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라마라 결정해주세요.

000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4-08-22 12:48:07

 

혼자 살고 프리랜서라 거의 집에서만 있어요. 

일주일에 하루정도 외부에서 일하고, 그밖엔 매일 재택. 

그동안 생수 사먹다가 이제 정수기를 구독해볼까 하는데, 

결정을 잘 못하겠어요. 

 

생수: 몇천원 더 쌈. 쓰레기 나옴.

정수기: 몇천원 더 비쌈. 집에 관리사 분 방문하심. 쓰레기 X. 

 

결정 좀 해주세요. 

 

+ 추가

강아지 있어서 생수가 꼭 필요하고요, 브리타는 써봤는데... 그 필터받침 아래부분에 물이 항상 고여있는게 왠지 너무 신경쓰이더라고요. 브리타말고 둘 중에서 선택 부탁드립니다. 

 

 

 

 

 

 

 

 

IP : 116.43.xxx.1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8.22 12:49 PM (211.252.xxx.138)

    정수기 1표

  • 2. ㅂㅂㅂㅂㅂ
    '24.8.22 12:50 PM (115.189.xxx.102)

    정수기

    설치가 싫다면 브리타 사서 필터만 2개월마다 갈아요

  • 3. 말모말모
    '24.8.22 12:50 PM (175.223.xxx.94)

    정수기요!!
    냉온수 엘지 정수기 편합니다!!
    정수만 되는거 하신다 해도 정수기 하세용
    단 필터교체코디님 2달한번 방문은 감수...^^

  • 4. ㅇㅇ
    '24.8.22 12:50 PM (218.158.xxx.101)

    정수기 하세요
    저도 몇십년 사먹는 생수 억었는데
    미세플라스틱 얘기 점점 심각해지고
    여름철엔 그 플라스틱통 어찌 보관됐읠지도
    찝찝하고
    정수기 설치하니 좀 맘이 편해요

  • 5. ..ㅈ
    '24.8.22 12:51 PM (183.102.xxx.152)

    브리타 정수기 추천요.
    쓰레기 안나오는건 아닌데 3개월에 한번.
    그것도 수거요청 하면 돼요.
    전기도 안쓰고 물통은 잘 닦아쓰고
    물맛도 좋아요.

  • 6. 혼자면
    '24.8.22 12:52 PM (112.153.xxx.46)

    끓여 드시는 건 어떨까요.
    보리차, 둥굴레차, 우엉차, 작두콩 차 등등
    쓰레기도 안나오고 좋네요.

  • 7. 브리타
    '24.8.22 12:52 PM (223.38.xxx.48)

    브리타는 옵션에 없나요?
    편하고 깨끗하고 쓰레기 안 나오고 관리사 방문 부담 없고..

  • 8. ..
    '24.8.22 12:55 PM (211.208.xxx.199)

    정수기.
    12341234
    엘지 퓨리케어추천.

  • 9. ....
    '24.8.22 12:56 PM (211.235.xxx.183)

    선택지엔 없지만 저도 끓여 먹는 것 추천.

  • 10. 저는
    '24.8.22 12:58 PM (118.129.xxx.220)

    브리타정수기는 요리할때 내려쓰고요. 내린물 보리차 끓여마시구요. 생수는 평상시 물 마실때 마셔요. 정수기는 이사하면서 폐기했는데.. 그것도 딱히 편리한지 모르겠더라구요.

  • 11.
    '24.8.22 12:59 PM (223.62.xxx.113)

    그냥 끓여먹어요
    겨울엔 뜨거운 물도 좋으니 괜찮더라구요
    혼자 마실 물이면 끓이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결멍자 보리차 옥수수차 돌려가며 끓여요
    여름에만 생수 시켜도 되고

  • 12. ..
    '24.8.22 1:02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생수……..

  • 13. ㅇㅂㅇ
    '24.8.22 1:03 PM (182.215.xxx.32)

    셀프로 관리하는 정수기가 좋아요

  • 14. 저도
    '24.8.22 1:04 PM (180.228.xxx.53)

    관리하시는 분 오시는거 싫어해요 요즘은 필터가 택배로와서 직접 관리하는거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동영상보면 완전 쉽고 일년에 한번 관리해주시는 분 오는데 이것도 싫으면 직접해도돼요 정수기 완전 편해요 끓는물도 100도라 주전자도 다 버렸어요 생수는 주문할 때 택배아저씨한테 미안하기도 하구요 정수기 계약할때 20만원이상 받으니까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 15. 민쥬37
    '24.8.22 1:04 PM (115.22.xxx.138)

    좀 더 여유가 되신다면 얼음나오는 정수기.... 추천. 저는 정말 여름 내내 너무 잘 썼어요.

