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폭으로 신고당했어요

ㅁㅁㅁ 조회수 : 17,743
작성일 : 2024-08-22 11:57:03

더 이상 이야기 되는 거 원치 않아 본문 삭제합니다. 

 

 

IP : 222.100.xxx.51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4.8.22 12:00 PM (174.16.xxx.124)

    부모된 입장에서 님이 속상한거 이해하지만 그만큼 상대방 부모도 속상하겠죠.
    피해입은 아이가 상처가 크다고 한다면 큰거죠.
    그게 그럴 일인가 아닌가 별거 아닌걸로 왜 우리아이를 괴롭히나하는 생각은 여기서 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폭위원회가서 별일없이 지나간다면 별거아닌거니 그냥 지켜보세요.

  • 2. 아이고
    '24.8.22 12:02 PM (39.118.xxx.199)

    상대가 강경하게 나와서 학폭 열리면
    무조건 반성한다 하세요.
    사실 울 고딩이도 게임을 많이 해서..거실에서 하다 보니
    욕하는 수위가 대충 어느 정도인지 아는데 ㅠ
    게임을 안하면 안했지..게임하는 애들 사이에선 그건 약과인데ㅠ
    일이 벌어진 이상..어쩔 수 없죠.
    근데..그 친구는 남아 친구들 사이에선 돌릴 게 불보듯 뻔해요.

  • 3.
    '24.8.22 12:03 PM (175.120.xxx.173)

    지켜보면서 상황을 잘 봐야겠네요.
    이번기회에 톡방에서 함부로 글 쓰면 안된다는 것도
    배우겠고요.
    상대편 부모입장에서는 강하게 나오더라도
    어쩌겠어요..

  • 4. 그 아이가
    '24.8.22 12:03 PM (122.46.xxx.124)

    그 모임 억지로 든 건 아닌가요?
    나가기 싫은데 안 나오면 죽인다고 했으니
    무서웠겠죠.
    안 나오면 모임에서 탈락시키면 되는데 왜 죽인다면서까지 나오게 한 걸까요?

  • 5. 학생도
    '24.8.22 12:0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무조건 참석해서 상황을 얘기하고 잘못했다고 해야 합니다.
    참석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불리해요.
    잘못한 아이인데 가서 반성한다는 뜻을 적극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아이 무조건 참석 시키세요.
    학폭위원회 참석은 인정결석입니다.

  • 6. .......
    '24.8.22 12:04 PM (211.250.xxx.195) - 삭제된댓글

    이번일을 기회로 아이도 더 조심시키세요

    조타가 진짜 황당한 일로 학폭신고당해서
    제일낮은 5받았어요

    요즘은 뭐든지 조심조심하는수밖에 없어요

  • 7. 윗님
    '24.8.22 12:0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5호처분 받았다고요??
    학폭 5호 처분은 제일 낮은거 아닙니다.

    제일 낮은건 1호 처분이고
    5호면 진짜 크게 처벌받은거에요.
    유기정학 바로 이전 단계입니다.

  • 8. ...
    '24.8.22 12:05 PM (211.46.xxx.53)

    제가 봐도 미안하다고 한 카톡내용도 있으니까 큰 징계는 안나올꺼같아요.. 그냥 조용히 담담하게 처분이 어찌 나나 보세요.
    여기서 아니라고 하면 저쪽 부모도 가만 안있을꺼같아서요.

  • 9. ㅇㄴ
    '24.8.22 12:06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물고 늘어지면 일이 그렇게 번지기도 해요
    단체방에선 조심해야합니다

  • 10. 아마도
    '24.8.22 12: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상대아이는 그런 약속을 원하지 않았던거 아닐까요?
    그러니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받고...
    일대 다수고 분위기가 그래서 직접 거절 의사를 밝히지 못한것일 수도 있어요. 안오면 그냥 빼고 가면 되는데 왜 계속 불렀나요?
    학교에서 별일 없었다면 교육청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겁니다.

  • 11. 윗님
    '24.8.22 12:0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5호처분 받았다고요??
    학폭 5호 처분은 제일 낮은거 아닙니다.

    제일 낮은건 1호 처분이고
    5호면 진짜 크게 처벌받은거에요.
    유기정학 바로 이전 단계입니다.
    심각하니 어쩌니 해도 1~3호선에서 마무리됩니다.

    그 정도면 죄송하지만 '쓰레기급' 정도 행동을 해야 나옵니다
    원글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닐거에요

  • 12.
    '24.8.22 12:0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아이 앞에서는 말 안하고, 저 혼자서 속상해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에게는 당연히, 계속 혼내고, 가르치고 그랬어요.
    학교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절대 언급하지 말라고 했고요.
    (특히 같은 단톡방 있었던 애들과 억울하다...이런 얘기 하지 말라고 했어요)
    무조건 내 입, 내 글 단속 먼저라고.

  • 13. 122.46님
    '24.8.22 12:07 PM (39.118.xxx.199)

    모임을 억지로 만든 게 아니고
    롤 같은 게임, 여러명이서 역할 나눠 하는 게임에. 본인도 참여를 해서 하는 와중, 게임 도중 빠지거나 게임을 던져 버리면 같이 하는 아이들은 열 받는 일이 맞아요.
    처음부터 자신 없으면 그 친구도 게임을 같이 하지 말았어야 해요.
    한두번 게임 도중 중단하면 몰라 자주 그런다면 같이 팀 짜서 게임하는 친구들 입장에선..레벨에 목숨 거는 아이들이라 화 날만 한 상황입니다.

  • 14. 211.250님
    '24.8.22 12:0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닐겁니다.
    5호처분 나올 정도면 매우 심각한 사안이고, 매우 악질적인겁니다.
    여기 82에 올라오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 대부분 1~3호정도 나옵니다.

  • 15. 학폭
    '24.8.22 12:07 PM (1.224.xxx.104)

    대상 맞아요.
    어쨋든 폭언한거니...
    그냥 폭언한 껀에 대해서만 사과하세요.
    구타유발자,폭언유발자...
    어쩌구 해도 씨도 안먹혀요.
    당해봐서 알아요.
    어차피 안한걸 그쪽에서 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처벌은 반성문이나,사과 정도로 마무리 될거예요.
    아이도 놀라긴했겠지만,
    경각심을 가져야하구요.
    죽이네마네 할일이 아니잖아요.

  • 16. ..
    '24.8.22 12:08 PM (39.118.xxx.199)

    게임을 각자 집이나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상에서 모임을 가지는 겁니다.

  • 17. ㅁㅁㅁ
    '24.8.22 12:0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억지로 만들거나 억지로 불러낸 상황은 아니에요.
    게임으로만 만나는 애들이고요.
    제 아이 얘기도 하기 싫다고 하거나, 사정을 말해주면 되는데
    답도 안하고 아무말 없이 안나오니 답답했다고 합니다.

  • 18. ....
    '24.8.22 12:09 PM (112.220.xxx.98)

    가해자 부모 마인드는 어쩜 하나같이...
    이게 이렇게 확대될 사항인지? ㅉㅉ
    애가 학교도 안나오고 하니
    빠져나올 구멍 만들려고 사과문자 띡

  • 19. ..
    '24.8.22 12:10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학폭을 습관적으로 거는 부모가 있더라고요.
    이러니 쌍방으로 갈수밖에 없고 변호사 좋은 일만 시켜요.

