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도 귀찮지 않은거 뭐 있으세요?

ㄴㄴ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4-08-22 09:55:44

다 귀찮다면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까요...

 

IP : 223.38.xxx.16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2 9:56 AM (74.102.xxx.128)

    먹는거 자는거 안귀찮아요 늘 좋아요

  • 2. ..
    '24.8.22 9:57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독립한 외동딸 전화요!

  • 3. 돈쓰는거요
    '24.8.22 10:00 AM (61.101.xxx.163)

    자는거 뭐 그런거요 ㅎㅎ

  • 4.
    '24.8.22 10:06 AM (219.241.xxx.152)

    지금은
    먹는거. 가끔 사람 만나는거. 목욕하는것. 좋아하는 프로그랭 보는것.
    여행가는거. 가끔 오는 애들 반찬 만드는거. 친구랑 전화로 수다 떠는거

  • 5. ...
    '24.8.22 10:08 AM (211.234.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소화가 잘 안되니 먹는것도 재미없고
    자연이 그냥 좋더라고요.
    햇살 아래 살랑 거리는 나뭇잎이랑
    뾰족 올라오는 보드라운 새싹이랑

  • 6. ...
    '24.8.22 10:10 AM (114.200.xxx.129)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 솔직히 아직 사는낙이 없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지만 그 감정 자주느끼는것도 본인도 힘들것 같아요...

  • 7. .....
    '24.8.22 10:13 AM (175.201.xxx.167)

    책 읽는거요

  • 8. 집안일요
    '24.8.22 10:41 AM (220.78.xxx.213)

    아직 일을하니 쉬는날 집안일만 슬렁슬렁하는게
    취미예요바깥일에 비함 걍 재미수준

  • 9. ....
    '24.8.22 10:44 AM (222.114.xxx.133)

    저도 책 읽기. 근데 노안이 와서 불편해요ㅜㅜ

  • 10. 돈쓰기중에
    '24.8.22 10:44 AM (112.186.xxx.86)

    옷사입는거요

  • 11. 바람소리2
    '24.8.22 10:47 AM (114.204.xxx.203)

    입맛 딱 없고
    잠도 불면증으로 계속 깨니 참

  • 12. ㅎㅎㅎ
    '24.8.22 10:48 AM (112.184.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안 귀찮아요
    그런대 늘 그랬던거 같아요
    늘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등등 매일 많았어요
    버스 노선이 생기면 바로 타서 종점까지 가보고,
    새로운 음식이나 과자 나오면 다 사먹어보고,
    식당등 생기면 무조건 한번은 먹으러 가보고
    도서관가서 책 보는거 좋아하고

    이건 성격입니다,
    늘 그랬어요 어려서부터

  • 13. ㅇㅇ
    '24.8.22 11:15 AM (121.136.xxx.216)

    유튜브보기 책읽기 여행

  • 14.
    '24.8.22 11:16 AM (222.111.xxx.27)

    먹는 거. 쇼핑 하는 거 안 귀찮아요

  • 15. 아직은
    '24.8.22 11:17 AM (110.11.xxx.144) - 삭제된댓글

    밥해 먹기 안귀찮아요. 사람들 만나는건 확실히 귀찮아졌어요

  • 16.
    '24.8.22 11:18 AM (121.185.xxx.105)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거죠. 언젠가는 귀찮음이 즐거운 날도 올거에요.

  • 17. ㅈㅈ
    '24.8.22 11:31 AM (125.181.xxx.149)

    섹스. 잠자리

  • 18. 인터넷
    '24.8.22 11:46 AM (175.223.xxx.246)

    유투브 보고, 인터넷 하는건 하나도 안귀찮네요.
    너무 해서 문제지.
    먹는것도 귀찮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고요.
    전 씻는것도 뽀송뽀송 개운해지니 싫지 않아요.
    집에 있어도 씻고, 옷갈아 입고.
    남편과 아이들이 어디 가냐고 꼭 물어요. ㅋ~

  • 19. ㅇㅂㅇ
    '24.8.22 3:19 PM (182.215.xxx.32)

    체력이 있으면 귀찮은게 적지않나요
    체력을 먼저 길러얄듯요

  • 20. 설거지요
    '24.8.22 3:37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깔끔하게 부엌일 마무리하면 넘넘 좋아요




    ㆍ.
    이렇게 말하고 싶음 ㅠㆍ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05 음식물 쓰레기 확~줄이는 방법 2 음.. 2024/10/25 2,660
1642104 박원순님 고소녀 9 열린공감 유.. 2024/10/25 4,510
1642103 드러내기 시작한 日 군사강국 야욕···경항모 2척 개조 4 그러고싶었겠.. 2024/10/25 622
1642102 22기 영숙한테도 배울 점이 있네요 11 ㅇㅇ 2024/10/25 4,229
1642101 대만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언제인가요 6 여행 2024/10/25 2,036
1642100 50대 중반에 어느정도 재산규모면 쓰고 살아도 괜찮을까요. 13 애매하다 2024/10/25 4,816
1642099 김수미님 입원 중이셨다면 25 .... 2024/10/25 18,129
1642098 김영선을 찾습니다. 2 범인은? 2024/10/25 1,642
1642097 약 먹은지 한 달째인데, 다시 열이 나네요. 3 .. 2024/10/25 1,446
1642096 장영란 유툽에 나온 이승연 4 궁금 2024/10/25 5,141
1642095 펌) 끝사랑이 2030 연프랑 다른 이유 6 눈부신날 2024/10/25 2,546
1642094 공급면적/ 전용면적 49m/66m 이게 무슨말일까요 6 ... 2024/10/25 1,012
1642093 2NE1 박봄 발음이..... 11 ㅇㅇㅇ 2024/10/25 6,253
1642092 취미쌤께 혼났어요 10 취미 2024/10/25 3,151
1642091 만나면 하는 얘기가 2 어쩌나 2024/10/25 1,444
1642090 꿈에서요. 제가 친구를 살해하고 ㅜ 수습하느라 분주하게 뛰어다녔.. 3 무서운꿈 2024/10/25 1,572
1642089 대학도 알고 보면 학원사업인데 5 weg 2024/10/25 1,223
1642088 챗 gpt 전문가 혹시 계실까요? 2 이월생 2024/10/25 1,199
1642087 율희 욕하는 사람들 5 ..... 2024/10/25 1,854
1642086 요즘 학원 강사 체벌 폭언 얘기 많이 들리네요 2 학원 2024/10/25 1,112
1642085 지금 2인실인데 어떡하져 19 ooo 2024/10/25 6,702
1642084 아들이 남편 하는 일에는 모두 비평적입니다. 6 아들 2024/10/25 2,065
1642083 10년전 다짐했는데"...'세번째 음주운전' 박상민, .. 7 관상은과학 2024/10/25 3,022
1642082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모가 3만4천원 확정 4 ㅇㅇ 2024/10/25 2,930
1642081 나이들면 입을 닫으란게 5 나이 2024/10/25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