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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상사한테 실수 한 부분인가요?

dkrldjd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24-08-21 23:53:50

친한 상사인데 아니 친했던 상사인데요

같이 야근하면서 힘들어서 집 못가고 있는데

 

집 언제가냐고 하길래  저 좀 늦게가요 먼저가세요

 

근데 "같이 가려고 물어본거 아닌데" 그러더라구요

 

순간 저도 모르게 아니 먼저가시라고요

 

했더니 갑자기 표정이 돌변하더니

 

인상이 구겨지더라구요

 

이일이 있던게 5일전인데

 

전하고 확실히 다르네요

 

전에는 뭔가 편한 느낌이었는데

 

찬바람 쌩쌩이네요 제가 실수한 부분인가요??

 

지나고 보니 농담으로 한거 같은데 민감하게 반응했느 싶기도하고...

IP : 39.7.xxx.18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11:56 PM (112.166.xxx.103)

    아니 먼저가시라구요 가 아니고

    아 네.. 정도가 적당한 대답이었네요

  • 2. dkrldjd
    '24.8.21 11:57 PM (39.7.xxx.189)

    ㄴ 제가 잘못한 부분인가요?ㅠㅠ

  • 3. ..
    '24.8.21 11:5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 먼저 가시라구요.
    이거 엄청 짜증스럽게 읽혀요.
    상사의 "같이 가려고 물어본거 아닌데" 에 기분 상하신거에요?
    이 대사는 딱히 문제 없이 들려서요.
    사실 글로 보는 우리가 뭘 알겠어요.
    말의 뉘앙스는 당사자들만 아는거죠.

  • 4. dkrldjd
    '24.8.21 11:59 PM (39.7.xxx.189)

    제가 일땜에 좀 짜증이 나있던 상태긴 했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하시니

    맨날 커피도 같이 마시고 했는데

    당황스럽네요

  • 5. ..
    '24.8.22 12:0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 짜증은 본인이 먼저내고 상사의 냉냉함은 당황스러워요?
    먼저 사과하세요.
    그때는 일 때문에 많이 예민했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
    불편한건 원글님 아니에요?

  • 6. 싱사도
    '24.8.22 12:03 AM (210.98.xxx.105)

    첫 반응도 뭐 썩 좋진 않은데요?
    먼저 가세요 했으면 그래요, 내일 봅시다 했으면 됐을 걸, 뭘 같이 가려고 물어본 거 아니라고...
    그러니 원글님이 순간 당황해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텍스트의 한계란 말도 있듯이
    상황을 본 건 아니라서 당사자들만 알겠지요2222

  • 7. ..
    '24.8.22 12:04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평소 친절하게 대해주니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른 행동한 건데 당황할 사람은 저 상사예요.

  • 8. dkrldjd
    '24.8.22 12:05 AM (39.7.xxx.189) - 삭제된댓글

    ㄴ맞아요 그때는 괜히 놀리는듯한 말투여서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그렇다고 그냥 넘기면 되지

    밥도 같이 안먹고 눈도 안마주치고 찬바람 쌩쌩이라니..

  • 9.
    '24.8.22 12:05 AM (211.57.xxx.44)

    같이 가려고 물어본거 아닌데....


    이 말에 질문을 해야죠...
    아 그럼 무슨 뜻일까요? 라는....

    근데 그 답이 아닌 아니 먼저 가시라고요 는....
    원글님이 이상황에서 상사처럼 느껴지는 대사죠....

    제가 그 상사였으면 원글님과 겸상도 안할듯요...
    아 저사람이 실제로는 속마음으로는 나를 아랫사람으로 생각했구나 하구요......