    단톡방에 그 아이 욕한거 쌍방으로 학폭거세요.
    교육청 전문가들도 아니라 결과 어떻게 나올지 누구도 몰라요

  • 20. ㅁㅁㅁ
    '24.8.22 12:1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아이가 게임 하다가 중간에 부모님이 부르거나 급히 나가야 할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니, 짜증나도 그냥 넘기는 수 밖에 없다.
    거기서 단톡방에서 말을 더 하게 되면 이렇게 사고가 난다.....

  • 21. 상황도 중요
    '24.8.22 12:12 PM (211.211.xxx.168)

    아이랑 친구들이 그 친구 하나에게 계속적으로 비하나 폭력적인 말 한건지
    진짜 일회성으로 한 건지 (수위를 볼 때 가능성 낮아 보임)
    서로서로 욕설과 죽여버린다, 더 잘해라 이런 언어 폭력이 난무하고 고소한 아이도 비슷한 톡이 있는데 갑자기 고소 당한건지

    제발 부모가 먼저 파악하세요. 상대부모는 학폭으로 걸려고 맘 굳혔는데 상황파악도 안하고 무조건 사과하시면 안되지요.

    1번이면 무조건 반성과 과 읍소하되 학폭 징계 되면 담담히 받아 들이시고
    2번이면 반성과 읍소하며 일회성으로 그랬을 뿐 지속적으로 그런 건 아니니 용서해 달라. 아이 잘 단도리 하겠다, 이번 기회에 아이도 배운게 많을 꺼다 잘 설득 하시고 상대 부모 마음도 달래 주시되
    3번이면 쌍방으로 가야지요. 물론 서로 합의하에 끝내시려면 맘 상하지 않게 사과와 반성 하면서 가셔서 이점 먼자 어필하시고요.

  • 22. 음..
    '24.8.22 12:12 PM (174.16.xxx.124)

    답도 안하고 아무말없이 안나왔다고 죽여버리다는 글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건 어머님도 아시잖아요.
    제가 이런말하면 또 한 소리 들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죽여버리겠다는 글을 남기거나 그 말을하면 협박에 살인미수도 덮어쓸 수 있어요.

  • 23. 친구끼리
    '24.8.22 12:12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정말 친하면 너 죽어 죽인다 이런말 쓰지 않나요?
    학폭 신고할꺼리도 안되는걸...
    사과한다했는데 안받으면 학폭 걍 여세요.
    아이한테도 하실만큼 했어요.뭐 잘못한것도 없구만...
    저는 딸들만 키우고 욕 일도 못하는 성인들인데
    저정도 말이 잘못 되었다곤 보지 않네요.

  • 24. ㅁㅁㅁ
    '24.8.22 12:1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 아이가 욕한거,
    그래서 애들이 욕은 하지 말라고 한거 다 기록이 있죠.
    쌍방으로 가는게 과연 좋을까 싶어서 안하는 거에요.

  • 25. 친구끼리님
    '24.8.22 12:1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사과 안 받으면 학폭 열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 26. ...
    '24.8.22 12:13 PM (39.7.xxx.227)

    죽인다 라는 말이 상대 아이에겐 크나큰 위협으로 느껴졌을 것 같군요

  • 27. ㅇㅇ
    '24.8.22 12:14 PM (49.164.xxx.30)

    혼좀 나야겠네요. 죽인다라니..
    온전히 본인 얘 입장만 들은거고
    분명 더 있겠죠. 학폭신고당할만 함

  • 28. ...
    '24.8.22 12:1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안좋은 무리에 속하는거 피하는걸 배우면 좋겠어요
    전교부회장 각반 임원있는 여학생 단톡방에서
    이지메 주도해서 학폭간 일이 있는데

    전교부회장 엄마는 자기애가 인기있다
    그러다보니 그방에 들어가게됐고
    그냥 단톡방에 있기만 했다고 억울해했어요

    근데 진상을알고보니
    학폭 위원이 알려줬는데 주동자라고
    걔가 영리해서 교사나 인기있는 친구들에게는
    잘대하는데
    힘없거나 인기없는 애들을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앞장선대요
    그방에 있는 애들이 방관자도 아니고
    시녀처럼 무리지어서 전교에 학폭 분위기 만들어서 피해자들을 몇년간 괴롭혔다고
    들었어요

    버닝썬도 그렇고
    질나쁜다 싶으면 그 무리에 끼지않는 판단하는것도 꼭 배워야할 처세술이에요

  • 29. ...
    '24.8.22 12:14 PM (222.101.xxx.97)

    그.정도 얘기면 학폭 이죠
    내가 봐도 무서운데

  • 30. ㅇㅇ
    '24.8.22 12:16 PM (223.39.xxx.198)

    상대가 저렇게 답변도 없으면 반드시 쌍방으로 가세요
    가장 빨리 끝나는 방법이라고
    실제 학폭조정위원이 권한 방법입니다

  • 31. 근데..
    '24.8.22 12:16 PM (39.118.xxx.199)

    여기 어머니들 아셔야 할게..
    요즘 아이들 욕을 습관적으로 하잖아요. 부모들이 설마 우리애는 아니야. 완전 착각입니다.
    지속적인 괴롭힘도 아니고, 게임을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 건으로 학폭까지 열어 사안을 크게 만든 그 아이는..남아들 사이에서 심하게 말하면 매장 당할 정도로 완전 무시당합니다.
    이거 제 생각이 아니고 십대 아이들 마인드입니다.

  • 32. ㅇㅇ
    '24.8.22 12:19 PM (223.38.xxx.113)

    그룹에 속한 다른 아이들 부모님들은 자녀분 데리고 위원회 참석한다 하던가요?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똑같이 하면 될 것 같아요

  • 33. mnbv
    '24.8.22 12:19 PM (112.168.xxx.21)

    아이고..원칙상으로 원글님아이가 잘못한건 맞는데(카톡내용)
    중3아이키우는 엄마로서 그 상대방아이 부모도 어지간하네요
    중딩들사이에선 별일이 다 있고 의도치않게 가해자가 되기도 합니다
    남자아이들사이 카톡은 정말 정글 그 자체구요

  • 34. 분위기
    '24.8.22 12:20 PM (211.206.xxx.180)

    조장이 크죠. 왕따몰이 되는 건데.

  • 35. ㅁㅇㄶ
    '24.8.22 12:2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학교 담당자가
    사안의 심각 정도 수준이나,
    상대 부모의 태도를 고려할 때,
    차라리 지리하게 계속 가는 것 보다
    교육청 학폭위를 소집하고,
    상대가 한 행동을 진술하거나 쌍방 학폭을 해서
    이쪽 이야기도 들릴 수 있게 하여,
    최종 판결을 받는게 차라리 나은 해결책 일 수 있다는 얘길 한 것 같아요.
    저는 쌍방 학폭 까지는 생각 없어서 그냥 넘겼고요.