  • 16. ..
    '24.8.22 1:07 PM (1.225.xxx.102)

    직수기 쓰세요 젤 믿을만합니다.
    정수기못믿는다고 생수사먹는 사람들 이해불가.
    그 생수병 제일싸구려 얇은 플라스틱소재인데.
    미세플라스틱 이미 다 물에 녹아들어갈거고.
    환경호르몬 엄청날텐데.
    게다가 더운여름에도 실온상태로 밖에 보관합니다.
    고온에 플라스틱의 콜라보ㅠ

  • 17. ..
    '24.8.22 1:10 PM (221.162.xxx.205)

    엘지 정수기 필터교체 혼자 할수있어서 관리하는분 안와도 되던데요

  • 18. ??
    '24.8.22 1:13 PM (58.29.xxx.46)

    강아지는 수돗물 먹음 안되나요? 사람도 마시는데요.
    집에선 정수물이나 생수 먹지만 우리 애들 학교선 그냥 아리수 따라 마시거든요.
    혼자 사시면 관리받는 정수기는 편하긴 해도 경제상 떨어질것 같고 브리타 정도 직접 필터 가는것이 좋을듯 한데 브리타 안쓰시려고 하면 전 그냥 끓여 마시겠습니다.

  • 19. 정수기요
    '24.8.22 1:15 PM (1.224.xxx.104)

    제휴카드 쓰면 진짜 저렴해요.
    밥할때,국 끓일때 마구 써도 되구요.
    생수는 음료용으로만 사용해도 생각보다 비용이 꽤 나오더군요.

  • 20. 직수형으로
    '24.8.22 1:22 PM (203.128.xxx.11)

    하나하세요
    1인가구 물탱크 있는제품은 고여있는 시간이 많아서 오히려
    안좋을거 같고요
    생수가 좋기는 한데 사와야지 버려야지
    그값이면 렌탈료 낸다 하고 들이세요

    직수형은 필터가 택배로 온대요

  • 21.
    '24.8.22 1:23 PM (121.147.xxx.61)

    싱크대에 설치하는 직수형 정수기 사세요. 그건 별도의 수도꼭지에서 정수된 물이 나오는거고 받침도 없어서 물고임 신경쓰실 필요없고 정수기 관리도 할 게 없어요. 일년에 한번 필터 교체만 해주면 되요. 전 암웨이 쓰는데 요새 엘지나 코웨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22. 싱글
    '24.8.22 1:23 PM (222.113.xxx.162)

    저는 브리타써요
    좋아요

  • 23. 저는..
    '24.8.22 1:2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브리타..한 40여년 사용중..어릴때부터 썼으니..

    7,8,9월 한여름엔 생수시켜요.
    6월말에 통버리고 10월에 새로 구입.

    정수기를 산다면 아마 이전으로 돌아오지못할듯해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가전을 안쓸려는 쪽이라 브리타써요.

    생수통이나 물통 여유있다면 브리타걸은물을 바로 담으면 안될까요?
    딱 그 고인물이 싫다면...

  • 24. 정수기
    '24.8.22 1:35 PM (222.109.xxx.173)

    두말할것도 없죠

  • 25. ..
    '24.8.22 1:39 PM (222.239.xxx.101)

    젤 저렴한 직수 정수기 하나 장만 하세요..온수냉수 없이 미온수만 나오게 하는거 있는데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 26.
    '24.8.22 1:40 PM (61.99.xxx.199)

    정수기요 정수기..브리타도 정수기에 비하면 불편해요. 냉수도 바로 나오고 진작부터 쓸걸 하고 후회했어요.

  • 27. 추천
    '24.8.22 1:45 PM (222.108.xxx.61)

    브리타랑 보리차랑 두가지 돌아가며 마셔요~~

  • 28.
    '24.8.22 1:46 PM (211.36.xxx.34)

    정수기 생수 플라스틱 덩어리
    수돗물 마실 수 있는 축복의 땅에 사는데요
    수돗물 드세요.
    정수기니 생수니
    원재료는 수돗물
    아니라면 더 문제고요.