    제 본 성격이 사람을 은근 깔보는 무시하는 스탈이어서,
    제 업무가 안끝나서 집중하고있을때 누군가 방해하면 무의식적으로 무시하듯 명령하듯 말해요... ㅠㅠㅠㅠㅠ
    특히 집중할 때는 제 본모습이 나와서 힘드네요 ㅠㅠㅠ

  • 10. dkrldjd
    '24.8.22 12:06 AM (39.7.xxx.189)

    ㄴ맞아요 그때는 괜히 놀리는듯한 말투여서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순간 뜨끔했지만
    그냥 넘어갈줄 알았어요
    또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그러기 좀 그러더라구요

    밥도 같이 안먹고 눈도 안마주치고 찬바람 쌩쌩이라니..

  • 11. ..
    '24.8.22 12:0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그냥 넘기면 되지
    밥도 같이 안먹고 눈도 안마주치고 찬바람 쌩쌩이라니..

    원글이 상사의 말을 그냥 좀 넘기지 그랬어요?
    본인도 못한걸 왜 다른 사람에게?

  • 12. 엄청
    '24.8.22 12:14 AM (90.186.xxx.141)

    무례한 언행이죠.
    상사한테 이게 뭔 짓인지.

    친하다고 막대하니까 상사가 열받은거죠.

    그걸 몰라서 여기에 글을 쓰다니....
    님은 아웃이에요.

  • 13. 댓글 읽다 궁금
    '24.8.22 12:19 AM (223.38.xxx.80)

    211. 아 님은
    왜 본모습이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 그런 건가요?

    자기 본모습이 그런 거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처음 봐서 너무 놀라워 여쭤 봅니다.
    왜…?
    누가 누굴 무시하고 깔보면 안 되는 거라는 걸 알잖아요.
    왜 깔보고 무시하는 건가요? 너무 잘난 스펙과 외모를 갖춰서 오만함이 저절로 배어나와서…?
    아니면 그냥 존재 자체가
    내가 너희들보다 무조건 나아, 이런 건가요?

    아니면, 진짜로 깔보고 무시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말투가 좀 그렇다는 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 14. 그게
    '24.8.22 12:28 AM (61.74.xxx.41)

    깔본다기보다 집중하는 거 왜엔 중요한게 없어지는..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바쁜데 전화해서
    주저리주저리하길래

    00씨, 본론만요

    그랬더니 엄청 서운하고 당황했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당사자가 하더라고요.

  • 15. ..
    '24.8.22 12:35 AM (112.150.xxx.19)

    무례하게 들렸을것 같아요. 상사에게 적극적으로 사과를 하든 아니면 견뎌내셔야죠.
    모든 언행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니깐요.

  • 16. 상사도
    '24.8.22 12:42 AM (210.98.xxx.105)

    내일 출근해서 따로 말씀 드리세요..
    당황돼서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는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그 이후 맘 풀어지고 말고는 그 분 몫!

  • 17. 무례
    '24.8.22 12:43 AM (49.164.xxx.115)

    아니 먼저 가시라고요 는....
    원글님이 이 상황에서 쉽고 보고 하는 대사죠.

    제가 그 상사였으면 원글님과 겸상도 안할듯요.
    아 저사람이 실제로는 속마음으로는 나를 쉽게 생각했구나 하구요.

  • 18. ㅇㅇ
    '24.8.22 12:44 AM (59.6.xxx.200)

    처음에 상사가 이상하게 대답한건 맞는데
    그냥 대충 넘겨야지 예민하게 받아쳐서
    작은 꿀밤 맞고 몽둥이로 받아친 꼴이 됐어요
    계속 봐야하는 사이고 상사니 사과하는게 나을거같아요

  • 19. ooooo
    '24.8.22 12:48 AM (211.243.xxx.169)

    동기나 친구 사이에서도 좀 그러면
    불편할만한 일이었어요

    근데 하물며 상사..?

    그 상사 입장에서는 완전히 선 넘은 거예요.

    안타깝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편안하고 잘대해주는 상사는 없을 겁니다.
    그냥 수직적인 관계만 남은 거죠.

