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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온 임신부,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27곳서 거절당해”

qwerasdf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24-08-22 11:56:26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54747.html

 

 

 

 

 

 

IP : 118.235.xxx.3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11:59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구급대원들한테 의사 면허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의사들 파업때문에 구급데원들만 고생이네요.

  • 2. ..
    '24.8.22 12:0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대형 여성병원은 대개 그 병원 산모 분만받죠.
    차트도 이력도 모르는 환자 받았다가 사고나면 수십억 물어내는데요.
    미치지 않는 이상 누가 분만받는 산부인과 의사하겠나요?

  • 3. ..
    '24.8.22 12:05 PM (221.162.xxx.205)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출산 안되나요?
    27군데라니

  • 4. ㅇㅇ
    '24.8.22 12:07 PM (182.214.xxx.17)

    병원 사정, 산모의 상태 등을 이유로 모두 받을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애낳다가 잘못되는거 더러 있잖아요.
    애낳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맘까페 올라가고 조회수 2~3만 찍히고
    댓글 300개이상 달리다가 의사랑 그 병원 청와대 신문고 올라가잖아요.
    의료소송에 휘말리는거 많이 봤으니 산부인과 의사들도 산모 안받죠 이유대면서요.
    의료 소송 걸리면 진료 못보고 계속 법정 들락날락3년~5년 해야하던데 어느 의사가 본인 인생걸고 출산을 받겠나요....
    의사 본인들도 지킬 가족이 있을건데요.
    병원,의사 자기 보호가 안될 일은 애초에 안하는거죠;;;
    리스크 안고 한명 출산받아봤자
    고양이 병원비보다 싼데...
    위험회피 하는거니 뭐라 할 수 없죠
    대신 보호해줄것 아니잖아요

    출산 의료소송 때문에 여자의사들도 난임병원만 개원해요
    그게 돈이 그렇게 잘된다고
    난임은 될때까지 병원오니까
    하다가 환자 죽을일도 없고 꾸준한 수요에 정부지원 팍팍되니 좋죠

  • 5. ..
    '24.8.22 12:10 PM (122.40.xxx.155)

    출산여건이 이런데 애를 낳으라고 그렇게 광고해대고..참 민망하고 답없네요.

  • 6. ....
    '24.8.22 12:11 PM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 7. ..
    '24.8.22 12:15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의사수만 늘리면 산부인과 소아과의사 한다고요?
    현실 뻔히 보이는데 뭔 헛짓을 해서 나라꼴을 이지경을 만드는지..
    산부인과 분만사고로 11억 물어주라는 판결나왔어요.
    개분만비도 안되는 돈 받고 무과실사고에도 피켓시위해서 병원 문닫게 만드는데 산부인과전문의들 피부과하라고 마구 내모는건데요.

  • 8. ...
    '24.8.22 12:24 PM (211.218.xxx.194)

    ㅋㅋㅋ
    성형 피부과에 고소당한들 사람두명동시에죽는일은 없고.
    일단 새벽1시에 응급환자 올일없고.
    새벽한시에 분만하면 간호사 24시간 근무하고있어야 가능할듯.

    생각좀하고 떠들어요.ㅋㅋ
    하루에 레이저 오십명씩 지질수도있겠지만
    산부인과에 하루 분만 몇명오겠어요?

    일반인도 그정도까진 생각할수있는데.

    1월1일 양수터져서 병원갔을때
    떡져서 당직방에서 나오던 원장님 얼굴.
    진짜 그때 의느님 느낌.
    근데 8년후 조리원문닫고, 이젠 분만도 안하시더군요.

  • 9. ..
    '24.8.22 12:26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분들이 우리 나라 의사 였다면
    지금과 상황은 없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쓰신 글만 봐도 희생정신이 남다르실 거 같은데
    성적 상관 없이 이런 분들이 의대 진학해서
    대한 민국 의료계를
    이끌어 나갔음 좋겠어요.

  • 10. ㅇㅇ
    '24.8.22 12:27 PM (61.255.xxx.115)

    의료계 살릴려면 피부과 성형외과 가지 말고 살거나

    아니면
    앞으로 이 나라에서는 난임치료만 받다가 애는 낳지 말아야겠군요.
    그냥 아프면 죽어버리고..

  • 11. ..
    '24.8.22 12:29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분들이 우리 나라 의사 였다면
    지금과 상황은 없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쓰신 글만 봐도 희생정신이 남다르고 고소따위는
    개념치 않으실 분인 거 같은데
    성적 상관 없이 이런 분들이 의대 진학해서
    대한 민국 의료계를
    이끌어 나갔음 좋겠어요.

  • 12. ..
    '24.8.22 12:30 PM (223.62.xxx.151)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분들이 우리 나라 의사 였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쓰신 글만 봐도 희생정신이 남다르시고 고소따위는
    개념치 않으실 분인 거 같은데
    성적 상관 없이 이런 분들이 의대 진학해서
    대한 민국 의료계를
    이끌어 나갔음 좋겠어요.

  • 13. ㅇㅇ
    '24.8.22 1:00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분들이 우리 나라 의사 였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쓰신 글만 봐도 희생정신이 남다르시고 고소따위는
    개념치 않으실 분인 거 같은데
    성적 상관 없이 이런 분들이 의대 진학해서
    대한 민국 의료계를
    이끌어 나갔음 좋겠어요. 2222222222

  • 14. 기다려곰
    '24.8.22 1:11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
    조산사라도 하세요!
    의사 말고 조산사도 있었는데 먼저 못 버티고 없어졌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의사만 고소하는 건 아닐 테니까요.

  • 15. ㅇㅇ
    '24.8.22 1:12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산사라도 하세요!
    하실 수 있으세요.

    병원말고 조산원도 있었는데 못 버티고 먼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여.
    의사만 고소하는 건 아닐 테니까요.

  • 16. ...
    '24.8.22 1:35 PM (115.139.xxx.169)

    의사 소리는 듣고 싶은데 생명은 책임지고 싶지 않다?ㅎㅎㅎ
    때려쳐야죠 그럼.
    연고나 발라주고 주사나 놔주면 간호사보다도 못하네요.

  • 17. ...
    '24.8.22 2:28 PM (175.196.xxx.78)

    기사를 읽어보니 무사히 출산을 했군요
    그런데 다니던 병원에서 왜 출산을 안한걸까요

  • 18. ㅡㅡ
    '24.8.22 4:04 PM (114.203.xxx.133)

    118.235.xxx.58
    의새들 고소 무섭다 운운하면서 변명하는거 너무 웃겨요
    성형외과 피부과야말로 제일 고소 많이 당하는곳인데
    무섭다면서 잘만 개원하드만 ㅋ
    아무도 맏지않는 개소리를 변명이랍사고 떠드니까
    의사들이 지지를 못 받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분들이 우리 나라 의사 였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쓰신 글만 봐도 희생정신이 남다르시고 고소따위는
    개념치 않으실 분인 거 같은데
    성적 상관 없이 이런 분들이 의대 진학해서
    대한 민국 의료계를
    이끌어 나갔음 좋겠어요.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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