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가 지능엔 문제가 없는 고 기능성자폐라는 것만 알고있었는데..(제가 좀 그런것같아서요)
남자아이가 자폐일경우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성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는데
여자아이가 자폐일경우는 괜찮나요?
여자자폐아이들은 앱같은걸로 성적인 이용같은걸 당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어느정도 자폐끼가 있다고생각했는데
(좋게말하면 우울증) 1급 자폐의 경우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아스퍼거가 지능엔 문제가 없는 고 기능성자폐라는 것만 알고있었는데..(제가 좀 그런것같아서요)
남자아이가 자폐일경우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성적인 문제를 발생시킨다는데
여자아이가 자폐일경우는 괜찮나요?
여자자폐아이들은 앱같은걸로 성적인 이용같은걸 당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어느정도 자폐끼가 있다고생각했는데
(좋게말하면 우울증) 1급 자폐의 경우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자폐는 남자아이들이 훨씬 많아요
남자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꼭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 하구요.
자폐는 자조 훈련이 안 돼서 훗날 언젠가는 독립한다는건 힘들어요
여자는 남자처럼 성욕이 강하지 않아 괜찮지 않을까도 싶은데
여자애들 경우 루프나 미레나같은 시술을 해주는 집도 많아요
원글님은 자폐스펙트럼이 아니라 그냥 성격이 자폐적인 성향 이신 게 아닐까요..?
감각자극을 뇌에서 처리하는데 오류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보다 과하게 둔하거나 예민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과 상호작용이 어렵고 세상을 잘못 오해하고 행동도 이상하게 나와요. 그 결과 스스로를 가두게 됩니다.
남들은 전~혀 관심없는 것에 혼자 꽂히고 남들은 관심갖고 좋아하는 것에 전혀 무심하기도 해요.
그로인해 아주 어릴때부터 독특한 행동패턴을 보이죠
한 의사의 이름인데요, 히틀러가 장애아동을 죽이라고 지시했을때 일부 고기능 자폐아들은 promising하므로 죽이지말고 치료하자고 주장해서 살려낸 의사 이름인걸로 알아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자폐를 사실상 처음 학계에 보고했지만 나찌였고
그래서 그의 업적은 전후 묻혔고
미국으로 망명한 유태인 정신과 의사 Kanner가 자폐의 아버지로 알려졌죠.
학계에도 정치적 분위기가 있어요.
후에 Asperger 와 고기능 자폐의 같다, 다르다로
미국 유태계 의사와 유럽 의사간 논쟁이 있다가
Asperger를 자폐 스펙트럼의 마지막 단계에 넣는 걸로 합의했죠.
예전에 알던 자폐여성... 성욕과잉이라 사춘기부터 난리도 아니었어요.
예전에 알던 자폐여성... 성욕과잉이라 사춘기부터 난리도 아니었어요.
힘으로 누군가를 덮치지는 않으니 남에게 피해주는 건 없지만
본인이 밖에 나가서 계속 남자들을 찾아다니고
가족들은 그걸 막느라고 잡아오기 바쁘고
달래도 안되고, 꾸짖어도 안되고, 때려도 안되고... 결국 피임수술을 시켰던 것 같아요.
위의 글 내용대로 여성의 경우 보통 첫경험이 성폭행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인간의 기본 쾌락 중 하나라서 이후에는 관계를 맺기 위해 찾아다니는 경우가 생겨요. 결국, 가족에 의해 피임수술되는 결말이 생기죠. 어떻게 막을 수가 없어서요.
여학생도 성욕이 약하다뇨
발동하면 앱으로 만나고
아무나 동거하고 그래요
지적장애도 마찬가지에요
여자애들은 윗분말대로 성폭행을 많이 당하고
그게 또 성욕으로 이어지고 남자 엄청 만나고 그 와중에 성폭행은 또 당해요. 피임은 필수에요
남아들도 혼자 지나가면서 엉덩이 만지는 등 성추행을 많이 하는데 이게 합의가 또 안되요. 근데 참 처벌할 가치가 있는것도 아닌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공포스럽대요(정신이 멀쩡한 남자는 은근슬쩍 하는데 얘네들은 대 놓고 하니까요)
비자폐인도 성욕강한사람 약한사람있듯이
자폐중에도 마찬가지겠죠..
남자가 더 강하기도하겠고
자폐인자체가 남자가 훨씬많으니
문제되는 케이스도 많은거겠고
여자도 일부는 문제가되겠죠
잘생기고 잘나가는 남학생을 좋아하고 만지려고해서 출석체크하고 도움반 수업만듣고 귀가하는경우 봤어요
부모그늘없으면 어떤일이 생길지
자폐만 있는 사람보다 지적장애랑 adhd를 같이 동반하는
중복장애가 많으니 그렇죠. 천천히 느리지만 특수교육이 중요한 이유도 있어요.
현실에서는 우영우는 전 세계에서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사회성 없는 아스퍼거 정도이지 자폐 특징 확실한데 상호작용, 학업 다 잘하는 경우는 유니콘이죠.
친지 아이가 자폐인데 저희 집에 초대했더니 초3에 마당있는 주택 맨발로 다니다가 그대로 뛰어서 집으로 들어오더라고요.
다 주변만큼 보이는거죠 ㅋ
제주변은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데 의외로 똑똑한 부부들 사이에 고지능 자스 꽤 많아요 이거 통계결과도 있고요
일단 지능이 높기에 학습이 잘되고
일찍이 개입해 자원 상당 투입하고 보호하며 키워서 다키워 타인 보기엔 긴가민가 하거나 양해가능한 사람들 위주로 만나는게 특징입니다
긴가 민가 할 정도면 자폐 스펙트럼 중 아스퍼거 정도이지요. 우영우 보고도 행동이나 말이 심한 자폐성향 보이면서 저렇게 활동하는 거 힘들다고 전문가들도 그래요.
앞에 글에서도 의사나 상담하는 분들이 희망적인 말 심하게 한다고 써져있더군요. 예 아니오 하는데 억쓰게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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