  • 20. .....
    '24.8.22 12:51 AM (58.122.xxx.12)

    원글님이 실수했네요 동료도 아니고 상사라면서요
    아직 일이 남아서 더있어야 될것같습니다 하면 될걸 먼저 가시라구요? 저로선 상상도 못할 발언이에요

  • 21. ...
    '24.8.22 1:13 AM (118.235.xxx.175)

    동료였어도 상대가 기분 나빴을 거에요 솔직히 직장생활 하면서 저렇게 무례하고 짜증내는 말투로 일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어디까지나 비지니스 관계인데 무슨 초중고 친구인 줄 아는지..

  • 22. 어이쿠
    '24.8.22 1:17 AM (211.235.xxx.239)

    벌써 닷새전의 일이고 .. 돌이킬수가 없겠네요.
    그다음날 바로 풀었음 좋았을텐데.

  • 23. ...
    '24.8.22 1:18 AM (182.229.xxx.243)

    그때 야근 중에 좀 스트레스가 커서 예민했었다고 커피 한잔 자리에 두고 메신저로 사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쎄하게 지내서 불편하고 손해인건 원글님일거라.

  • 24. 버르장머리
    '24.8.22 1:26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상사가 질해줬더니 맞먹은 케이스죠

    그리고 질못한 “부분”인기요? 이 “부분”이 왜 그렇게 들어가요?

    전창조예요?

  • 25. 버르장머리
    '24.8.22 1:28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상사가 질해줬더니 맞먹은 케이스죠

    a를 물으면 a를 답하면 됩니다

    넘겨짚지 말고



    그리고 잘못한 “부분”인가요? 라니

    이 “부분”이 왜 그렇게 많이 매번 들어가요?

    전창조예요?

  • 26. 버르장머리
    '24.8.22 1:30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상사가 잘해주니 맞먹은 케이스죠

    a를 물으면 a를 답하면 됩니다

    넘겨짚지 말고



    그리고 잘못한 “부분”인가요? 라니

    이 “부분”이 왜 그렇게 많이 매번 들어가요?

    전창조예요?


    그 상사에게 조언하자면
    이런 부류는 그냥 업무적으로 건조하게 대하는 게 최고임

  • 27. 버르장머리
    '24.8.22 1:32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상사가 잘해주니 맞먹은 케이스죠

    a를 물으면 a를 답하면 됩니다

    넘겨짚지 말고



    상사의 대답은 부드러운 정정이었고요

    a를 물었으니 a에 대한 정보를 달라는 신호



    그리고 잘못한 “부분”인가요? 라니

    이 “부분”이 왜 그렇게 많이 매번 들어가요?

    전창조예요?


    이런 부류는 그냥 업무적으로 건조하게 대하는 게 최고임

  • 28. ..
    '24.8.22 1:36 AM (142.186.xxx.235)

    상사가 더 당황했겠는데요..

  • 29. ..
    '24.8.22 1:37 AM (142.186.xxx.235)

    상사가 잘 대해주니 기어오르는구나하고 생각하고 이제 그냥 부하로만 대할거 같아요.

  • 30. ...
    '24.8.22 1:43 AM (211.108.xxx.113)

    당연히 원글님이 잘못한거죠 이걸 헷갈려서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충격이네요

    친구 가족 부하직원이라도 기분나쁠일인데 상사한테 그랬다니 너무 무례해요

  • 31. 안타까움
    '24.8.22 1:51 AM (1.224.xxx.182)

    사회생활 잘 못하는 분들 특징이
    잘해주고 편하게 대하면
    친구인지 상사인지 고용주인지 뭔지..구분 못하고 선 넘는거에요...이런분들 진짜 안타까워요.

  • 32. 처음부터
    '24.8.22 1:51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저 좀 늦게가요, 먼저 가세요. 여기부터 상사는 뭐지? 싶었을걸요

  • 33. 좀 심각한듯
    '24.8.22 1:5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아예 처음 질문에 대한 답부터 잘못된건데 끝까지 문제점을 전혀 파악 못하셨네요. 아마 그 상사는 앞으로 원글님과 절대 웃는 얼굴로 얘기하지 않을걸요. 아무리 사과해도. 이건 그 상사를 만만히 봤기 때문에 나온 행동이라서요. 그 상사가 다정하게 군게 잘못이라고 스스로 생각할거예요.

