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사이코들 많아서 아무나 쉽게 알고 잠자리들 하다가는 목숨이 위험해요

...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24-08-22 08:56:20

머 여기 어머니들 봄 자기때도 남친이랑 잠자리 했다 하는데

그 당시는 남자들이 멀쩡? 한 사람들이 많고 양아치들이 흔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양아치가 흔하고 멀쩡한 남자들이 드문데 오히려 요즘이 몸 사려야 해요

남자 만나서 몇달간 성격적 결함이 없는지 자기랑 맞는지 충분히 대화도 해보고  술도 먹여보고 가족들도 만나보고 4계절을 겪어보고 나서 잠자리 하면 이상한 것들은 여자가 빨리 안 주니 자진 나가리 될 가망성 많아요  그럼 또 테클 오지게 들어오는데 그나마 거를 확률이 높다는거지 아주 없다는건 아님 그래도 무대포로 저지르는 건 보다 훨씬 안전하죠

사이코들 여자랑 잠자리 하면 아주 지꺼라고 생각하고 소유욕에 폭력에 온갖 나쁜짓은 다 하더만요

요즘 어린 남자들 여친이랑 잠자리 한거 몰카하고 돌려보거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는 경우 엄청 많은데 아무나 그날 아님 며칠만에 자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반복하다가는 최소 몰카 위험 최대 살인 당합니다.

반대로 여자애들도 정신 이상한 여자들 많아서 남자가 헤어지자 함 곱게 안 보내주고 협박에  폭력에 살인까지 해요 뉴스에 다 안나와서 그렇지 불륜들도 상간남한테 살인당하는 경우 엄청나요

사이코들이 내거다 하고 찜 찍는 행위가 성관계인건 팩트입니다. 

자식이 있다면 특히 딸이라면 모른척 하거나 피임만 강조 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알려주고 그 남자에 대해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알아보고 관계 하라고 말해줘야 하는 시대란 말입니다

 

IP : 203.175.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2 9:29 AM (58.29.xxx.213)

    옳은 말씀이에요.
    사람을 잘 알아보고 관계를 갖아야죠. 이렇게 알고 교육하는 게 정상인데 요즘은 이런 말 하면 늙다리 구리구리하다며 비웃고 조롱하죠.
    슬프고 어리석은 세상이에요.

  • 2. ....
    '24.8.22 9:34 AM (203.175.xxx.169)

    요즘 애들 30대도 정말 어린애같이 미성숙한 사람들 많은데 20대는 솔직히 완전 애라고 생각해요 늙다리 구리구리든 뭐든 내 자식은 내가 지켜야죠 얼마나 많은 애들이 요즘 데이트폭력 협박이나 살인 당하는데요

  • 3. 젊은애들
    '24.8.22 1:24 PM (73.227.xxx.180)

    뿐 아니라 중년들도 함부로 인연 맺으면 큰일나죠. 한번 섹스했다고 여자가 자기 소유물인줄 아는 남자들은 오히려 구세대 나이에 쌨죠. 전처는 이혼을 해도 죽을때까지 내여자 낙인에서 못벗어나는줊아는 할배 꼰대들..다 사이코. 그런 놈둘 밑에서 자란 아들들도 예비 사이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871 ( 모쏠 )처갓집 시댁 방문하는 신혼부부들 너무 부러워요 3 뭐래 2024/09/14 2,203
1623870 코스트코 전쟁 8 하아.. 2024/09/14 4,248
1623869 송편 추석전날 살껀데 보관은? 1 사늘이 2024/09/14 1,465
1623868 노인냄새줄이는비누추천해주세요 20 @ 2024/09/14 4,949
1623867 싱글이라면 본인 사후 계획 생각해 보셨어요? 21 00 2024/09/14 3,896
1623866 후르츠 팟 (최화정 과일 도시락) 과일 안 무르나요? 5 과일 2024/09/14 2,133
1623865 해외여행 간 사람이 많다던데 17 ㅡㅡ 2024/09/14 6,433
1623864 유진 초이는 이병헌 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8 ... 2024/09/14 2,119
1623863 캐리어벽걸이에어컨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져요 5 2024/09/14 1,963
1623862 사고만 났다하면 급발진 2 운전자 2024/09/14 1,190
1623861 갈비찜 레시피 이분 걸로 전 성공했어요 20 ㅁㄴㅇㅎ 2024/09/14 4,707
1623860 정떨어지는 시모 16 강박성 인격.. 2024/09/14 5,897
1623859 애 핑계대며 명절당일오는 동서 100 시댁 2024/09/14 20,116
1623858 40대 중반 4 eumdio.. 2024/09/14 2,994
1623857 냉장고 설치 1 ㅗㅎㅎ헐 2024/09/14 768
1623856 추석 친정에서 외식하자는데 3 .. 2024/09/14 2,144
1623855 갈비찜 얘기가 많아서...저만 돼지갈비 사왔나봐요 10 ..... 2024/09/14 3,510
1623854 엄마가 돌아가셔서 집명의를 아버지 앞으로 옮기려고 하는데요 9 상속 등기 2024/09/14 3,312
1623853 남편이 명절을 가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2 추석 2024/09/14 3,938
1623852 사과 배 껍질은 과도와 감자칼, 어떤거 사용하세요 11 궁금 2024/09/14 1,171
1623851 동생 시아주버님 상 조의하는건가요? 21 조의금 2024/09/14 2,879
1623850 강아지 키우기의 고단함… 29 2024/09/14 6,871
1623849 수입갈비로 찜갈비 하려는데 7 명절 2024/09/14 1,638
1623848 전자렌지에 라면 끓일 수 있나요? 10 ... 2024/09/14 1,624
1623847 추석전날 차례음식준비할때 에어컨틀고 창문열어놓고 해야하는데… 2 날씨가왜이래.. 2024/09/1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