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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털 잘라간 사람은

..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4-08-22 09:55:27

지금은 다시 자라고 있어 다행이지만

감각모도 그렇고 이마 가운데 털뽑힘도 그렇고 누군가

기념으로 가지려고 일부러 잘라갔었다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검사를 하려고 했다면 그렇게 대놓고 정 가운데 이마 털을 뽑진 않았을 거예요. 

제대로 해명을 못 하는 것도 그렇고 만약 누군가 털을 가져갔었다면 3대가 저주받기를 기원합니다. 

 

 

IP : 89.147.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2 10:10 AM (219.241.xxx.152)

    제가 중국인 몰상식적인 사람을 많이봐서
    중국인은 가능함

  • 2. 저도
    '24.8.22 10:24 AM (118.235.xxx.31)

    기원합니다!!!

  • 3. dd
    '24.8.22 10:31 AM (116.32.xxx.100)

    아무리 푸바오가 순해도 그러면 가만 안 있을텐데
    저는 스트레스성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목덜미쪽 털빠짐은 장갑도 안 낀 손으로 누군가가 만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판다들은 감염에 취약하다면서요.

  • 4. ㄴㆍ
    '24.8.22 11:27 AM (118.32.xxx.104)

    그런 것들 동물사냥해서 가죽벗겨 전리품 삼는 인간

  • 5. 사실일까
    '24.8.22 1:53 PM (106.101.xxx.73)

    가엾게도 무슨 꼴을 당한건지..
    지금 해맑게 웃으며 죽순 먹는걸 봐도 마음이 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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