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왠 잔나비 (?) 하고
공개연애를 하나 했거든요
오늘 우연히 노래 검색하다 얻어걸림.
헉 그 매력에 몇시간을 정신없이 보냈네요
한지민도 무척 예쁜 탑배우지만
아.. 잔나비..
너무 놀랐어요
노래도 음색도 너무 끝내주는 예술가였군요
이런 엄청난 예술가가 있었다니..
마치 비틀즈를 보는 느낌?
차마 가수라 하면 안어울리는거 같고
진짜 찐예술가 느낌.
노래만으로도 이미 치명적 매력 그 자체인데
외모도 그냥 타고난 연예인이군요
잔나비 노래들으면.. 정말 놀라워요
한지민이 부럽습니다
넘 넘 좋겠어요
얼마나 행복할까..
방금 들은 노래.
이것도 완전 너무 잘 부르네요
https://youtube.com/shorts/iCgVdO-Fvtw?si=sx9npk0TObgpYhYs
시시비비 말도 많던 잔나비를 이제 아시다니...ㅎ
충분히 매력 있죠
가사도 좋더라구요.
TV안보는 저도 잔나비 노래는 들어봤는데...
그러나 잔나비 한지민 연애 논란은
잔나비의 음악성이 논점이 아니잖아요.
저는 요즘 사람 같지 않은 레트로적 감성이
참 좋던데요.
잔나비 노래들 좋아해요.
잔나비가 인기가 얼마나 많은데요..모르셨군요
저보다 더한 분이 계셨군요. ㅎㅎ
티비 없앤지 10년이 넘었으니..
제가 진짜 완전 넘 모르죠
그나저나 잔나비 매력이 진짜 엄청나네요
사람을 그냥 한순간에 폐인 만드네 ㅠ
너무 국내가요에 대해 모르시는거 아니에요
제 주위에 꼭 가고싶다는 공연이 싸이 성시경 이문세 잔나비 김동률 이적 이정도인데
그중에서도 잔나비 공연에는 다들 가고싶다고 했어요
저는 라이딩할때 잔나비 특유의 발라드노래를 들으면 세상 행복해집니다
그니까요
근데 제가 원래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
신기하게도 잔나비 에만 완전 깜깜이 였네요
첨엔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인줄..
근데 듣자마자 콘서트 넘 넘 가보고싶단 생각들어요
현장서 들으면 완전 그냥 녹아버릴듯
최근 여기서도 언급 많이 됐어요ㅎ
화장실 머리감기 달인
자기분야에서 잘하면 매력있죠
거기다 외모도 받쳐주니
전혀 한지민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말도많은 잔나비 222
82만 하셔도 여기서 몇번이나 시끌시끌했던 팀인데...
음
소속사?
가족?
1. 잔나비는 노래로 인기 많은 밴드
인기곡 차트에도 늘 있고 팬도 많아요.
2. 듣보잡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잡놈‘이라는 뜻의 멸칭입니다.
매우 상스러운 표현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을 추천.
3. 아버지 논란
잔나비 보컬 부친, 분양 사기 혐의로 징역 3년 실형
https://theqoo.net/square/3353647767
기타 김학의 관련 논란
락 페스티벌에서 그 아버지 찬가 부름 등등 논란 한 바가지
노래는 참 좋아요
특유의 분위기가 있죠.
그런데 제가 봤던 공연 영상들은 라이브를 넘 못해서..
가수는 비호감ㅎㅎ
비틀즈가 엄한데 와서 고생하네.
분당 중앙 공원에서
매년 파크콘서트
단독으로 공연했어요
재작년이랑 작년 두번 갔는데
열기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노래는 제 취향 아니지만
라이브도 잘하는듯
이런 저런 영상 몰아서 많이 봤는데
사람이 참 순수하고 맑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준비된 슈퍼스타처럼
뭐 하나 걸림이 없어보여요
아버지의 문제는 본인이 직접 지은죄가 아니라면
그런 아버지를 두었다고해서 뭐라 하진 못할거같아요 저는요.
그런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태어나보니 아버지인데.. 어쩔수없잖아요
아무튼 넘 놀라워요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알게 되어 넘 기분 좋습니다
소속사에서 오셨나보다.
오늘 첨 알고 노래에 푹 빠져있는데
소속사라니요?
매일 속고만 사셨는지...
그 외모가 맘에 드세요? 눈밑에 거뭇하고 삼백안에 눈빛도 쎄하고 딱 정준영 관상인데 전 그 얼굴을 보면 들리지 않는 경계 알람이 막 울리는데 전혀 느끼지 못하고 호감이라는 분들 보면 신해요.
이렇게 티나게 글 올려놓고 소속사가 아니라고 우기면 누가 믿겠어요..ㅋㅋㅋ
노래 들어보니
가사같은게 넘 아름답던데요
피해자들 눈물은 안보이나보네요. 저는 매우 불편하던데요.
덕통사고 당해서 남들 말은 들리지도 않으실 거예요.
그냥 혼자 조용히 좋아하세요.
남들한테 영업하시면 안 좋은 소리 따라올 것도 감안하셔야 하구요.
