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수정하고 댯글은 놔둘께요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4-08-21 23:08:56

제가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의견반영해서 회식도 하고 하려다보니 이렇게 되서 상대방이 나를 무른 사람으로 보고있나 고민하다 글올린거였어요

재가 결재할수도 있다고 한건 그분들은 모르시는거고 어찌됐든 이렇게 찜찜한 기분으로는 굳이 제가 뭘사도 그냥 그분들는 회식이상 생각하진않으실거라서 그냥 제마음은 접는다는거죠

댓글들 감사합니다 

익명이라해도 익명이지않아서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IP : 218.158.xxx.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11:10 PM (182.229.xxx.243) - 삭제된댓글

    한우 사란 얘긴가요? 싸가지가 바가지들이네... 아예 걍 이태리 식당으로 바꿔버리세요.

  • 2. ...
    '24.8.21 11:11 PM (182.229.xxx.243)

    한우 사란 얘긴가요? 싸가지가 바가지들이네... 아예 걍 이태리 식당으로 바꿔버리세요. 전 후배들 몇몇 모아서 고생한다고 좋은 마음으로 밥 사려고 했더니 자기들 친한 사람들 더 불러도 되냐 하더라는 -_- 내 돈 써서 호구될 필요 이제 없겠다 싶었네요.

  • 3. ㅁㅁ
    '24.8.21 11:12 PM (125.181.xxx.50)

    정육식당이면 삼겹살 먹으면 되죠
    회식비는 일인당 얼마로 대충 정해져 있으니 적정선으로 니가 알아 보던지 그냥 이번에 삼겹살 먹고 다음 회식장소눈 니가 알아봐라 하세요.

  • 4.
    '24.8.21 11:17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저희가 작은회사고 어쩌다 한번씩 밥먹는건데 한우 살수있습니다
    다만 뒤늦게 카톡대화 뒤적거리다 저렇게 앞뒤 안맞게 나와서 뭐지싶어 올려봤습니다.
    본지 몇개월안됐는데 어렵다면 어려운 사이인데 저렇게 요구하도록 내가 무르게 보인건가싶기도하구요

  • 5. 00
    '24.8.21 11:18 PM (118.235.xxx.128)

    장소 변경하지 말고
    그 사람한테 넌 안와도 된다고 하세요

  • 6. 지금
    '24.8.21 11:21 P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그러잖아도 장소는 변경할까 생각했는데 그냥 그대로 진행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나이어려도 편하게 대해주려고하는데 그냥 직장인은 직장인 관계로 해야할까보네요

  • 7. 회식
    '24.8.21 11:30 PM (211.49.xxx.118)

    회식이면 한우먹고 싶죠.
    통보했으면 바꾸는것도 이상하구요.

  • 8.
    '24.8.21 11:36 PM (118.235.xxx.157)

    원글님이 사는건가요? 법카로 회식? 둘중 어느거라도 회식장소통보했는데 아래직원이 태클이라니..ㅎ 같은급 동료끼리 하는 말도 아니고.. 한우는 니가 살때 먹자 하세요

  • 9. 바람소리2
    '24.8.21 11:36 PM (114.204.xxx.203)

    사는사람 맘인데...
    그냥 진행하세요

  • 10.
    '24.8.21 11:57 PM (218.158.xxx.69)

    글올리기전 내내 내가 호구된것같은 이 찜찜함은 뭐지싶어 글올린거였는데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
    회식장소는 변경없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 11. 무슨
    '24.8.21 11:59 PM (58.236.xxx.72)

    대체 무슨 회사가 회식때 한우를 사주나요?
    당연 돼지갈비 삼겹살이지
    연매출 몇백억?하는 회사에요?

