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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진짜 사랑인가요?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24-08-22 17:50:33

원래는 남자한테 공주대접 받는것만 좋아했는데 

누군가 만나 해주는게 좋고 내 말 한마디에 위안 얻고 힘 얻는거 봄 뿌듯 

뭘 바라는게  없어짐 

주는거 자체로 만족함 

상대가 힘들면 맘 아픔

기분 좋아하면 귀여움 

IP : 175.113.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슨
    '24.8.22 5:55 PM (106.102.xxx.2)

    사랑 맞다..

  • 2.
    '24.8.22 6:03 PM (175.113.xxx.91)

    처음에 기존연애처럼 바라다가 점점 해주는게 더 만족감이 드네요 예전 남친도 이런 맘이었을까 싶네요

  • 3. ㅡㅡ
    '24.8.22 6:08 PM (211.234.xxx.95)

    인생 뭐 별건가요
    사랑 주고 받는게 최고이고 포인트

  • 4. ㅇㅇ
    '24.8.22 6:12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거슬리는게 하나도없다. 발가락사이 냄새도 짠하고 귀엽다. 그냥 밤톨같아서 머리를 자꾸 쓰담쓰담하게된다 등이 있습니다ㅋㅋ.

  • 5. ..
    '24.8.22 6:17 PM (106.102.xxx.121)

    이번에 제대로임자 만났네요. 사랑하는데 마냥 공주로만 살고 싶지는 않을것 같아요.지금느끼는 감정 자연스러운 감정 같아요

  • 6.
    '24.8.22 6:19 PM (125.135.xxx.232)

    더해서 땀냄새ㆍ담배냄새도 향수같이 맡아지면 백퍼 ᆢ

  • 7. 나는
    '24.8.22 6:22 PM (203.128.xxx.11)

    뭐 얼마나 잘났다고~~가 포함되면 백퍼

  • 8. ..
    '24.8.22 6:47 PM (182.220.xxx.5)

    사랑이네요.

  • 9. 빼박
    '24.8.22 7:34 PM (122.36.xxx.14)

    주는 데 오히려 채워지는 느낌

  • 10.
    '24.8.22 8:47 PM (223.38.xxx.71)

    겨드랑이 냄새가 좋으면 진짜 찐사랑!

  • 11. 주는데
    '24.8.22 9:33 PM (118.235.xxx.63)

    채워지는 게
    사랑

  • 12. ...
    '24.8.23 2:02 AM (124.111.xxx.163)

    예쁜 사랑 하세요. 인생 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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