  • 36. 어우
    '24.8.22 12:23 PM (182.214.xxx.17)

    학폭의 가장 큰 원인이 단톡방이에요
    거길 나와야지
    여지껏 자기 아이 잘잘못 따지고 있으면 어쩌나요
    큰일낼 사람이네 원글
    이것저것 이유 붙이지 말고 단톡 금지시키세요
    아이 생기부에 기록 남아요ㅡㅡ
    중등부터 학폭 이력 따라붙잖아요
    본인 기분 나쁘면 성인들이 걸어대는 모욕죄는 왜 생겼어요
    상대 아이가 기분 나빴고 학폭이라 여기면 학교폭력인세상인거에요.

    담임이 톡으로 전달, 조별과제 하는 분이면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미성년자들은 실수 하면서 크는건데
    그런 것들이 기록에 남아 애들 발목을 잡으면 되겠냐고요
    자기 행동 책임질 수 있는 19세이상만 폰소유 하게 바뀌어야되고 성인미만은 톡 못쓰게 해야돼요.
    이제 잘해보려 하는데 그런 과거가 발목 잡는다 해봐요 끔찍하지

  • 37. ㅁㅁㅁ
    '24.8.22 12:24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이번 기회에 아이 교육도 더 단단히 시키겠습니다.

  • 38. ㅂㅅㄷ
    '24.8.22 12:2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황당한 일로 5호 처분? 진짜 가해자 가족들은 마인드가 똑같구나
    부끄러움이 없네

    그리고 원글님
    한명 두고 여럿이 그렇게 행동한건 잘못된거에요
    수위가 낮아 처벌은 안나올것같은데
    맞학폭 거는 순간 님 자식 교육은 물건너 간다고 봐야해요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단도리해야죠
    저 말투로 봐서는 애들이 그리 질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39. ㅂㅅㄷ
    '24.8.22 12:27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 학교 어디입니까?
    중립을 지켜야할 학교담당자가 그런 얘기를 했다구요?

  • 40. 182.214님은
    '24.8.22 12:28 PM (39.118.xxx.199)

    쫌.
    현실적인 조언을 하세요.
    단톡방 나온다고 해결됩니까? 일명 피해자라는 아이가 있는 그 단톡방은 나오겠지만..나머지 친구들은 톡방이 따로 있겠죠.
    애들 톡방 나와 소통 안하면 재미없이 어찌 사나요?

  • 41. ,,,,,,,,,,,
    '24.8.22 12:29 PM (211.250.xxx.195) - 삭제된댓글

    아 저위 5호 아니고 1호인가요?
    제일낮은거 받앗어요
    죄송합니다

  • 42. ㅂㅅㄷ
    '24.8.22 12:2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삭제하지 마세요 캡쳐했습니다 학교담당자가 그런 조언을 했다니 싸움을 붙이는 꼴이네요

  • 43. ....
    '24.8.22 12:2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예전에 반에서 과잉행동과 폭력으로 반아이들과 선생님들까지 괴롭히던
    아이가 있었거든요. 어느날 짝을 바꾸는데 여자아이가 그 아이와 짝하기 싫다고 울었어요.
    바로 그 부모가 그 여자아이를 학폭으로 신고하고 담임까지 아동학대로 신고했어요.
    요즘은 학폭 신고 당했다고 무조건 가해자가 아닐 수도 있어요.
    증거 있으시다면 쌍방으로 가세요.

  • 44. ......
    '24.8.22 12:30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겨우 저런 일로 학폭 신고에 불복에....
    이러니 요새 애들이 이상하게 크죠.

    사과하고 사과 받으면 서로 상처없이 끝나고, 애들은 그냥 또 잊고 잘 지낼 것을

  • 45. .....
    '24.8.22 12:30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원글 캡쳐해서 어디다 쓰실려구요?

  • 46. 아니
    '24.8.22 12:30 PM (211.211.xxx.168)

    182님, 막말하는 아이가 문제이지 왜 단톡방 만든 담임에게 항의합니까?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 47. ㅇㅇ
    '24.8.22 12:31 PM (223.38.xxx.159)

    원글님 그룹 내 다른 부모들은 어떻게 한다고 하나요?

    1. 같이 참여하나요?
    2. 맞학폭 열겠다고 하나요?

  • 48. ......
    '24.8.22 12:3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맞학폭이 맞을 것 같네요

  • 49.
    '24.8.22 12:35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황당한 일로 5호처분 받았다는분 댓글 삭제했네요
    1호처분인데 착각한것같다고

    이게 거짓말인데 젤 높은 수위는 9호입니다
    1호와 5호를 헷갈릴 이유가 없죠
    가해자들은 역시 반성을 모르는구나

  • 50. ㅇㅇ
    '24.8.22 12:35 PM (223.39.xxx.65)

    학교담당자가 해준 조언 맞습니다
    피해자의 말에 무게가 더 실리거든요
    똑같은 내용도 가해자 입장보단 피해자 입장일때 더 들어줘요

  • 51. ...
    '24.8.22 12:37 PM (89.147.xxx.9)

    쌍방 거셔야죠.
    그 애가 욕 안쓴것도 아니고 저 정도 말로 일방적으로 징계받으면 유교탈레반 국가로 돌아가는거네요.

  • 52. 교사도
    '24.8.22 12:37 PM (61.101.xxx.163)

    학폭으로 고소하는 세상에.,
    아이구.,.잘못걸렸다싶네요.
    저도 애들 키우면서 별일 다 겪었지만 일단은 그냥 사과하든지...
    근데 애들 사이에서 게임하던중에 저런식으로 잠수타면 애들은 화나지요.
    그냥 이번은 나죽었소 납작 엎드리고
    다음부터는 게임좀작작하라고 호되게 혼내세요.
    그애하고는 더 못놀겠네요...
    제생각에도 이게 그럴일인가싶기는 해요..

  • 53. ㅁㅁ
    '24.8.22 12:39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무슨 또 캡춰를 하니 어쩌니 하는 댓글있어서 제 댓글은 삭제했어요.
    학교 담당자 취지는
    일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각자 자기 보호 조치를 해야 한다는 의도였어요.
    중재자이니 누구 편을 들어 한 얘기가 아니고요

  • 54. ...
    '24.8.22 12:39 PM (14.50.xxx.73)

    음,, 이 사안 학폭 맞아요.
    요즘 학교에서 심각하게 다루는 학교폭력이 언어와 사이버입니다. 되려 신체폭력은 많이 없어요. 대부분이 언어와 사이버상에서 이루어지는 학폭이죠.

    아무리 사과해도 상대방이 안 받아주면 어쩔 수 없습니다. 기다리면서 교육청 담당조사관의 조사를 받고 위원회 참여해서 결과를 기다려야죠.

    이전에 학폭 처분 받은 기록이 없다면 3호 이내에서 이루어질거구요 만약 기록이 있다면 좀 더 세게 나올겁니다.

  • 55. ㅁㅁㅁ
    '24.8.22 12:4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이기려는 생각도 없고
    애들이 각자 반성하고 잘 마무리되길 바라는 거에요.

  • 56. ㅎㅎㅎ
    '24.8.22 12:40 P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윗님말은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 입장을 더 잘 들어준다는 말이죠?

