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콘 바람 너무 지겨워

아이고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4-08-22 14:05:15

더우니 안 켤수도 없지요

근데 저는 이젠 한계인가봅니다

에어콘바람이 마치 칼날같이 아프게 느껴지네요

머리도 아프고

 

근데 끄면 덥고 

제발 30도 아래로만 내려가줘도 감사하겠어요

그럼 견딜수 있을텐데

IP : 125.187.xxx.4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4.8.22 2:06 PM (116.125.xxx.12)

    저두 그래요
    자꾸 베란다 나가서
    바람 부나 확인해요
    이제는 피부가 아파요

  • 2. 저도요
    '24.8.22 2:07 PM (112.153.xxx.46)

    선풍기 바람에 머리도
    피부도 막 아프네요.

  • 3. ㅇㅇ
    '24.8.22 2:13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살짝 머리가 아픈게 냉방병인가 생각을 해봤어요.
    저는 에어컨도 아주 약하게 켜거든요.
    근데 올해는 정말 타들어가서 에어컨을 일정 온도이상 켜놓고 있는게 일단 습기라도 안차니까 끌수가 없더라구요.

  • 4. ...
    '24.8.22 2:20 PM (183.102.xxx.5)

    음 전 그 덥다는 서울인데 낮에 선풍기를 써큘이랑 세방향으로 돌아가게 틀면 괜찮던데요.

  • 5. ..
    '24.8.22 2:21 PM (222.117.xxx.76)

    맞아요 뭔지 알것같아요 갑갑해서
    더워도 좀 창문열고 있어요 진짜 질력나는 여름 ㅠ

  • 6. ...님
    '24.8.22 2:23 PM (125.187.xxx.44)

    저도 그렇게 있고싶은데
    함께 있는 사람이 더워해요
    저때문에 에어콘을 강하게 틀지도 않아요
    28도로 틀어요

    근데도 두통이 생기고 죽겠네요

  • 7. 아니
    '24.8.22 2:23 PM (1.229.xxx.243)

    좀전에 외출했다 집에와서 선풍기를 틀었는데
    몸이 너무 끈적끈적 쌰워를 하고 나와도
    땀이 줄줄
    결국 에어컨을 켰는데 15-20분만에 뽀송뽀송해지는
    이 감촉이 너무 좋아요

    에어컨 끄고 바람에 견뎌보려고 한 내가
    참 어리석다 싶네요

  • 8.
    '24.8.22 2:28 PM (121.167.xxx.120)

    실내 시원하게하고 멀찍이서 쐬세요
    가깝게 있으면 힘들어요
    에어컨 끄면 땀이 줄줄 흘러서 힘들어요

  • 9.
    '24.8.22 2:29 PM (58.230.xxx.181)

    어제 오늘은 선선한데요 아침 저녁만 잠깐 틀었어요 더위도 끝인듯요

  • 10. ...
    '24.8.22 2:31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아..그러시군요. 저도 더위를 안타는 저와 심하게 타는 가족이 살고 있어 틀면 29도에 맞추기도 하고 넘 견디다 힘들면 제가 산책겸나가요...뙤약볕에 장도 보고...두통이면 진짜 힘드시겠네요TT

  • 11. 커피
    '24.8.22 2:38 PM (218.237.xxx.231)

    오늘 바람도 불고 선선해요
    에어컨 안켰음다

  • 12. ㅡㅡㅡㅡ
    '24.8.22 2: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에어컨바람 너무 싫어요.
    시리고 머리 아프고.
    오늘은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한낮인데도 29도.
    살만해요.

  • 13. ㅇㅂㅇ
    '24.8.22 2:59 PM (182.215.xxx.32)

    거실에 틀고 방에 계심안돼요? 환기도 한번씩하고

  • 14. ...
    '24.8.22 3:04 PM (211.36.xxx.167)

    같은 느낌이시네요
    뭔가 냉방병같은 증상이 종종 나타나
    그나마 요즘 저녁에 선풍기가 좋아요

  • 15. 나이들면
    '24.8.22 3:16 PM (125.128.xxx.139)

    제습기라도 돌리면 뜨거워도 뽀송하니 저는 괜찮던데

  • 16. ---
    '24.8.22 4:24 PM (175.199.xxx.125)

    자고 일어나면 뭔가 개운하지 않아요.....근대 문열고 거실나오면 새벽에도 후끈.......

    이 여름 언제 끝나나요/....

  • 17. 천정팬
    '24.8.22 5:32 PM (223.39.xxx.233)

    선풍기 이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752 오늘 본 댓글중에 2 jhhgd 2024/08/24 1,483
1617751 장염으로 죽다 살았어요 2 하아 2024/08/24 2,296
1617750 영화 겟 아웃get out을 보는데(스포있어요)(안보신분 패스하.. 5 겟아웃명작 2024/08/24 2,073
1617749 종로가서 귀금속 사기 1 초보 2024/08/24 3,052
1617748 푸바오 얼굴이,,,, 14 2024/08/24 4,553
1617747 갱년기가 다가오는데 건강을 위해 뭘 하시나요? 11 건강 2024/08/24 3,390
1617746 50대분들 홈케어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7 하늘 2024/08/24 2,916
1617745 삼시세끼 피디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네요. 32 2024/08/24 27,082
1617744 만남에 있어 뭐라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3 지인 2024/08/24 1,365
1617743 경기도 퇴촌 5 .ㅡㅡ 2024/08/24 1,739
1617742 영어 ebs 프로그램 이름 혹시 여쭤봅니다. 3 라디오 2024/08/24 951
1617741 부산에 오래 살면서 느낀점 109 2024/08/24 22,116
1617740 끝사랑을 보는데 14 끝사랑 2024/08/24 4,951
1617739 에펠탑 꼬치구이를 만들 ㄴ** ㅎㅎ 6 ... 2024/08/24 2,364
1617738 김치 아예 5 안먹는 2024/08/24 1,578
1617737 냉면 비빔냉면. 따뜻하게 먹어도 될까요? 2 혹시 2024/08/24 1,014
1617736 자수정 좋아하시는 분 7 울산 언양 .. 2024/08/24 1,571
1617735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 어떤가요? 3 …: 2024/08/24 843
1617734 대학생 아들에게 잔소리 들어요 8 흥칫 2024/08/24 3,289
1617733 미국에서 1년간 있으려면 17 525 2024/08/24 4,170
1617732 아직도 가야할 길 책 다시 샀어요 6 소장 2024/08/24 1,413
1617731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4 ㅇㅇ 2024/08/24 2,025
1617730 소설 나의 돈키호테 재밌어요 5 소설 2024/08/24 1,601
1617729 진정한 파괴자 9 오로지 권력.. 2024/08/24 1,257
1617728 입지 보고 대학가지마시고 안 없어질 대학 가세요. 21 ㅇㅇ 2024/08/24 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