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 남편이 아내보다

Nn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24-08-22 14:25:18

 

 

재산이나

학벌 딸리게 결혼한 경우도 있을까요??

근데 거의 끝이 안 좋지 않나요???

IP : 218.234.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댓글
    '24.8.22 2:2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에서 많이 봤어요
    친정 부모는 노후 다 되어있다...시가는 아님
    내가 더 학벌 좋고 직업도 더 좋다

    그런데 시집살이 한다

    이런 글 댓글 정말 수도 없이 봤어요

  • 2. 유명
    '24.8.22 2:27 PM (174.16.xxx.124)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도 그런 경우 간혹 있지않나요?

  • 3. 연예결혼
    '24.8.22 2:29 P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만나서 정때문에 결혼하는 커플중에 많아요.
    당장 대학 CC 면 학벌 같고 집안 기울고 취업 여자가 빠르면
    기운채로 결혼하기도 하구요
    잘사는 분 반 못사는 분 반이라 이게 맞다 아니다는 아닌것 같구요

  • 4. 연예결혼
    '24.8.22 2:29 PM (125.128.xxx.139)

    어릴때 만나 정들어 결혼하는 커플 중에 많지 않나요?

  • 5. ...
    '24.8.22 2:30 PM (118.235.xxx.111)

    요즘은 많아요. 그런 커플

  • 6. ...
    '24.8.22 2:30 PM (211.215.xxx.112)

    아주 큰 격차는 아니래도 요즘은
    남자가 좀 딸리는 경우는 심심치않게 봅니다.

  • 7. ㅁㅁ
    '24.8.22 2:30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하나마나한 질문 ㅠㅠ

  • 8. ㅁㅁ
    '24.8.22 2:31 PM (59.27.xxx.224)

    사랑하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니
    당연히 가능합니다

  • 9. 언니
    '24.8.22 2: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희 언니 결국 이혼했어요.
    부족한게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부인에게 기대려하고 책임감이 없어요.
    제 친구는 남편 학벌이 친구보다 떨어졌으나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결혼했고 사업하고 잘 사는데 부인 친구를 안봐요. 결혼전에 인사하는 모임에도 안나왔고 지금 결혼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 분 못봤어요. 저는 컴플렉스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둘만 잘 살면 그만이기는 하죠.

  • 10. 요즘은
    '24.8.22 2:32 PM (220.117.xxx.186)

    남녀평등시대이니 그런 일도 다반사죠

  • 11. less
    '24.8.22 3:05 PM (182.217.xxx.206)

    요즘은 딱히.. 학벌 그런거 많이 안따지는경향이 있는듯해요...
    저희 형님이 학벌 더 좋아요..
    그래두 잘 살고 있답니다..
    형님도.. 학벌 크게 신경안쓰는듯하고..

  • 12. ...
    '24.8.22 3:15 PM (1.235.xxx.154)

    한가지는 남자든 여자든 부족하거나 차이나거나 하죠
    다 월등할순없죠

  • 13. 바람소리2
    '24.8.22 3:16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다른거 나은게 있겠죠
    저는 직업 딱 하나 보고 결혼했어요
    다른건 다 한참 쳐짐
    집안 가난한 깡촌 학벌 얘기 못할 정도
    키 외모 도 ..
    근데 누리만 질 살면 될줄 알았는데
    무식한 시가 사람들에 가난해서 다 우리가 내야하는
    상황 힘들어요
    요즘은 더 그렇겠죠 양가 노후 대비 안되면 결혼 말립니다

  • 14. ...
    '24.8.22 8:3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은 잘 살고 있어요(전문대 vs. 대학원)
    주변 사람들도 그런 것 별로 의식 안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33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9 치유 2024/10/11 2,660
1629132 태블릿 사놓으면 잘 안쓰게 되지 않나요? 7 ..... 2024/10/11 1,376
1629131 박근혜 정부 때 한강 작가의 패기. ㅎㄷㄷㄷ 5 블랙리스트 2024/10/11 4,233
1629130 자녀에게 꼭 알려줘야 할 '돈 쓰는 방법' 10 링크 2024/10/11 4,060
1629129 오늘 한강 책 30만부 판매 7 ㅇㅇ 2024/10/11 3,535
1629128 부산에 갤탭 필름부착해주는 곳 있나요? 8 화초엄니 2024/10/11 481
1629127 애가 물리좋다니까 공대나온 남편이 어렵대요 30 하루 2024/10/11 4,741
1629126 문체부1차관이 과거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 1 그렇다네요 2024/10/11 700
1629125 황현필 강사의 한강 노벨상 축하글 19 벅차오른다 2024/10/11 4,919
1629124 도경완은 유명한 아나운서 였나요? 17 원래 2024/10/11 4,787
1629123 인스타 로그인 질문드려요 5 .. 2024/10/11 446
1629122 정해인, 이종석, 김수현 보고 조금 놀랐던 것들이요 15 재능이 뭘까.. 2024/10/11 7,221
1629121 인스턴트팟 쓰시는분 1 고객센터 2024/10/11 819
1629120 당낭 용종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2 용종 2024/10/11 1,290
1629119 패디큐어 받으러갈때ㅜ양말 3 ………… 2024/10/11 1,022
1629118 부모님 안봐도 생활에 영향이 없어서 슬프네요 6 음음 2024/10/11 2,653
1629117 유ㅎㄱ돈까스 어떤가요? 4 ,,,,, 2024/10/11 1,291
1629116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16 그리움 2024/10/11 6,629
1629115 노벨 문학상은 작가인가요? 작품인가요? 6 한강 2024/10/11 2,913
1629114 오징어 게임 감독은 왜 블랙리스트였어요? 6 ... 2024/10/11 2,416
1629113 나는솔로를 보니... 정말 말투가 중요하구나 싶네요 15 ㄱㄱ 2024/10/11 7,320
1629112 90세이상 사시는 분들 많은가요? 21 90세이상 2024/10/11 4,217
1629111 애플파이, 감자튀김이 안주에요 4 알딸딸추구 2024/10/11 1,002
1629110 오늘 버거킹 와퍼주니어 2,500원 맞나요? 7 사러갈까 2024/10/11 2,235
1629109 넘겨짚는 의심병이 지나친 사람 8 그런데 2024/10/11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