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고쳐요
'24.8.22 2:14 PM
(112.149.xxx.140)
그냥 이혼하세요
그거 병이라
죽어야 끝납니다
2. ..
'24.8.22 2:15 PM
(39.7.xxx.223)
진짜 분노조절장애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벽에 자기 머리 박는 식으로 표출해서 많이 다친대요
길가다가 조폭같이 자기와 상대도 안되는 사람에게 덤벼서 심하게 폭행당하기도 하고요
남편도 그런가요?
3. 자기보다
'24.8.22 2:17 PM
(112.149.xxx.140)
강한 사람 앞에서도
발광을 하다 죽게 두들겨 맞는식이라면
못고치구요
약한자 앞에서만 그러는 찌질남이라면
님이 더 세게 나가서
네가죽든 내가 죽든 해보자 맞짱 한번 떠서
둘다에게 피해가 막심한 정도 까지 가면 몰라도
피해자가 항상 님이 되는 상황에서는 안고쳐집니다
4. 상담 받아
'24.8.22 2:18 PM
(59.30.xxx.66)
보세요
안되면 이혼해야지요
내 삶이 더 중요하니깐 …
5. ,,,,
'24.8.22 2:20 PM
(119.194.xxx.143)
못고쳐요 본인이 알아도 못고쳐요 ㅠ.ㅠ
죽어야 끝나는 병
6. ..
'24.8.22 2:22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서 약으로? 남편분이 갈랑가 모르겠지만요.
7. 이래도 받아주고
'24.8.22 2:25 PM
(1.238.xxx.39)
저래도 받아주니 강도가 점점 쎄질뿐
이제 목 졸리고 흠씬 폭행당하거나
흉기 쓰겠네요.
사랑스런 모습으로 돌아오긴 뭘 돌아와요?
네까짓게 이러는데 안 풀리겠어? 하고 수 쓰는건데
현명하게 삽시다.
질 낮은 인간에게 휘둘리지 말고요.
8. 정신과가세요
'24.8.22 2:2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상비약이라도 받아두세요.
한번 더 그러면 마취총 쏘겠다고 으름장을 놓던지
진짜 구해놔야죠.
9. 정신과
'24.8.22 2:28 PM
(174.16.xxx.124)
치료받는다는 약속받아내시고 한번 더 그럴땐 가정폭력으로 경찰 신고해야지 어쩌겠어요.
10. 못고침
'24.8.22 2:29 PM
(122.46.xxx.124)
본인도 스스로 제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때 마음은 미안하고 다시는 안 할 것 같죠.
그러나 반복됩니다.
11. 분조장 자가 진단
'24.8.22 2:2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윗분들 써주셨는데 마동석 앞에서도 조절이 안되어야 진정한 분조장이라고
힘없는 아내에게 폭언, 폭행하는 인간이 분조장일까요?
12. 호순이
'24.8.22 2:34 PM
(59.19.xxx.95)
이성이 있는는 원글님이 결정해야
하네요
상대가 치료나 변하지는 않을거고
넘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결정하세요
13. ....
'24.8.22 2:42 PM
(58.122.xxx.12)
갈수록 심해지지 약해지지 않아요 증거 모으기 필수에요
14. 저기
'24.8.22 2:44 PM
(211.211.xxx.168)
점점 심해질 꺼에요. 뉴스에 살해당한 여자들, 다 저런 과정 거쳤어요. 때리고 사과하고 잘해주다가 때리는 강도 심해지고 그러다 칼 휘두르고.
이래도 받아주고
저래도 받아주니 강도가 점점 쎄질뿐
이제 목 졸리고 흠씬 폭행당하거나
흉기 쓰겠네요.
사랑스런 모습으로 돌아오긴 뭘 돌아와요?
네까짓게 이러는데 안 풀리겠어? 하고 수 쓰는건데
현명하게 삽시다.
질 낮은 인간에게 휘둘리지 말고요. Xx222
지금도 원글님이 원인 제공 했다고 니가 이렇게 이렇게 안 했으면 내가 안 때렸을텐데라고 말하지요?
15. 요
'24.8.22 2:46 PM
(49.163.xxx.3)
분노보일때 망치로 집안 물건을 다 깨부셔버리세요.
님이 몇배로 난리부려야 조용해져요.
잠깐 만난 남자가 폭언하길래 두번인가 당했다가
세번째에 제가 욕을 십분간 쉬지않고 발사했더니
도망갔어요.
16. ...
'24.8.22 2:55 PM
(183.102.xxx.5)
경제적으로 살만하면 갈라서세요. 분조장은 겪을 일이 아닙니다. 저는 아빠가 그랬는데 다시는 안태어나고 싶고 평생 서러움이 가시질 않아요. 아무리 상담을 받고 정신과를 다녀도 그냥 그게 밑바탕에 깔려있어요.
17. ...
'24.8.22 3:00 PM
(218.155.xxx.202)
못고쳐요 불가능
게다가 폭력을 휘둘렀는데도 빌면 쉽게
용서하고 해결
거기다 폭행자인 자기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 고민하는 원글이 남편의 폭력을 강화시킴
18. 뇌에
'24.8.22 3:10 PM
(117.111.xxx.134)
장애가 있는 거예요
병원에 데려가세요 반드시
19. 스톡홀름 증후군
'24.8.22 3:11 PM
(223.62.xxx.214)
스톡홀름증후군 검색해보세요
같이 사시면 결국 본인이 그렇게 됩니다.
늦기전에 버리세요
20. 바람소리2
'24.8.22 3:19 PM
(114.204.xxx.203)
더 심한ㄴ 만나 당해봐야 알죠
그리고 그거 못고치니 빨리 헤어져요
21. ...
'24.8.22 3:20 PM
(121.133.xxx.136)
타고난거예요 사이코패스처럼 죽기싫으면 안전이혼하세요
22. …
'24.8.22 3:20 PM
(61.43.xxx.159)
녹음이나 홈시티라도 설치하세요..
저거 못고쳐요..
23. ㄱㄴ
'24.8.22 3:31 PM
(211.112.xxx.130)
이혼 아니면 정신과약 복용 둘중 하나 해야죠.
갈등상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겁니다.
24. 233
'24.8.22 3:39 PM
(61.98.xxx.154)
그거 못고쳐요
애는아직없나요?
애 생기면 그거 다 애가 보고 고통받아요
애 없이 그냥 사시면서 참고 사시던가
아님 이혼하세요
애 생기면 아이가 넘 불쌍해요
저도 딱 님글처럼 결혼초에 올린 글 있었어요
14년 살고 이혼 2년차인데 계속 심해지더이다
고쳐볼려고 별짓 다해봤는데
안고쳐지고 나만 다치고
애들이 상처받더라구요
님은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근데 폭력이 나왔으면 쉽지 않을것 같네요 ㅜㅜ
25. 찐감자
'24.8.22 4:07 PM
(222.107.xxx.148)
분조장 병원가서 약 먹어야됩니다.
아이 낳으면 비슷한 아이 낳을 확률있구요.
결혼 20년 지나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남아있구요.
대신 아이가 저럽니다. 미치죠..
26. 친정에도
'24.8.22 6:16 PM
(211.224.xxx.160)
가지 마세요 친정부모님도 위험할 수 있어요
분조장이 상대 가리는 거 아니거든요
27. L 맞아요
'24.8.22 7:09 PM
(58.141.xxx.20)
진정한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눈이 돌아가는 순간,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더라고요.
만약 기억하면 그건 선택적 분노 조절 장애가 되는 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