고 차도 있고 직장도 있으시니
    원글님이 부러울 분들도 많습니다.
    새차는 진짜 잘 사신 겁니다 ^^ 파이팅!!

  • 112. ..
    '24.8.23 9:12 AM (221.159.xxx.134)

    집도 빚없이 자가이고 두분 맞벌이 하는동안 더 모으실테고 퇴지금금이랑 보험 들은것도 있으실테고..
    괜찮은데요? 그리고 차는 넘 오래됨 특히 장거리는 무서워요.
    생명과 직결된건데 차는 잘 사셨어요.
    노후는 주택연금과 국민연금으로 사심 되죠.
    다만 아이 하나 결혼한다면 좀 보태줘야 할돈을 만드셔야겠네요.
    지들끼리 알아서 하면 몰라도 상대쪽집에서 얼마 보태준다고 나오면 어쩔수 없으니..

  • 113. cjut
    '24.8.23 9:37 AM (182.211.xxx.191)

    일하느라 아이키우느라 고생하셨네요.
    이제부터 충분히 누리고 사셔도 돼요.
    아이도 다컸고 지금부턴 돈이 모이는 시기겠네요. 돈도 모으시겠지만 일정부분은 좀 즐기면서 사시면 좋겠어요. 부부나 본인이나^^

  • 114. Pinga
    '24.8.23 10:37 AM (211.106.xxx.54)

    남들은 상관없으니 좋은 말 해주겠지만....

    저같으면 같은 처지라면 4천짜리 차는 안살꺼 같애요.

  • 115. 음...
    '24.8.23 11:02 AM (221.146.xxx.16)

    쉬지않고 일했는데 오십 중반에 천만원밖에 없는 이유가 본문에 아주 잘 나와있네요.. 그 이유를 본인만 모르고계신듯...

  • 116. ...
    '24.8.23 11:07 AM (1.255.xxx.83)

    이미 계약한 차는 어쩔수 없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저같음 그냥 아반떼 살래요. 2500이면 충분하거든요

  • 117. 잘하셨어요
    '24.8.23 11:34 AM (211.60.xxx.178)

    절약이 인생목표가 아닌데,
    차 하나 정돈 괜찮은거 타봐도 좋지 않나요?
    원글님은 빚도 없으시고, 아이도 다 컸으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으셨어요.
    건강 챙기며 즐겁게 사세요!

  • 118. ...
    '24.8.23 12:04 PM (58.238.xxx.110)

    저도 2천중반 정도로 샀을거 같긴 해요.
    근데 다시 버실거 같으면 돈은 괜찮죠.
    다만.. 이렇게 안사면 평생 못산다는 생각은.. 저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남사는 거 꼭 안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나이가 차면서 조금씩 느슨하게 이정도는 괜찮겠지로 가니까 생활비가 진짜 어미어마하게 늘어 나더라구요. 연말정산하다 보면 놀래요.

  • 119. ㅇㅇ
    '24.8.23 12:05 PM (222.121.xxx.60)

    요즘 시대 빚 없는 것만 해도 대단한거예요
    새차 사신 거 축하드려요

  • 120. ...
    '24.8.23 12:38 PM (121.174.xxx.157)

    당장 일을 못하게 되면 수중에 남아있는 돈이 천만원 밖에 없는데, 차를 4천짜리씩이나 샀으면 과소비가 맞죠. 다들 욜로족인가

  • 121. 솔직히 과소비죠
    '24.8.23 12:43 PM (223.38.xxx.27)

    부부 둘다 최저 시급으로 벌고
    현금 5천이 전부인데 차구입에 4천 쓰고 천 남았다는건
    형편상 과소비가 맞는 거죠

    저라면 형편껏 최대 2천대 안에서 썼을 겁니다

    새차 샀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잖아요
    다 자기 형편에 맞춰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 122. 오십 중반에 현금
    '24.8.23 12:48 PM (223.38.xxx.27)

    천만원 남는다면 저라면 불안해서라도
    차구입에 4천씩이나 못 씁니다

    모든 소비에 이유를 붙이자면 다 이유야
    구구절절 있겠죠

    자기 수입 규모에 맞춰 소비도 절제할 필요가 있는 거죠
    4천 아래로도 얼마든지 차 구입할 수 있잖아요

  • 123. ...
    '24.8.23 1:09 PM (221.147.xxx.127)

    결말이 좋네요.
    복을 부르는 성격이셔서
    노년으로 갈수록
    무난하게 잘 사실 것 같습니다

  • 124. ㅇㅇ
    '24.8.23 2:14 PM (223.39.xxx.108)

    쉬지않고 일했는데 오십 중반에 천만원밖에 없는 이유가 본문에 아주 잘 나와있네요.. 그 이유를 본인만 모르고계신듯2222222

  • 125. 돈은
    '24.8.23 2:16 PM (39.119.xxx.177)

    써야 내돈이더라고요. 빚 없고 자가에 직장 다니셔야하는데 차는 필수죠.
    살아보니 열심히 모아놓은 돈이 기가 막히게 금액 맞춰서 한방에 보낼 일들이 생깁디다.
    잘 사셨어요. 가족들 심신이 건강하기만 하면 됩니다요.