  • 34. 누가
    '24.8.22 4:24 AM (211.219.xxx.174)

    들어도 기분 나쁠만한 대답인데
    하물며 상사에게 해놓고는
    그게 문제인지 여기 질문한다는 자체가
    사고가 깊지 않고 판단력도 떨어지는 사람 같아요.
    사회성 없다는게 별게 아니고 이런 언행이 사회성 없는거예요.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앞으로를 위해 좋을거에요.
    사과 안 받아주고 계속 냉랭하게 대하더라도
    그것도 원글이가 자초한 몫이니 감내하시고
    계속 예의 갖춰 깍듯이 대하다보면 상사가 풀어질수도
    있겠죠.

  • 35. 000
    '24.8.22 4:50 AM (211.186.xxx.26)

    다음날이라도 바로 사과하셨으면 좋았을텐데 5일이나... ㅠ 당장 오늘이라도 사과하세요 ~

  • 36. ㅇㅇ
    '24.8.22 6:1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상사는 친구가 아니죠
    같이가려고 한게 아니다ㅡ
    아 넵 저는 좀더일이 남았습니다
    먼저 조심히 들어가세요
    할듯요

  • 37. ...
    '24.8.22 6:15 AM (58.126.xxx.16)

    잘해주니 아주그냥 기어올랐네요
    같이 갈려고 그런거 아닌데? 라고
    분위기 바꿀려고 하는데도
    파악도 못하고 먼저가라고 또 시전
    스토커취급이네
    친하게 대해주니 지 친구인줄 아나 ㅋ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상사농담에 쌈닭모드

  • 38. ....
    '24.8.22 6:59 AM (110.10.xxx.12)

    원글 바보에요?
    이게 실수냐고 묻고있는 태연함이 어처구니 없네요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답변 이었어요
    이걸몰라 묻고있어요?
    상대가 님이 어려워하는 여지 상사 였어도 저리 답했을까?
    남자상사가 순하게 나오니 기어올라탈려고하는거잖아요
    강약약강....
    큰 실수한겁니다

  • 39. .....
    '24.8.22 7:05 AM (211.202.xxx.120)

    같이 가려고 물어본거 아닌데 상사도 말을 이따위로 하고 님도 그게 맞는 반응한거고 그냥 둘 다 성질이나 말본새가 똑같아서 누구 편들어줄것도 잘못한것도 없어보여요

  • 40. 짜증은
    '24.8.22 7:07 AM (121.162.xxx.234)

    만만해서 내는 거에요
    예쁜 포장지로 편해서 라고 하죠
    상사 말이 무안하기 딱 좋은 농담이라면
    님 말은 얘 봐라? 내가 너무 편하게 해줬구나 싶은 말이죠

  • 41. 그런경우
    '24.8.22 8:0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내가 너무 편하게 대했구나...아차 싶었던거죠.
    상사모드 들어간 겁니다.

  • 42. 그런경우
    '24.8.22 8:13 AM (175.120.xxx.173)

    내가 너무 편하게 대했구나...아차 싶었던거죠.
    상사모드 들어간 겁니다.

    사회생활 기본이 상사가 아무리 잘해주고
    격없이 대해줘도 나는 선넘는 언행을 하면 안되는거랍니다.
    그렇다고 철벽치라는게 아니고요.
    조심하세요.

  • 43. 넘겨집지 마삼
    '24.8.22 8:24 AM (211.211.xxx.168)

    "집 언제가냐"고 하길래 "저 좀 늦게가요 먼저가세요"
    => 그냥 야근하면서 물어본 건데 상사가 간다고 한 것도 아닌데
    먼저 가라 마라 명령조로 이야기 하고

    상사가 그냥 "같이 가려고 물어본거 아닌데"
    대답 했더니

    " 아니 먼저가시라고요"
    => 심자어 짜증 실어서?