  • 57. ....
    '24.8.22 12:40 PM (14.32.xxx.78)

    내용을보면 상대이이는 친구 관계라고 생각안하는 것 같은데요 자꾸 안나와서 아무리 물어도 답이 없다??? 애초에 약속 정할 때 동의가 된건가 싶네요 위의 상황과 이번에도 안나오면 죽인다 너도당해봐야 된다-이 내용은 충분히 협박으로 보여집니다

  • 58. ㅇㅇ
    '24.8.22 12:42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한쪽만 일방적이었으면 모를까 쌍방욕설이 있는데도 저걸로 학폭열었으니 그 애는 모든 애들이 피하는 아이가 될 겁니다
    겁나서 교류하겠나요

  • 59.
    '24.8.22 12:4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벌써 캡쳐했다구요
    그 학교담당자는 중립을 지키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교육청에 민원넣겠습니다
    자기자식 보호하자고 깽판을 치라는 조언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60. ㅁㅁㅁ
    '24.8.22 12:42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저도 아이에게 억울함을 항변하지 말고
    팩트만을 간단하게 말하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방식대로 사과하겠다고 선생님 통해 상대에게도 전달했고요.

  • 61. 협박맞고
    '24.8.22 12:43 PM (223.38.xxx.121)

    두루뭉술하게 쓰셨네요
    그래서 님 아이가 쓴 말은 어떤 말이었나요?

  • 62. ...
    '24.8.22 12:43 PM (14.50.xxx.73)

    쓰님은 가해자 입장이라 그래요
    친구끼리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상대방은 쓰니님의 아들을 친구라고 생각을 안할 수도 있고, 아님 그동안 겪은 것들이 누적이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저렇게 나올수도 있는거고.. 성격적인 영향이라해도 어쨌든 문제를 야기한건 님 아들이니 저 사안은 협박으로도 볼 수 있는거죠.

  • 63. ㅂ님
    '24.8.22 12:4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시죠.
    깽판을 치라는건 님의 생각입니다. 해석은 자기 프레임으로 하는 거겠죠

  • 64. ㅇㅇ
    '24.8.22 12:43 PM (223.38.xxx.161)

    이게 제가 왜 자꾸 다른 부모들 처신을 묻냐면 원글님 아이만 학폭으로 신고됐다면 문제가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어요
    일단 혼자만 신고당했는지 다른 애들도 학폭으로 당했는지가 좀 중요한듯

  • 65. ㄱㅂ
    '24.8.22 12:4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어머니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 66. ..
    '24.8.22 12:44 PM (115.143.xxx.157)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피해학생측에서는 반성이 없는걸로 느껴질 수 있어요.

  • 67. ㅁㅁㅁ
    '24.8.22 12:4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그 방에 있는 아이들 다 학폭으로 신고 당했어요.
    우리 아이가 한 말은 본문에 있는 것 밖에 없어요.
    '얘도 (똑같이 해서) 거울치료 한 번 해주자' 라고 제안한건 우리 아이가 아니고
    다른 아이이고,
    우리 아이는 거기에 동조한거고요.

  • 68. 어이쿠
    '24.8.22 12:48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사과하겠다고 계속 괴롭힌꼴이네요 잘못한게 없으면 그냥 교육청까지 가면 되지 뭐가 두려워서 이러실까요?
    사실 본인 아이가 잘못한거 아니까 지금 어떻게 막으면 좋으냐 매우 공손하게 조언구하시는거잖아요

  • 69. ..
    '24.8.22 12:49 PM (39.118.xxx.199)

    그 피해자라는 아이가 평소에 욕을 많이 했다면서요.
    학교 자체 조사에서도 학폭사안은 아니다 결론을 냈는데..교육청에 진정.
    와..진짜 그 부모도 어지간하네요.

    울 애가 중1때 반장을 하면서..어렸을때니 여러모로 미숙학 상태서 여자애들과는 잘 지냈는데, 초딩때 약간 라이벌이었던 아이가 우리애랑 반장 방송반 수학 점수 갖고도 매번 고배를 마시니 그 아이가 주도해 반의 남자 아이들 여럿이서 반톡(담임쌤까지 계신)에서뿐만 아니고 평소도 말로 교묘하게 화 나게 하고 1학년 방학식 한날 반단톡에서 완전 울 아이를 타겟으로 남자 아이 7~8명이 톡으로 우리 애를 코너로 몰더라고요. 당일 저도 그 톡을 봤고요.
    그날 아이가 쌤께는 양해를 구하고 그 톡방을 나왔고 방학 끝나고 2학년이 되어, 1학년 담임쌤께서 언어폭력으로 학폭위를 열수 있다고 했다더라고요. 다행히 반도 우리애만 유일하게 반을 갈라 배려해 주셨고요.
    이후 교내 위클래스 선생님과 상담도 하고 여러 심리 검사도 했고 상담도 받았더래요. 다행히 2학년 되고선 전혀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재밌게 학교 생활 했어요.
    지금은 고딩이고 최근에서야 얘길 하더라고요. 저한테 얘길 해서 학폭위 열었다면 자긴 남자애들 사이에서 완전 친구도 없고 왕따 당했을거라고 ㅠ
    그때 그 아이들 크게 만날 일도 없지만, 보게 되더라도 완전 생까는..이젠 키가 180이 넘고 100킬로 육박하고 힘이 세니 누가 쉽사리 건드리지 않죠.
    아이들, 특히 중학교에선 별의 별 일들이 많아요.

  • 70. 어이쿠
    '24.8.22 12:50 PM (118.235.xxx.225) - 삭제된댓글

    사과하겠다고 계속 괴롭힌꼴이네요 잘못한게 없으면 그냥 교육청까지 가면 되지 뭐가 두려워서 이러실까요?
    사실 본인 아이가 잘못한거 아니까 지금 어떻게 막으면 좋으냐 매우 공손한 태도로 조언구하시는거잖아요
    그러다 마음에 안드는 댓글 나오자 매우 단호한 태도를 취하시네요

  • 71. ㅇㅇ
    '24.8.22 12:50 PM (223.38.xxx.154)

    원글님 그 말도 다른 애가 했고 다같이 학폭 신고된 거면, 일단 조사 성실히 나가고 너무 그 무리에 적극적으로 동조하지 마세요
    물론 원글님네가 주도한거면 그 땐 또 다르지만 그게 아니라 무리에 껴 있다가 운나쁘게 말린 거니까요.
    맞학폭은 그룹 애들 추이를 보고 그 때가서 대응하는 게 좋지만 지금은 방조자에 불과하니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최대한 조용히 무리랑 되도록 선긋고 해결하세요. 괜히 같이 덤터기 쓰시지 마시구요

  • 72. ㅁㅁㅁ
    '24.8.22 12:5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단톡방 아이들 다 같이 신고 당했습니다.
    거울치료..어쩌구는 다른 아이가 제안한건데, 우리 아이가 그래..그랬고요.

  • 73. 그러니까
    '24.8.22 12: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해자 4명중 님 아이가 주동자 ?

    학교와 가해자는 늘 그렇듯 같은편이니
    할수없이 교육청에 접수한게 받아들여진거네요

    피해자 쪽에선 심각한데 가해자쪽이 보기엔 그냥 가벼운일?