  • 29. 추천2
    '24.8.22 1:47 PM (222.108.xxx.61)

    전 이상하게 정수기설치하는게 싫더라구요 ,,,뭐 그냥 이유는 딱히 ... 시어머니댁에는 항상 정수기가 있었으니 자주 접해도 그냥 시원하게 나오지않는 물줄기도 싫고 일단 누가 집에 주기적으로 와야한다는게 싫어요

  • 30. 정수기죠
    '24.8.22 1:50 PM (112.149.xxx.140)

    수돗물을 한번더 걸러 먹으면
    좀 낫지 않을까요?
    거기다 여름엔 찬물에 얼음 겨울에 따뜻한물
    이거 너무 좋아요

  • 31. ...
    '24.8.22 1:52 PM (211.108.xxx.113)

    필터 자기가 교체하는 정수기 써요 저도 코디방문 너무 싫어서요
    너무편하고 좋아요

  • 32. 엘지냉온정수기
    '24.8.22 2:12 PM (106.102.xxx.92)

    며칠전 새로했는데 코디분 6개월에 한번 와요.
    그나마도 방문싫고 셀프 관리하겠다고 하면 요금에서 천원 빠지고 택배로 필터도 보내준대요.

    냉온정수기 렌탈 힌달에 3만원인데
    롯데카드 만들어서 매달30만원쓰면 13,000원 할인받아서 17,000원 내요. 그것도 엘지 정수기 할인행사기간에 신청하면 1년간 요금 50%할인됩니다.

  • 33. 정수
    '24.8.22 2:33 PM (210.96.xxx.10)

    엘지 퓨리케어나 오브제 상하좌우 냉온직수정수기 너무 편해요
    필터는 6개월에 한번씩 집으로 배달와서 셀프 교체하면 되고 진짜 쉬워요
    일주일에 한번 기계가 스스로 물배관 uv소독 해요
    강추

  • 34. 질문
    '24.8.22 2:52 PM (1.217.xxx.49)

    엘지 정수기 물맛 어떤가요? 아무 맛이 안 나나요?
    요즘 녹조다 뭐다해서 걱정되기는 하는데. 병생수는 너무 재활용 스트레스라 그만 먹고 싶은데 정수기 맛이 너무 맹맹한 맛이라 저는 싫더라고요. 강아지도 정수기 물은 안 먹고 삼다수만 먹어요 ㅠㅠ
    엘지 오브제 얼음 정수기 맛도 괜찮은 가요? 지역은 서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080 가톨릭신자분들~ 12 ㄱㄴ 2024/08/25 2,211
1618079 악력 운동기구를 샀습니다 마침내 2024/08/25 810
1618078 지금의 모든 상황을 김건희는 즐기고 있을걸요 9 악마 2024/08/25 1,816
1618077 신부님이 극한 직업이신거 같아요 24 가만히 2024/08/25 6,544
1618076 그때 선생님은 나한테 왜그랬을까? 6 ㅡㅡ 2024/08/25 2,656
1618075 식세기 돌리기전 설거지그릇들요 14 어디다. 2024/08/25 3,090
1618074 네이버 여수 호텔 정말 이 가격이에요? 21 .... 2024/08/25 24,797
1618073 쓰레기 더미 2시간 뒤져 1500불 찾아준 안동시 공무원 19 ........ 2024/08/25 4,693
1618072 유방에 혹모양이 안좋다는데 7 유방암 2024/08/25 2,825
1618071 세계 최초 안락사 합법화한 나라가 네덜란드였군요. 3 .. 2024/08/25 1,533
1618070 최사라가 어제 받은 소장은 뭔가요? 3 굿파트너 2024/08/25 5,189
1618069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숨은 조력자 =스포 만땅 20 갈릭디핑소스.. 2024/08/25 4,232
1618068 미국에선 남자들이 이모티콘 잘 안 쓰나요? 4 임티 2024/08/25 1,566
1618067 EBS, 지금 국제다큐영화제 하는거 아세요? 4 EDIF 2024/08/25 1,430
1618066 국민과 소통한다며 용산졸속 이전비 1조 9 ... 2024/08/25 1,483
1618065 발을 씻자 테스트 결과 가져왔어요. 13 ... 2024/08/25 7,914
1618064 한국에 유독 나르가 많은 이유를 7 ㅇㄷㅎ 2024/08/25 3,361
1618063 지금 32도네요 6 루비 2024/08/25 3,284
1618062 갑자기 해외여행갈 시간이 났어요!!! 16 ..... 2024/08/25 3,543
1618061 이혼할시 법무법인 변호사. 개인변호사 중에 2 :; 2024/08/25 1,134
1618060 대장내시경3일전인데 옥수수 먹었어요ㅜㅜ 7 ㅜㅜ 2024/08/25 1,878
1618059 부자인데 왜 무전여행할까요 9 ... 2024/08/25 2,836
1618058 3년 특례 노리고 미국 갔다 오는거 어떨까요 50 대입 2024/08/25 6,157
1618057 도서관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했어요. 52 2024/08/25 18,737
1618056 세금을 낼 이유가 없는 정부네요 1 욕나오네 2024/08/25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