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뀌었어" 의 준말은 없나요?

..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24-08-21 23:35:46

'바꼈어', '바꿨어'는 '바뀌었어'의 준말이 아니죠?

"바 ㄲㅠㅕㅆ" 어 라는 말은 하잖아요, 일상에서

그거와 제일 유사한 글은 뭔가요?

IP : 118.235.xxx.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뀜
    '24.8.21 11:36 PM (122.46.xxx.124)

    이것밖에 없네요.

  • 2. ..
    '24.8.21 11:39 PM (118.235.xxx.14)

    바뀜은 그냥 명사화한거잖아요ㅋ

  • 3. ...
    '24.8.21 11:45 PM (142.186.xxx.235)

    사귀었다. 방귀를 뀌었다. 할퀴었다..

  • 4. ㅇㅇ
    '24.8.21 11:48 PM (59.17.xxx.179)

    없어요.
    그냥 바꼈어~ 로 쓰죠.
    맞춤법에 안맞지만 이걸로 억지로 줄여쓰죠.

  • 5. ...
    '24.8.21 11:53 PM (211.60.xxx.231)

    바꿨어 바꿨다
    이건 맞고
    원래 있는말 아닌가요

  • 6. ...
    '24.8.21 11:53 PM (116.41.xxx.107)

    발음은 바꼈어로 해도
    쓰기는 바뀌었어로 써야죠.

  • 7. 아니
    '24.8.21 11:54 PM (101.235.xxx.94)

    바꼈어란 단어는
    없어요

  • 8. ..
    '24.8.21 11:55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바꾸다에 피동사 이가붙어
    바꾸이다
    바꾸이다를 줄여서 바뀌다
    바꾸다 바꾸었다 바꿔 바꿔서
    바뀌다 바뀌었다 바뀌어서

  • 9. ..
    '24.8.21 11:56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바꼈어와 바뀌었어는 시제가 다르니까 다른말인데
    쓰기로는 바뀌었어로 쓰고 말하기는 바 ㄲㅠㅕㅆ 어' 로
    쓰는것이 맞는것인가요?
    일상에서 "내 폰 번호 바뀌었어"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 10. ..
    '24.8.22 12:09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바꾸다에 피동접미사 이가붙어
    바꾸이다
    바꾸이다를 줄여서 바뀌다
    바꾸다 바꾸었다 바꿔 바꿔서
    바뀌다 바뀌었다 바뀌어서

  • 11. ..
    '24.8.22 12:39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바꼈어는 언어 파괴에요.
    바꿨어는 있는 말입니다

  • 12. ㅇㅇ
    '24.8.22 1:08 AM (125.130.xxx.146)

    바뀌다가 이미 준말이네요
    더 줄일 수는 없을 듯.

  • 13. **
    '24.8.22 1:38 AM (222.238.xxx.250)

    바꼈다 는 말을 너무 많이 쓰는데 표준어 될거 같은 느낌
    뭐가 를 뭔과 머를 같이 쓰게 한거처럼요

  • 14. 저도
    '24.8.22 4:07 AM (219.249.xxx.181)

    편의상 바꼈어 로 써요
    바뀌었어 쓸려니 너무 원칙적으로 보이고 읽는 사람도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읽는 고구마 느낌 들까봐요

  • 15. 원칙만
    '24.8.22 5:05 AM (117.111.xxx.134)

    고수하다 보니 실생활에서 쓰이지 않는 말로 표기하게
    하는 거 바보 같아요
    바라요 가 뭐니
    바뀌었다 가 뭐니

  • 16. 제주도
    '24.8.22 8:04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바꿘
    이걸 리듬타고 발음해보세요
    바 ㅡ꿘 살짝 올리는거
    이렇게 말합니다

    갔니 ㅡ 간 ㅡ여기는 간결하게
    그러게 ㅡ 게매

  • 17. ㅇㅂㅇ
    '24.8.22 8:17 AM (182.215.xxx.32)

    발음으로는 있는데
    글자로는 없는 케이스네요

    뀨ㅕㅆ

  • 18. ....
    '24.8.22 8:33 AM (172.226.xxx.46)

    쉬어요...를 숴요 라고 한 친구 봤는데 그 친구랑 카톡이나 문자 할 때는 철자를 너무 많이 틀리니 오히려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나?싶으 적도 많아요
    뭐 그러려니 하지만 유독 그 친구는 설겆이 숴요 대요 데요를 마구 남발하더라구요..

  • 19. 위에
    '24.8.22 10:59 AM (112.184.xxx.122) - 삭제된댓글

    남발아이고요
    그렇게 말 써요
    그만 숴요 -- 이건 친정에서도 많이 쓰는말,
    경합써 ㅡ이건 제주도 그렇게 하세요

    말이란게[ 지방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사람이 살던 방식대로 나오는거지요
    누가 맞고 그르고는 아닙니다

  • 20. ...
    '24.8.22 1:13 PM (61.97.xxx.225)

    엄연히 사회적 약속인데 틀린 단어를 남발하는 게 맞다고요?
    아 진짜 좀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25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384
1620124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00
1620123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031
1620122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52
1620121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55
1620120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260
1620119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369
1620118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36
1620117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786
1620116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34
1620115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60
1620114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4,734
1620113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436
1620112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176
1620111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596
1620110 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11 꺼져!! 2024/08/31 888
1620109 무자식이 상팔자. 16 00 2024/08/31 4,151
1620108 한울 원자력본부 20대 직원 숨진채 발견(자기 심장에 칼을 꽂은.. 15 .. 2024/08/31 5,593
1620107 우울감 있는 사람이 읽으면 위로받는 책들 8 ㅇㅇ 2024/08/31 2,145
1620106 자존감 바닥인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27 .... 2024/08/31 6,857
1620105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 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4 .... 2024/08/31 1,941
1620104 메뉴 3개씩 시켜놓고 혼자 먹기 7 2024/08/31 2,899
1620103 공부 최상위와 연예인 최상위의 처지가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12 격세지감 2024/08/31 3,197
1620102 日 순시선 독도 들락날락 6 .. 2024/08/31 916
1620101 수리논술은 전공을 어떻게 정하나요? 10 음.... 2024/08/31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