  • 74. ...
    '24.8.22 12:53 PM (211.234.xxx.62)

    그냥 서로 사과하고 끝날수 있는 일로 보이는데
    이걸 교육청까지 가져간다구요?
    요즘 무슨 친구끼리 무슨 얘기도 못하겠네요
    저정도면

  • 75. ㅁㅁㅁ
    '24.8.22 12:5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단톡방 아이들 다 같이 신고 당했습니다.
    주동자 아니고요.
    거울치료..어쩌구는 다른 아이가 제안한건데, 우리아이가 그 자리에서는 동조하듯이 반응했지만, 나중에 자기는 안하겠다고 말했고요.
    사과하겠다고 괴롭힌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 본인이 사과한건 당연한 것이고,
    학교에서 연락와서 저도, 아이도 다시 반성문 쓰고, 사과문을 전달한 것이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괴로힌 것이라고 생각안합니다.

  • 76. ㅇㅇ
    '24.8.22 12:54 PM (223.38.xxx.180)

    원글님 아이가 방조자인것 같은데요. 주도자는 문제발언을 한 아이구요.

    원글님 학폭위원회까지 열린 이상 이 그룹은 어차피 와해되게 돼 있어요
    괜히 가해엄마들 중 누가 맞학폭 하자느니 해도 휘말리지 마시고
    원글님과 자녀분은 무조건 피해자와도, 무리와도 선 긋고 조용히 해결하세요

  • 77. ㅁㅁㅁ
    '24.8.22 12:55 PM (222.100.xxx.51)

    객관적으로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반성의 기회로 삼고,
    성실하게 조사에 응하겠습니다.
    아이도 잘 가르치고요.

  • 78. ㄱㄴ
    '24.8.22 12:5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학교담당자들은 사이버 학폭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결론이 그렇게 났을수도 있습니다
    그래 하면서 동조한것또한 사실이고 그런 무리에 계속 껴있으면 고등학교 가서도 계속 그럴가능성이 매우 높죠
    솔까 원글이 편법을 원하시니 조언을 하자면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건으로 그때는 참았다가 가해자가 성인이 되자 피해자가 여러가지 고소를 진행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처벌이 당연히 달라지겠죠
    일크게 만들지 말고 처벌나와도 3호 이하일테니 자식교육시키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 79. ㅇㅇ
    '24.8.22 12:57 PM (118.235.xxx.125)

    어휴 진짜 한숨이 나오네요 이정도의 일도 서로 해결못하고 너도다도 학폭이다 하니 도대체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망조가 들었다 느끼네요

  • 80. ...
    '24.8.22 12:59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친구끼리 모임을 하면
    그 모임에서 암묵적인 룰이 있고 지켜야지요.
    그 룰?을 먼저 어긴건 피해야 입니다.그 부분도 감수해야지요
    그건 모르겠고 쏙 빼고 본인이 저런 소리 들어서 기분나쁜것만 피해고 학폭이라구요? 저정도면 누가 저 피해자?와 친구하려고 하겠나요? 이 일 끝나고 주변친구들이 다 피해도 감당해야지요

  • 81. ...
    '24.8.22 1:01 PM (211.234.xxx.62)

    친구끼리 모임을 하면
    그 모임에서 암묵적인 룰?이 있고 지켜야지요.
    그 룰?을 먼저 어긴건 피해자?입니다.그 부분도 감수해야지요
    그건 모르겠고 쏙 빼고 본인이 저런 소리 들어서 기분나쁜것만 피해고 학폭이라구요? 저정도면 누가 저 피해자?와 친구하려고 하겠나요? 이 일 끝나고 주변친구들이 다 피해도 감당해야지요
    진짜 이런 사소한 일로도 학폭이라니...

    어휴 진짜 한숨이 나오네요 이정도의 일도 서로 해결못하고 너도다도 학폭이다 하니 도대체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망조가 들었다 느끼네요22222222

  • 82.
    '24.8.22 1:0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거울치료..어쩌구는 다른 아이가 제안한건데, 우리아이가 그 자리에서는 동조하듯이 반응했지만, 나중에 자기는 안하겠다고 말했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가 애들이 작당모의를 했었네요
    원글 아이는 나중에 빠지겠다했고
    가해자들도 뭐가 나쁜건지는 아는 모양입니다
    늘 자신들의 행동을 축소해서 말하는거 보면

  • 83. ...
    '24.8.22 1:03 PM (89.147.xxx.9) - 삭제된댓글

    거울치료라 해봤자 걔 게임 중에 빠지는 건데 그게 뭐가 대수라고

  • 84. ...
    '24.8.22 1:06 PM (14.50.xxx.73) - 삭제된댓글

    그 단톡방 안에 있는 아이들의 학부모들하곤 피하세요. 같이 뭉쳐봤자 좋을거 없어요.
    정말 우리 아이가 잘못했다싶으시면 조사 받으실 때 성심성의 조사에 임하시구요 계속 잘못했다 사과한다 라는 기회 될 때 마다 하셔야해요. 그래야 담당 조사관에 조사 과정에 참작됩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별일 다 있어요.
    힘내시고, 끝까지 집중하셔요~

  • 85. 인생
    '24.8.22 1:09 PM (61.254.xxx.88)

    학교에서 본건으로 학폭 위원회가 열리지 않았다면 교육청으로 가도 별일 없을 가능성이 높죠. 민감도가 떨어지고말고가아니라요. 사이버 공간에서의 일이라 텍스트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 중학교 일학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피해 주장하는 아이가 욕설도 잘하고 약간 거칠어서 반분위기 주도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이들끼리 있는 카톡방에서 평소처럼 이말 저말 함부로 하다가 피해 아이가 잠깐 카톡타이밍 놓친 사이에 두세명이 피해아이 한테 일방적 발언을 한거에요. ( 평소 같으면 킥킥 거리면서 서로 설전으로 오갈 분위기)
    그때가 코로나 때여서 피해 아이가 가정에서도 굉장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었던 때였는데(낮밤바뀌고 방에서 안나오고.) 이상하게 타이밍이 맞아서 마치 반 아이들에게 학폭 피해를 당한 것처럼 되었어요. 그 전에도 코로나를 이유로 학교에 밥 먹듯 결석했고요 담임선생님께서 아이들 카톡방에서 있었던 이슈에 대해서 조사하셨는데, 카톡으로 별 문제 아니었어요. 그 아이는 아마 게임 친구들 간의 관계 이외에도 다른 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데서 원인 찾는다고 박복산을 더 크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경험해보니 이거 진짜 악용하기 좋겠더라고요. 그냥 우기면 끝이라니 진짜 황당했어요.( 저희 아이는 그냥 카톡방에 있는 부회장이라 담임선생님께 카톡 내용 때문에 협조했었습니다)

  • 86. ...
    '24.8.22 1:12 PM (14.50.xxx.73)

    그 단톡방 안에 있는 아이들의 학부모들하곤 피하세요. 같이 뭉쳐봤자 좋을거 없어요.