피해자들 눈물은 안보이나보네요. 저는 매우 불편하던데요. 222
처음에는 둘이 잘 어울리네 별 생각없었는데
분양사기친 아버지를 공연장에서 존경하고 사랑한다했다는
얘기듣고
죄의식이나 수치심같은 의식도 없이 사기친 돈으로
그냥 곱게 자란 도련님이구나 싶어 별로에요
전재산 잃은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어찌 그런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지
그노래들은 가식 같고 속은 기분
잔나비 노래는 ELO 노래에 영향 많이 받은거 같아요
미드나잇블루가 연상되네요
처음에는 둘이 잘 어울리네 별 생각없었는데
분양사기친 아버지를 공연장에서 존경하고 사랑한다했다는
얘기듣고
죄의식이나 수치심같은 의식도 없이 사기친 돈으로
그냥 곱게 자란 도련님이구나 싶어 별로에요
전재산 잃은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어찌 그런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지
그노래들은 다 위선 가식 같고 속은 기분
으 불편한 글
몇년생이세요?
잔나비 언제적
솔직히 한물갔어요
피해자들 눈물은 안보이나보네요. 저는 매우 불편하던데요. 3333
비틀즈 ㅜㅠ
아무리 뭐라고 해도 최정훈 음악성에 대해서는 부정 못해요.
진짜 대단한 뮤지션 맞아요.
솔직히 저도 음악만 놓고 보면 잔나비, 악동뮤지션이
우리나라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음색 너무 좋죠 노래도 특성 있고 잔잔하면서 고혹적이고 매력있어요
30~40대 여팬들이 젤 많은거 같아요
비틀즈라니 ㅎ
소속사인가요?
허세작렬 2G폰쓰는 잔나비
아버지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더 정신 없을듯
요즘 네이버 리뷰보는줄
리뷰도 찬양글 넘쳐나서 다 거르는데
82에서 모하는 짓?
엄한데 와서 욕먹네요.
내 방에 거실있다2 아닌가요?
잔나비 찬양하는 사람들은
그 부자사기꾼들 한테 당해 보시길요
남의 가정 쑥대밭 만들어 놓고도
반성이 없는것들인데
음색이 어떻고
음악성이 뭐요?!
이정도면 싸패
원글 읽으면서 이렇게 걱정해 보기는 처음이예요
원글님 혼 많이 나겠다 했는데
쬐끔 시원해져서 우리 회원님들이 좀 누그러지셨나
생각보다 양호하네요 ㅋㅋ
중간요약님 설명도 저도 잘 읽었어요
원글이 쫌 오바스러운게
고도의 안티같은데
...
그리고
이런 저런 영상 몰아서 많이 봤는데
사람이 참 순수하고 맑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준비된 슈퍼스타처럼
뭐 하나 걸림이 없어보여요
아버지의 문제는 본인이 직접 지은죄가 아니라면
그런 아버지를 두었다고해서 뭐라 하진 못할거같아요 저는요.
그런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태어나보니 아버지인데.. 어쩔수없잖아요
아무튼 넘 놀라워요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알게 되어 넘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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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정도껏 해요
아무리 본인 아버지여도
정신이 똑바로 박히고 윤리라는게 탑재돼있는 보통의 인간이라면
지 아버지 두둔못하죠
얼마전 콘써트에서도 지아버지한테
사랑하고 존경한다쟎음
그 애비에 그 씨에요
참고로
천벌받아 마땅한것들을 추종하고 두둔하면
더 한 천벌을 받는다네요
속으로야 자기 핏줄이니 아버지 안쓰러울수 있지만
그걸 존경하고 사랑한다 떠들고 다니는 뻔뻔한 인간이나
그런 사람 음악성 훌륭, 매력있다고 하는
사람이나 같은급의 싸패아닌가요?
내가 사기 당한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그런거잖아요
그래도 뭐 그 음악만은 좋을수 있죠
그럼 입다물어야할 때는 알아야 사람이죠
팬카페가서 찬양하던가
인성이 비슷 하면 끌리나 봄
속으로야 자기 핏줄이니 아버지 안쓰러울수 있지만
그걸 존경하고 사랑한다 떠들고 다니는 뻔뻔한 인간이나
그런 사람 음악성 훌륭, 매력있다고 하는
사람이나 같은급의 싸패아닌가요?
내가 사기 당한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그런거잖아요
그래도 뭐 그 음악만은 좋을수 있죠
그럼 입다물어야할 때는 알아야 사람이죠
팬카페가서 찬양하던가
그 아비와 친구
전 학폭멤버처럼
스타와 팬도 인성이 비슷 하면 끌리나 봄
이런 오만한 표현 좀 쓰지말자고요
같던데... 노래가 자장가 느낌,, 밴드 음악 특유의 열정이나 보컬이 영혼을 갈아 넣는 울부짖음 없어서 날로 먹는 노래로 분류함
사기꾼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 많이 들으시길
그 애비 사기로 피해자는 자살했어요.
그 애비 실형 받고 나서도 존경하고 사랑한데요.
노래 많이 들으시고 팔아주세요.
알고도 그러면 님도 똑같은 사람인거죠
아버지가 충분히 댓가 치룬걸로 아는데요 저는 잔나비 너무 좋아요 음악도 진짜 좋구요
아무리 누가 뭐라해도 계속 좋아하려구요~
비틀즈라니…
어이가 없네요..ㅋㅋ
위 혐의로 2020년 10월 12일 수원지방법원에 형사사건으로 피소되어 2년여 동안 재판이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최 씨에게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 A 씨가 지지부진한 재판 진행 등 일련의 상황에 대한 비관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으며, 또 다른 피해자 B 씨도 현재 뇌출혈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8뉴스'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업가 최모씨의 사기, 횡령 혐의를 보도하며 최씨의 두 아들이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전했다. 1,2대 주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최씨의 아들 중 한명이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라는 정황이 포착되며 잔나비는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와중에
솔직히 노래는 너무 좋아요
가사는 시적인 느낌
피해자들 눈물은 안보이나보네요. 저는 매우 불편하던데요. 7777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