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의견반영해서 회식도 하고 하려다보니 이렇게 되서 상대방이 나를 무른 사람으로 보고있나 고민하다 글올린거였어요
재가 결재할수도 있다고 한건 그분들은 모르시는거고 어찌됐든 이렇게 찜찜한 기분으로는 굳이 제가 뭘사도 그냥 그분들는 회식이상 생각하진않으실거라서 그냥 제마음은 접는다는거죠
댓글들 감사합니다
익명이라해도 익명이지않아서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제가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의견반영해서 회식도 하고 하려다보니 이렇게 되서 상대방이 나를 무른 사람으로 보고있나 고민하다 글올린거였어요
재가 결재할수도 있다고 한건 그분들은 모르시는거고 어찌됐든 이렇게 찜찜한 기분으로는 굳이 제가 뭘사도 그냥 그분들는 회식이상 생각하진않으실거라서 그냥 제마음은 접는다는거죠
댓글들 감사합니다
익명이라해도 익명이지않아서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한우 사란 얘긴가요? 싸가지가 바가지들이네... 아예 걍 이태리 식당으로 바꿔버리세요.
한우 사란 얘긴가요? 싸가지가 바가지들이네... 아예 걍 이태리 식당으로 바꿔버리세요. 전 후배들 몇몇 모아서 고생한다고 좋은 마음으로 밥 사려고 했더니 자기들 친한 사람들 더 불러도 되냐 하더라는 -_- 내 돈 써서 호구될 필요 이제 없겠다 싶었네요.
정육식당이면 삼겹살 먹으면 되죠
회식비는 일인당 얼마로 대충 정해져 있으니 적정선으로 니가 알아 보던지 그냥 이번에 삼겹살 먹고 다음 회식장소눈 니가 알아봐라 하세요.
저희가 작은회사고 어쩌다 한번씩 밥먹는건데 한우 살수있습니다
다만 뒤늦게 카톡대화 뒤적거리다 저렇게 앞뒤 안맞게 나와서 뭐지싶어 올려봤습니다.
본지 몇개월안됐는데 어렵다면 어려운 사이인데 저렇게 요구하도록 내가 무르게 보인건가싶기도하구요
장소 변경하지 말고
그 사람한테 넌 안와도 된다고 하세요
그러잖아도 장소는 변경할까 생각했는데 그냥 그대로 진행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나이어려도 편하게 대해주려고하는데 그냥 직장인은 직장인 관계로 해야할까보네요
회식이면 한우먹고 싶죠.
통보했으면 바꾸는것도 이상하구요.
원글님이 사는건가요? 법카로 회식? 둘중 어느거라도 회식장소통보했는데 아래직원이 태클이라니..ㅎ 같은급 동료끼리 하는 말도 아니고.. 한우는 니가 살때 먹자 하세요
사는사람 맘인데...
그냥 진행하세요
글올리기전 내내 내가 호구된것같은 이 찜찜함은 뭐지싶어 글올린거였는데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
회식장소는 변경없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대체 무슨 회사가 회식때 한우를 사주나요?
당연 돼지갈비 삼겹살이지
연매출 몇백억?하는 회사에요?
비건이니? 그럼 너는 담에 따로 비건 메뉴로 사줄게~ 하세요 ㅎㅎ
제가 인사겸 겸사겸사 밥을 사려고했는데 그냥 법카로 결재하려구요.
한우사도 제가 할수있었는데 이런 기분으로는 밥사주고싶지않아졌어요 ㅠ ㅠ
비건이니님때문에 기준이 좀 상큼해졌습니다
그냥 조그만한 구멍가게 입니다,
몇명안돠고 게다가 그렆게 많이 먹는 사람도 없고 다행히 이런저런 이유로 술값도 저렴하게 들어가는데 정작 저 당사자도 첫 회식때보니 그렇게 잘먹진않아서 회같은걸로 바꿔볼까싶었다가 다른 참석자 사정고려햐서 장소잡다보니 정육식당으로 정한거였어요
몇명안되는데 괜히 나름 고민해가며 제 나름으로는 사정맞춰 잡은거였는데 혼자만의 착각이었나봅니다
본인 먹는건 수입도 괜찮은데 회식은 별로라니
ㅡㅡㅡㅡ
사장, 회식비 내는 사람의 배우자가 조언으로 해줄 수 있는 얘기.
얻어먹는 사람끼리 뒷담할 수 있겠으나
회식비 내는 사람에게 직접?
mz인 건지...
누구하나 기분 좋은 것도 아닌 회식은 왜 하나요? 원글도 뭐 별로
내가 돈 낼려고 했으면 내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니지 내가 낼려고 했는데 토다는 직원 기분 나빠서 법인카드 쓴다 라고 이랬다 저랬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893 | 데이식스 9년전 콩그레츄레이션이 순위권이네요 1 | .. | 2024/09/12 | 906 |
1622892 | 김건희 연루 '도이치 주가조작' 오늘 2심 선고…'전주' 유무죄.. 10 | !!!!! | 2024/09/12 | 1,470 |
1622891 | 비도 오고 | … | 2024/09/12 | 809 |
1622890 | 이사 할때 1 | 블루커피 | 2024/09/12 | 572 |
1622889 | 남친이 배가 많이 나와서 걷기 운동을 했었는데요 61 | 걷기운동학개.. | 2024/09/12 | 29,350 |
1622888 |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13 | 할배요쫌! | 2024/09/12 | 3,722 |
1622887 | 채권 알려주세요. 1 | 십년 | 2024/09/12 | 788 |
1622886 | 동남아 여행 왔어요 60 | ᆢ | 2024/09/12 | 7,316 |
1622885 | 헐 엔비디아 8%넘게 올랐네요 3 | ㅇㅇ | 2024/09/12 | 2,744 |
1622884 | 형제들 성향이 다 다른데 4 | 워 | 2024/09/12 | 1,465 |
1622883 |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10 | 바르셀로나 | 2024/09/12 | 782 |
1622882 |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2 | ㅇㅇㅇ | 2024/09/12 | 1,807 |
1622881 | 명품 왜 좋아하세요? 28 | ... | 2024/09/12 | 4,305 |
1622880 |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5 | 호주 | 2024/09/12 | 1,697 |
1622879 |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6 | ㅡㅡ | 2024/09/12 | 3,248 |
1622878 |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11 | 자식을 | 2024/09/12 | 3,054 |
1622877 |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1 | ㅇㅇ | 2024/09/12 | 2,576 |
1622876 |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23 | 아니요 | 2024/09/12 | 5,683 |
1622875 |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4 | ㅇㅇ | 2024/09/12 | 4,379 |
1622874 |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1 | ㅇㅇㅇ | 2024/09/12 | 1,285 |
1622873 |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8 | 아는언니 | 2024/09/12 | 3,257 |
1622872 |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8 | ..... | 2024/09/12 | 3,881 |
1622871 |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5 | ... | 2024/09/12 | 4,289 |
1622870 | 중1아이큐가 9 | 웩슬러 | 2024/09/12 | 2,128 |
1622869 |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5 | ㅇㅇ | 2024/09/12 | 4,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