  • 126. 궁금이
    '24.8.23 2:22 PM (211.49.xxx.209)

    위의 몇몇 쓴소리도 원글님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모을 일만 남았네요.

  • 127. 차샀다고
    '24.8.23 5:39 PM (182.219.xxx.35)

    훈장질이라니 남이사...질린다질려
    원글님 신경쓰지 마시고 이제 노후대비 잘하세요.

  • 128. ㅇㅂㅇ
    '24.8.23 5:54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아이에네 손벌릴일은 없길 바랍니다
    그런 노인들도 다 저런 식으로 살았을거라 생각해서..

  • 129. 미적미적
    '24.8.23 6:13 PM (211.173.xxx.12)

    저라면 차량을 좀 더 낮췄겠지만
    어차피 산거 잘 타시고
    또 열심히 돈 모아야죠 최저시급이시라니 너무 힘들지 않고 오래 오래 일하시길요

  • 130. 저는
    '24.8.23 6:22 PM (175.200.xxx.47)

    60대후반에 임대 아파트에
    부부 일하는데 적금도없고 재산 백만원도 없네요
    어떻게산건지 최저생활을하는데도
    돈이 안모이네요ㅜ 결론은 즐겁게 산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31 미각을 잃었던 장금이 기억나는 분 7 미각 2024/09/12 1,018
1629630 콩물 미리 간해 두면 삭나요? 5 콩국수 2024/09/12 919
1629629 ㅋ "언론플레이 하면 다 무효화" 김건희.. 12 .. 2024/09/12 2,045
1629628 거니 디올백 수심위 불기소 만장일치 아니었대요. 4 매불쇼 2024/09/12 1,367
1629627 베개에 머리냄새가 자주배요 ㅜㅜ 27 ... 2024/09/12 3,637
1629626 몸살. 감기인데 코로나 검사 꼭 받아야 하나요? 5 2024/09/12 426
1629625 코로나 링겔 꼭 맞아야 할까요? 8 코로나 2024/09/12 526
1629624 에어팟프로2 한쪽이 지지직거려요 5 ... 2024/09/12 391
1629623 대패 삼겹살 같은 치즈 뭘까요? 6 질문 2024/09/12 1,018
1629622 성차별... 5 스텐리스 2024/09/12 421
1629621 한선화 "오빠 고마워, 설렌다"…이준석 &qu.. 10 미친 2024/09/12 4,756
1629620 너무 무서운데, 우리나라 얘기래요! 11 세상에 2024/09/12 5,956
1629619 카카오뱅크 개업떡 받으셨어요? 떡순이 2024/09/12 514
1629618 김건희 너무 같잖아요. 나라의 비극이자 국민의 수치인걸 20 ... 2024/09/12 2,285
1629617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김선민, 부산 당원들과 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5 ../.. 2024/09/12 799
1629616 난 지코나오면 불편해요 23 불편 2024/09/12 4,833
1629615 고추장아찌할때 멸치액젓 넣어보신분 계신가요? 8 ... 2024/09/12 484
1629614 대통령실,2025정원"전제조건 없이 자유롭게 대화&qu.. 27 .. 2024/09/12 1,973
1629613 건전하고 일상적이고 재밌는 미드 있나요? ㅋㅋ 6 davff 2024/09/12 978
1629612 김건희가 대놓고 국정농단중인데 9 ... 2024/09/12 1,408
1629611 드럼세탁기 이전 비용이 있나요? 2 ... 2024/09/12 533
1629610 부잣집에서 며느리감 볼때요 50 .. 2024/09/12 12,501
1629609 무릎 인공관절 수술 17 ㅇㅇ 2024/09/12 1,564
1629608 결혼 축의를 안 받는다고 공지를 했더니, 부엉이 시계가 선물로 .. 13 ... 2024/09/12 4,734
1629607 운동매트 밀리지 않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매트 2024/09/12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