    그리고 상대방이 고소했음 담당 조사관이 조사하면서 모든 증거 자료들을 검토하고 해당 학생들과 면담을 하면서 학교 자체 조사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 추가적으로 나올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현재 일방으로 몰려있는 사안이 쌍방으로 판결이 날 수도 있는거고 뭐 그래요. 학교폭력이 교육청으로 이관이 되면서 학교 자체적으로 할 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요즘은 변호사를 고용해서 대응하는 집들도 왕왕 있구요.. 아는 집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회부됐는데 가해자측에서 쌍방으로 몰아서 변호사 여러명 고용해서 대응했는데도 가해자 일방으로 판결났더라구요. 그런거보면 조사와 위원회에 잠잠히 참석하시면서 결과를 지켜보시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정말 우리 아이가 잘못했다싶으시면 조사 받으실 때 성심성의 조사에 임하시구요 계속 잘못했다 사과한다 라는 기회 될 때 마다 하셔야해요. 그래야 담당 조사관에 조사 과정에 참작됩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별일 다 있어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님 아이도 배우는게 있을겁니다..
    진짜 별 일 다 있네요 ㅠㅠ

  • 87.
    '24.8.22 1:12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학교학폭위없이 교육청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 88.
    '24.8.22 1:18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윗윗님 학교학폭위없이 교육청으로 바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학폭위 열린게 맞는거죠
    그리고 본인 경험의 피해자 평상시 행실을 참 자세히도 써놓으셨네요
    피해자 탓으로 몰아가기는 가해자들이 전형적으로 하는 행동패턴이죠
    그애는 가정적으로 지지를 못받는 상황이었을거고 아이혼자
    학폭 진행은 불가능하다 봐야죠

  • 89. ㄴ저위에
    '24.8.22 4:05 PM (182.214.xxx.17)

    39.118.님
    애들 톡 안하면 재미 없어 어찌 사냐고요?
    학폭 호되게 한번 연류되보세요.
    그말 쏙들어 갈겁니다.?
    요즘 애들 입험하잖아! 로 방어 안된다고요.
    아이 미래 걸린일에 재미 찾고 있다니.
    정신차려요.

    주변에 본게 들은게 많은데 톡 못하게 시키세요
    상대 학부모와 아이 어떤사람 만날줄 알고 재미찾나요?
    학폭이 톡이 문제에요 톡이.요즘 두들겨패는 학폭드물고
    죄 단톡방사건임.
    학군지인데 이 시류를 알아서 학교에서도 과제물들은 따로 반어플,싸이트,까페에 올리고 개인 소통 오해될 소지 안만들어요
    저위에
    성적 라이벌이라서 생기부 그이게 교묘하게 배수진 치는 애
    저희 동네에도 있었고요.
    아는집이 애지간한 집인데 상대 아이 타격 입게 될때까지 물고가다가 조건 기다리는 집도 있어요.
    변호사 당연 쓰죠.

    이런 사람 안만날 보장 있으면 계속 재미찾아요

  • 90. 대다나다
    '24.8.22 4:28 PM (121.162.xxx.234)

    친구들 사이에서 *돌릴게 뻔‘ 하다구요?
    목숨을 거네 무슨 말을 못하네
    이러니 애들이 분노조절을 못하지, 아니 안하지 ㅉㅉ

  • 91. ㅁㅁ
    '24.8.22 6:1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다시 톡방을 확인해 봤는데
    우리 애가 '죽인다'고 한게 아니라
    개인톡으로 상대 아이와 얘기 중에
    '너 오늘도 안나오면 **이가(다른 아이) 너 죽일껄?' 한거에요.
    거울치료도 우리 애가 단톡에서 하자고 하거나,
    그러자고 동조 한게 아니라
    한 아이가 주도로 말했는데,
    저희 아이는 밤 늦은 시간이라 중간에 그걸 못보고 잤다가
    오전에 일어나서, 다른 아이가 한 다른 말 때문에 그 방에서 웃은 거고요.
    그 외에는 한게 없어요.

    상대 아이 주장이 워딩이 많이 과장되어 있어요.

  • 92. ...
    '24.8.22 7:23 PM (1.233.xxx.102)

    톡방에서의 내용도 학폭 사유라고 조심해야 된다 더라고요

  • 93.
    '24.8.22 7:44 PM (222.106.xxx.148)

    요즘 애들 톡방에서 말 함부로 하면

    학폭 연류되는거 너무나 다들 잘 알아서
    부모님들 보다 더 잘 알아요.

    그래서 조심들 하는데 하는거보니 단순 카톡만의
    문제는 아니고 가해자측이라 축소했다는 생각이네요

  • 94. 축소아닙니다
    '24.8.22 8:18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이번 사안 관련 단톡방과 개인톡을 다시 시간대별로 자세히 살펴보니
    저희 아이가 주도를 하거나, 동조한 것이 아니었어요.
    물론, 그런 분위기가 오해를 부르고,
    상대아이가 상처입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우리 아이 책임이 맞지요.

    문제의 얘기를 다른 아이가 했을 때 새벽시간이라 못보고
    다음 날 12시간 지난 후 단톡방에서 웃은 것. 이 두건이에요.
    웃은 것은 단톡방 내용을 제대로 다 안읽고
    다른 아이 한 이야기 때문에 ㅋㅋㅋㅋ하고 웃었다고 하고요.
    그리고 나서 5분 안에 자기는 동조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고요.

    그리고 등기에 사안 접수 보니,
    이번 건 아니고 상대아이가 연루된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까지 다 병합해서 넣었어요.

    지난 번에는 제가 흥분해서 우리 아이만 잡았는데
    자세히 보니 상대 주장이(주어와 조사를 달리하여 우리아이가 한 말 처럼)
    너무 과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폭위 참가하여 팩트는 전달하려고 합니다.

  • 95. 아큐
    '24.8.22 8:2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이번 사안 관련 단톡방과 개인톡을 다시 시간대별로 자세히 살펴보니
    저희 아이가 주도를 하거나, 동조한 것이 확실히 아니었어요.

    문제의 얘기를 다른 아이가 했을 때 새벽시간이라 못봤고
    다음 날 12시간 지난 후 단톡방에서 웃은 것. 이 두건이에요.
    웃은 것은 단톡방 내용을 제대로 다 안읽고
    다른 아이 한 이야기 때문에 ㅋㅋㅋㅋ하고 웃었다고 하고요.
    그리고 나서 5분 안에 자기는 동조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고요.
    '죽인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너 이번에도 안오면 **이가 죽일걸..이라고 한거에요.

    지난 번에는 제가 흥분해서 우리 아이만 잡았는데
    자세히 보니 상대 주장이
    (주어와 조사를 달리하여 우리아이가 한 말 처럼)
    너무 과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폭위 참가하여 팩트는 전달하려고 합니다.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바로잡을건 바로잡고요.

  • 96. ㄴㅇㅅ
    '24.8.22 8:2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물론, 그런 분위기가 오해를 부르고,
    상대아이가 상처입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97. 축소는아니에요
    '24.8.22 8:2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다시 관련 톡방을 타임라인으로 자세히 보니
    우리 아이가 주도도 동조도 안했어요.
    오히려 제가 지난 번 흥분해서 섣불리 우리아이만 잡은것 같아요.

    '너 이번에 또 그러면 죽인다'가 아니고 '**이(다른 아이)가 죽일걸' 이라고 한거고
    똑같이 해주자에 동조한건줄 알았는데
    새벽시간대라 자세히 못보고 다음날 12시간 흐르고 본 우리 아이가
    다른 이야기에 혼자 웃겨서 웃음소리 넣은거였어요.
    그러고 나서 거울치료 안할거라고 5분안에 밝혔고요.

