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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중고 의류도 너무 괜찮네요

다들 돈 많아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24-08-22 17:35:17

요즘 중고의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를 종종 하는데요.

유명브랜드 옷. 심지어 택도 떼지 않은 것들이 꽤 있어요. 완전 새거 같이 한두번만 입고 만... 가격은 매매가의 30프로 정도 나 그 이하.... 이런 대박이........

 

광고 아니니까 어디 사이트냐고 묻지마세요.

중고의류  판매하는곳이 꽤 많은 걸로 알아요.

택 떼지 않은 새 상품으로만 본다 고 하셔도 물건이 엄청나요...

 

버리시는 것들 제가 다시 청소해주고 ? 있습니다..... 환영...

IP : 211.186.xxx.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5:3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모르는 남이 입던걸.....

  • 2.
    '24.8.22 5:42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은 왜 써요? 수요 공급 필요한 사람들끼리 거래하는 건데요.

  • 3.
    '24.8.22 5:47 PM (117.111.xxx.232)

    남이입던옷 명품이라도 싫어요.
    내옷도 다시 입으려면 털고 정화의식 거치고
    찝찝한 마음 털어내고 입거든요.
    세탁 자주 못하는 정장은요.

  • 4. ...
    '24.8.22 5:53 PM (39.7.xxx.37)

    식당 가면 남의 입에 들어갔던 숟가락 내 입에 넣고 먹는데요
    남이 입던 옷이 뭐 어떤가요

  • 5. ㄷㄷ
    '24.8.22 5:55 PM (122.203.xxx.243)

    지인이 중고 스포츠의류 취급하는 사업하는데
    엄청 잘 된대요
    저도 입던걸 누가 사입나 했는데
    유명 스포츠 브랜드를 깨끗이 세탁해서
    새것처럼 진열해 놓으니 잘 팔린다네요

  • 6. 저는
    '24.8.22 5:57 PM (223.38.xxx.164)

    누가 입던거라 해도 상관 없어서요..
    택도 떼지 않은 것도 많다니까요

  • 7. ..
    '24.8.22 6:00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모르는 남이 입던거 못입는 분은 여행도 못가시겠네요
    모르는 남이 덮던 이불 어떻게 덮고 자요?
    빨아도 남이 쓰던건데?
    식당가서 식기는 괜찮으신가 모르는 남이 침이 다 묻어있던건데 씻었다고 해도?
    전철 비행기는 어케 타시지? 모르던 남이 앉아서 방귀라도 꼈으면 어쩌실라고

  • 8. 어디서 사나요
    '24.8.22 6:00 PM (125.142.xxx.233)

    전 스포츠의류 관심 있어요.

  • 9. 남이
    '24.8.22 6:03 PM (118.235.xxx.196)

    앉은 변기는 어찌 앉으세요 ㅋ

  • 10. ..........
    '24.8.22 6:03 PM (117.111.xxx.206)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 11. ㅡㅡ
    '24.8.22 6:11 PM (211.234.xxx.95)

    울나라 사람들 옷 얼마나 좋아하나요
    저도 이번에 멀쩡하고 이쁜 옷들 헌옷수거 불러서 잔뜩 보냈어요
    누군가는 입고 만족할듯요

  • 12. ....,
    '24.8.22 6:19 PM (175.213.xxx.234)

    이번에 딸이랑 부산 놀러갔다가 아디다스 져지 잠바 구제샾에서 사줬어요.
    빨간색인데 1970~80년대 옷이래요.
    오버핏으로 입으로 예쁘더라구요.
    전 대학생때도 구제옷 좋아해서 구제옷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 13. 어후
    '24.8.22 6:23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깨끗이 빨아 입으면 되죠
    저 위 댓글은 차라리 달지 말지

  • 14. 00
    '24.8.22 7:13 PM (115.89.xxx.58)

    요새 빈티지 팝업스토어도 많이 하는데요

    그 물류창고를 보시면 입는다고 안하실텐데

    덥든 춥던... 그냥 적재하다가

    더운날 그냥 산처럼 쌓아서

    물류센터에서 빈대 돌기도 하고...

    백화점 팝업이나 팝업하거나 할때만... 세탁하고 다려서 판매하는데 20%~40%선에 판매하죠..

    아무리싸도 저라면 안입어요

  • 15. ...
    '24.8.22 7:39 PM (14.32.xxx.64)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세상이 재미있지요.
    저는 맘에 맞는 옷 있다면 사 입을거 같아요.
    중고샵 가보고 싶네요.
    보물찾는 기분일듯..

  • 16. 저도
    '24.8.22 7:52 PM (106.101.xxx.23)

    중고옷 많이 입어요~ 득템한 기분!

  • 17. ㅎㅎ
    '24.8.22 8:23 PM (124.80.xxx.38)

    진짜 신기한게 병맛 댓글은 어느글에도 한두개씩은 꼭있네요.
    꼬여있거나 문해력 딸리는...동문서답...아님 너무 극단적인.. ㅎㅎ

    그렇게 찝찝한분은 뭐 식당 가실땐 수저 소독해서 갖고 다니시고 정장도 세탁소 안맡기고 본인이 집에서 소독해서 빨아 입고 여행가도 본인 침낭갖고 다니시나보죠 뭐 ㅎㅎㅎ

  • 18. 눈치
    '24.8.22 8:55 PM (116.41.xxx.151)

    극단예시들면서 눈치업는사람 있네요 본인이 밉상인거 모를듯ㅡ
    식당가서 숟가락 어찌 쓰나요? 전염병있고 죽을병걸린 더러운 사람들다썼을수도 있거든요?

  • 19. 에이
    '24.8.22 8:58 PM (118.235.xxx.235)

    굳이 중고옷 좋다는 글에 빙ㅆ ㅑ 처럼 댓글 다니까 댓글들이 그러는거죠. ^^

  • 20. ...
    '24.8.23 5:00 AM (61.43.xxx.79)

    정가 30%싸면 백화점 가겠어요
    구제와 중고나라는 어떻게 다른가요?

  • 21. 30프로
    '24.8.23 7:45 AM (211.186.xxx.7)

    싼게 아니고 30프로 가격 이요. 70프로 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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