  • 12. ...
    '24.8.22 12:00 AM (182.229.xxx.243)

    비건이니? 그럼 너는 담에 따로 비건 메뉴로 사줄게~ 하세요 ㅎㅎ

  • 13.
    '24.8.22 12:01 A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제가 인사겸 겸사겸사 밥을 사려고했는데 그냥 법카로 결재하려구요.
    한우사도 제가 할수있었는데 이런 기분으로는 밥사주고싶지않아졌어요 ㅠ ㅠ

  • 14. ㅎㅎㅎ
    '24.8.22 12:38 A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비건이니님때문에 기준이 좀 상큼해졌습니다
    그냥 조그만한 구멍가게 입니다,
    몇명안돠고 게다가 그렆게 많이 먹는 사람도 없고 다행히 이런저런 이유로 술값도 저렴하게 들어가는데 정작 저 당사자도 첫 회식때보니 그렇게 잘먹진않아서 회같은걸로 바꿔볼까싶었다가 다른 참석자 사정고려햐서 장소잡다보니 정육식당으로 정한거였어요
    몇명안되는데 괜히 나름 고민해가며 제 나름으로는 사정맞춰 잡은거였는데 혼자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 15. ㅇㅇ
    '24.8.22 1:16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본인 먹는건 수입도 괜찮은데 회식은 별로라니
    ㅡㅡㅡㅡ
    사장, 회식비 내는 사람의 배우자가 조언으로 해줄 수 있는 얘기.
    얻어먹는 사람끼리 뒷담할 수 있겠으나
    회식비 내는 사람에게 직접?

    mz인 건지...

  • 16. 도대체
    '24.8.22 1:58 AM (185.237.xxx.51)

    누구하나 기분 좋은 것도 아닌 회식은 왜 하나요? 원글도 뭐 별로
    내가 돈 낼려고 했으면 내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니지 내가 낼려고 했는데 토다는 직원 기분 나빠서 법인카드 쓴다 라고 이랬다 저랬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84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ㅎ 8 chloe0.. 2024/10/13 2,242
1636883 한동훈이 김건희와 선 긋기 한다면 9 1111 2024/10/13 1,931
1636882 분당 1기신도기 청솔중학교 폐교 16 천당아래분당.. 2024/10/13 4,197
1636881 암일지도 모르는데 왜이리 덤덤할까요 12 이클립스 2024/10/13 3,818
1636880 지저분한질문)큰일보고 나서요 7 향기 2024/10/13 1,047
1636879 배드민턴 안세영 혼자만 남았다가 출국했네요 2 .. 2024/10/13 4,865
1636878 고릴라 표정 좀 보세요. 7 고릴라 2024/10/13 1,690
1636877 남편이 추억의 팝송을 계속 듣고 봅니다 9 힘드네요 2024/10/13 1,713
1636876 삼계탕 고기는 그냥 먹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죠? 닭죽말고요. 8 wii 2024/10/13 649
1636875 오늘 낮에 광화문 교보문고 갔어요 1 레이디 2024/10/13 1,990
1636874 강동원 잘 생겼네요.스포 5 2024/10/13 2,234
1636873 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8 아이돌보는.. 2024/10/13 3,153
1636872 73년 친구들 운동 얘기공유해봅시다 7 소띠당 2024/10/13 2,178
1636871 지금 kbs1에서 노벨상 수상 다큐하네요 3 matin 2024/10/13 1,615
1636870 토마토가 너무 비싸서... 7 @@ 2024/10/13 2,936
1636869 엄마랑 만보 2 .. 2024/10/13 1,092
1636868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수상하려면 블랙리스트가 되야하나봅니다 6 앞으로 2024/10/13 1,233
1636867 아이가 예중 입시에 떨어졌어요. 27 아이고 2024/10/13 4,584
1636866 아마존 결제는 신용카드만 가능한가요? 3 질문 2024/10/13 368
1636865 자식을 믿어준다는 것 13 ㅇㅇ 2024/10/13 3,317
1636864 일이 꼬여도 너무 꼬이면 삼재인가요ㅠ ㅇㅇ 2024/10/13 814
1636863 노벨문학상 처럼 그렇게,,, 10 기다리자 2024/10/13 2,132
1636862 엄마가 돈을 보내주셨어요 15 ㅇㅇ 2024/10/13 7,657
1636861 존 바에즈 4 2024/10/13 788
1636860 한강작가 노벨상 예언한 김현아 작가 5 음메 2024/10/13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