    심정적으로 기분은 충분히 나쁠만한 행동이고,
    상대가 오해할만한 행동 한 것 맞아요.
    그래서 잘못한 부분 인정하지만요.
    상대 주장처럼 단톡방에 죽인다고 도배를 하거나 위협했다는 내용은 과장되었다 생각해요.
    학폭위 참가하여 사실은 전달하려고 합니다.

  • 98. ㄴㅁㅁ
    '24.8.22 8:32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다시 관련 톡방을 타임라인으로 자세히 보니
    우리 아이가 주도도 동조도 안했어요.
    그 방은 상대학생이 주도로 연 단톡방이라 억지로 부른 것이아니고요.
    오히려 제가 지난 번 흥분해서 섣불리 우리아이만 잡은것 같아요.

    '너 이번에 또 그러면 죽인다'가 아니고 '**이(다른 아이)가 죽일걸' 이라고 한거고
    똑같이 해주자는 다른아이말에 동조한건줄 알았는데
    새벽시간대라 자세히 못보고 다음날 12시간 흐르고 본 우리 아이가
    다른 이야기에 혼자 웃겨서 웃음소리 두 줄 넣은거였어요.
    그러고 나서 거울치료 안할거라고 5분안에 밝혔고요.

    상대가기분은 충분히 나쁠만한 행동이고,
    오해할만한 행동 한 것 맞아요.
    그래서 잘못한 부분 인정합니다.

    단톡방에 죽인다고 도배를 하거나 위협했다는 상대 주장은 많이 과장되었다 생각해요.
    학폭위 참가하여 사실은 전달하려고 합니다.

  • 99. 그니까
    '24.8.22 8:40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이(다른 아이)가 죽일걸 이말을 원글님 아이가 했다는거죠?

    거울치료는 어떻게하자고 모의한건가요? 뭔가 따로 애들끼리 모의한건 맞는거죠?

  • 100. ㅇㅇ
    '24.8.22 8:44 PM (211.60.xxx.194)

    지속적으로 한게 아니라면 교육청가도 학폭 아님으로 나올 확률이 커요.
    상대방측도 잘못이 있으면 맞폭 걸어야 심의사안이 되요.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만 심의하거든요.
    그리고 사과나 화해여부가 중요해요.

  • 101. ㅁㅁㅁ
    '24.8.22 8:4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제가 좀전에 다시 자세히 시간대별로 봐거든요.
    단톡방에서 저희 아이가 한 건
    'ㅋㅋㅋㅋ' 이거 두 줄 넣은건데요.
    다른 아이가 '거울치료해주자'란 말에 동조해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거울치료 얘기 나왔을 때 밤 늦은 시간이라 우리 아이는 자느라
    아무 대응도 안했고,
    다음날 12식나 흐른 후, 쌓여있는 대화 자세히 안보고
    다른 아이가 한 이야기가 웃겨서 ㅋㅋㅋ 웃었답니다.
    네, 상대가 보기에는 기분나쁜 정황 맞고
    거기에 우리 아이 책임 있죠. 인정합니다. 자세히 보지도 않고 웃었으니.
    그러나 어떤 이야기를 한건 아니었고, 주도나 동조 없었고,
    그러고나서 바로 나는 거기 참여 안할거다..라고 하고 대화 마무리했어요.
    단톡방에서 한건 그게 다에요.

    개인톡에서
    상대 아이가 오늘 못가 해서, '너 안오면 **이가(다른 아이) 죽일걸' 이라고 한거에요.
    말 거칠었고 상대가 겁먹었을 수 있으니 우리 아이가 잘못한거 맞죠.
    근데 상대 주장처럼 '안오면 죽인다'..라고 한게 아니에요.

    상대 주장처럼 단톡방에서 '도배'하고 직접 위협한건 아니에요.
    잘못은 인정하되,
    과장된 점은 사실을 바로 잡을겁니다.

  • 102.
    '24.8.22 8:52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람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너 안오면 ㅇㅇ가 죽일걸 이말이 피해자 학생 걱정해서 한말일까요?
    안오면 죽인다와 무슨 차이가 있죠? 남의 입을 빌려서 했으니 괜찮은거라고 하고싶은신거요? 원글님의 자녀에게 뭐라고 훈계하실지 궁금하네요. 댓글보니 단체로 억지로 불러 거울치료 하겠다고 사이버불링한게 맞아보이는데요?

  • 103.
    '24.8.22 8:55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 안오면 ㅇㅇ가 죽일걸 이말이 피해자 학생 걱정해서 한말일까요?
    안오면 죽인다와 무슨 차이가 있죠? 남의 입을 빌려서 했으니 괜찮은거라고 하고싶은신거죠? 원글님의 자녀에게 뭐라고 훈계하실지 궁금하네요.
    댓글보니 단체로 피해자학생 억지로 불러 거울치료 하겠다고 사이버불링한게 맞아보이는데요?
    님 아이는 그 학생 불러오는 역할이었나요? 그것도 아닌면 뻔히 괴롭히는 자리인줄 알면서도 피해학생한테 와야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 104. 윗님
    '24.8.22 8:56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불링하려고 불러온게 아니고
    게임하기 위해서 원래 있는 방에서 있던 단톡방이에요.
    그 방은 상대학생이 연 방이에요.

  • 105.
    '24.8.22 9:00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게임방에 오라고 하는게 사이버불링이라고요
    오기싫다는 애한테 안그러면 ㅇㅇ가 죽일걸이라고 한건 협박으로 보입니다만

  • 106. 윗님
    '24.8.22 9:0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네가 잘못한 것 맞다고 훈계했습니다.

  • 107. ㅇㅇ
    '24.8.22 9:05 PM (211.60.xxx.194)

    잘못한 거는 잘못한거고 학폭 건다고 다 학폭은 아니에요. 그럼 태반이 학폭러게요?

  • 108.
    '24.8.22 9:13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용어도 피해학생이 아닌 상대학생이라 쓰시고
    톡방은 피해학생이 개설한것이며
    괴롭히는 말로 도배하지 않았고
    직접적으로 위협하지는 않았다고 말씀 하시지만

    그 학생 불러 거울치료하겠다는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사이버불링 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원글님 자녀는 동조자 정도 되어 보이지만

  • 109. ㅇㅇ
    '24.8.22 9:15 PM (211.60.xxx.194)

    학폭 결과 나오기전까진 피해학생이 아니라 상대학생이 맞아요. 진짜 가해자인 아이가 먼저 학폭 거는 경우도 많고요. 학폭 먼저 걸었다고 학교나 교육청에서도 피해자 가해자로 나누지 않습니다.

  • 110. 윽님
    '24.8.22 9:1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아직 가해/피해가 판결난게 아니니 용어를 그렇게 쓰지 말라고 했어요.
    성실히 조사에 임할겁니다.
    거울치료의 목적으로 무엇을 한 것은 없어요. 지나친 관심법은 저도 불쾌합니다.