    본인은 "순간 저도 모르게"가 본인을 정당화 하려는 쉴드 지만
    제3자가 보면 자기 합리화가 심하고 본인 잘못은 일도 잔성 안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상사가 쌩 한 것만 비난하는 글이고.

  • 44.
    '24.8.22 8:24 AM (61.84.xxx.183)

    상사 입장이니고 동료한테 그런말 들었어도 기분나쁠 말이네요
    나라도 님같이말하면 상대하기 싫을듯

  • 45. ..
    '24.8.22 8:29 AM (110.15.xxx.102)

    언제 집에 가냐는 상사한테 먼저 가라고 두번이나 말하다니 상사입장에선 뭐하는 인간인가 싶겠어요
    앞으로 사회생활 하는데 선을 잘 지키시고 상사한테 사과는 해야죠 받아줄지 말지는 상사가 결정하는거구요

  • 46. 근데
    '24.8.22 8:3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상사가 집에 가려 한건 맞아요? 자기도 너무 일이 많아서 또는 자기일 다 끝나서 원글님 늦을 것 같으면 좀 도와주려고 기분 좋게 말 걸었는데 상대가 그것도 부하직원
    " 아니 먼저가시라고요"라고 짜증 부렸으면 완전 황당하고 빡쳤을듯요.
    그래도 상사분 성격 좋네요.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꾹 참고 있는 걸 보면요.

  • 47. 본인
    '24.8.22 8:58 AM (110.11.xxx.144)

    본인의 평소 말투와 사용하는 단어등을 점검해 보세요. 누가 들어도 교양과는 먼 수준의 사람이라는게 드러나네요

  • 48. 근데
    '24.8.22 9:16 AM (211.211.xxx.168)

    상사가 집에 가려 한건 맞아요? 자기도 너무 일이 많아서 또는 자기일 다 끝나서 원글님 늦을 것 같으면 좀 도와주려고 기분 좋게 말 걸었는데 상대가 그것도 부하직원
    " 아니 먼저가시라고요"라고 짜증 부렸으면 완전 황당하고 빡쳤을듯요.
    그래도 상사분 성격 좋네요. 그 자리에서 아무말도 안하고 혼자 꾹 참고 있는 걸 보면요.

    글고 원글님, 은근 교묘한 성격 같아요.
    상사 대사에만 큰 따옴표 넣어 놓고 본인 대사에는 따옴표 안 넣어 놓아서 언듯 보면 상사 대사만 이상하게 보이게 강조해 놓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한 목소리인건 원글님이 그만큼 잘못 했다는 거지요.

  • 49. ...
    '24.8.22 9:21 AM (219.240.xxx.55)

    무례했네요
    평상시 님 성격이 들어난 것이죠

  • 50. .....
    '24.8.22 9:31 AM (175.201.xxx.167)

    동료직원한테 한말이라도해도
    무례하고 인성 드러나는 말투인데
    하물며 상사에게라니요

    사회생활 처음인가요?
    아님 계약직?
    원글의 인성 드러나는 순간이네요

  • 51.
    '24.8.22 11:06 AM (211.114.xxx.132)

    당연히 기분 나쁘죠.
    친구라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타입이에요.

  • 52. ////
    '24.8.22 11:50 AM (175.201.xxx.167)

    당연히 기분 나쁘죠.
    친구라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타입이에요.
    222222222222

    본인이 한 잘못이 지금 판단이 서지도 않고
    원글은 아마도 도끼병이거나 미성숙한 인격

  • 53. ....
    '24.8.23 10:07 AM (39.7.xxx.65)

    "집 언제가냐"고 하길래 "저 좀 늦게가요 먼저가세요"
    => 야근하면서 물어본 건데 상사가 간다고 한 것도 아닌데
    먼저 가라 마라 명령조로 이야기 하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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