  • 111.
    '24.8.22 9:27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이 게시판이 학교도 아니고 님 아이가 잘못한거면 피해학생이라 못부를 이유가 있나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보통 그렇게 부르는게 일반적이던데요.
    거울치료하겠다는 시도가 있었고 처음에 동조했다가 나중에 빠지겠다 말했고 피해학생에게 게임참여안하면 ㅇㅇ가 죽일거라고 말하며 참여하도록 발언했다는게 팩트인거죠
    지나친 관심법이 어느 부분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 112. ...
    '24.8.22 9:51 PM (121.142.xxx.203)

    글은 못봤지만 댓글로 보면 가만히 있으면 님 아이가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잘못한건 인정하되 억울한건 주장하셔야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는 피해자 가해자 이렇게 부르지 않고 해당학생? 이렇게 부릅니다.
    억울하지 않게 해주시는 것도 부모님의 역할이에요.

  • 113.
    '24.8.22 9:55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도 팩트에 기반하여 자기보호할 방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어요.
    저도 잘못 인정과 책임은 지되
    아닌건 아니라고 할겁니다.
    열일 제치고 가고, 저희 아이도 자기 책임을 져야 하니 가서 앉아서
    긴장도 하고 괴로움도 당하고, 또 사실은 사실대로 말하게 하려고 해요.

  • 114. ㅇㅇ
    '24.8.22 10:04 PM (211.60.xxx.194)

    이상한 아줌마 엄청 우기더니 싹 지웠네요

  • 115. 노노
    '24.8.22 10:0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말로는 애가 잘못했다면서 댓글내용 어디에도 잘못한 부분에 대한건 안보이는 이상한 글이네요
    뭘 잘못했는지 알고 계신것 맞나요?
    그렇게 의지가 굳건하신데 글을 왜 쓴걸까요?

  • 116.
    '24.8.22 10:18 PM (61.80.xxx.232)

    잘해결되길 바랍니다

  • 117. 근데
    '24.8.22 10:25 PM (123.214.xxx.99)

    뭐 법적으론 잘해결하시는게 맞겠지만
    현실적으론 만약 그런식으로 나오면
    그신고한애는 거의친구들이 피할거같은데.

    쟤랑 엮이면 복잡하다고 게임도안껴주고뭐그럴거같네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자기가역으로 고소하다니

    게임약속도 약속이거든요

    여기계신 고딩맘들

    애들게임하는게 막 시간됬다고 못하게하고 그러지마세요 친구랑 약속해논거 못가게하지마시고요

    그것도약속입니다
    엄마들이 친구만나서 커피마시고
    수다떠는것처럼요

    친구들에게 욕은욕대로먹고 그거가지고 학폭열기싫으시면요

  • 118. 이래서
    '24.8.22 10:39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젊은 남자들이 니네 엄마 창녀를 달고 사는군요. 엄마라는 사람들이 욕을 허용해주니까요.
    여혐욕 달고 다니는 남자들도 다 여자들이 만드네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거 참.
    욕을 안 사용하도록 집에서 부모들이 가르쳐봐요. 욕이 사라지지.

  • 119. ㄴㅁㅁ
    '24.8.22 10:4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상대 아이를 욕하고 싶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맷집이 달라서 아픔의 강도도 다르고,
    그 아이가 분명 아팠겠구나 하고 생각은 해요.
    그래서 반성하고 있어요. 잘못은 일단 내 아이가 잘못한거 위주로 생각하고요...

    그런데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저도 아이가 게임하면 당장 내려놓으라고 호통치고 그랬는데 아이가 난감해했을거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미리 이야기해야겠어요.

  • 120. ㅁㅁㅁ
    '24.8.22 10:45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저는 상대 아이를 흉보고 싶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맷집이 달라서 아픔의 강도도 다르고,
    그 아이가 분명 아팠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그래서 반성하고 있어요. 잘못은 일단 남은 모르겠고,
    내 아이가 잘못한거 위주로 생각하고요...

    그런데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저도 아이가 게임하면 당장 내려놓으라고 호통치고 그랬는데 아이가 난감해했을거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합니다. 미리 이야기해야겠어요.

  • 121. 원글은못봤지만
    '24.8.23 12:11 AM (182.216.xxx.135)

    중2,3남자애들 키워요.
    요즘 남자애들 욕 많이 해요.
    특히 게임할때요.
    지도 하죠.
    그럼 꼰대취급하며 엄마한테 말 안하려고 하고
    그런데 어떻게 지도만 해요.
    현실은 그래요.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 122. ...
    '24.8.23 10:45 AM (61.74.xxx.9)

    저라면 맞폭으로 갑니다
    맞폭 가니 인정하고 쌍방사과하고 끝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26 코로나 링겔 꼭 맞아야 할까요? 8 코로나 2024/09/12 523
1629625 에어팟프로2 한쪽이 지지직거려요 5 ... 2024/09/12 388
1629624 대패 삼겹살 같은 치즈 뭘까요? 6 질문 2024/09/12 1,016
1629623 성차별... 5 스텐리스 2024/09/12 419
1629622 한선화 "오빠 고마워, 설렌다"…이준석 &qu.. 10 미친 2024/09/12 4,735
1629621 너무 무서운데, 우리나라 얘기래요! 11 세상에 2024/09/12 5,926
1629620 카카오뱅크 개업떡 받으셨어요? 떡순이 2024/09/12 513
1629619 김건희 너무 같잖아요. 나라의 비극이자 국민의 수치인걸 20 ... 2024/09/12 2,274
1629618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김선민, 부산 당원들과 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5 ../.. 2024/09/12 795
1629617 난 지코나오면 불편해요 23 불편 2024/09/12 4,799
1629616 고추장아찌할때 멸치액젓 넣어보신분 계신가요? 8 ... 2024/09/12 481
1629615 대통령실,2025정원"전제조건 없이 자유롭게 대화&qu.. 27 .. 2024/09/12 1,971
1629614 건전하고 일상적이고 재밌는 미드 있나요? ㅋㅋ 6 davff 2024/09/12 971
1629613 김건희가 대놓고 국정농단중인데 9 ... 2024/09/12 1,404
1629612 드럼세탁기 이전 비용이 있나요? 2 ... 2024/09/12 532
1629611 부잣집에서 며느리감 볼때요 50 .. 2024/09/12 11,978
1629610 무릎 인공관절 수술 17 ㅇㅇ 2024/09/12 1,555
1629609 결혼 축의를 안 받는다고 공지를 했더니, 부엉이 시계가 선물로 .. 13 ... 2024/09/12 4,719
1629608 운동매트 밀리지 않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매트 2024/09/12 383
1629607 삭제합니다 39 몇살 2024/09/12 3,423
1629606 돌고돌아 한식으로 먹는데 속편하고 든든하네요~ 8 @@ 2024/09/12 1,744
1629605 길고양이 (이여울)를 데려올지 말지... 21 고민 2024/09/12 1,375
1629604 청소기 사용하면 전기 플러그가 엄청 뜨거워지는데 안전한걸까요? 3 .. 2024/09/12 662
1629603 참치캔 선물셋트를 정리하며 6 mom 2024/09/12 1,759
1629602 한 총리 "위중한 이웃에 응급실 양보하는 시민의식 절실.. 34 ㅇㅇ 2024/09/1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