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ᆢ
카톡으로 엄마가 보면 너무 재밌어 할 거 같고
엄마한테 딱 맞는 웹툰이라고 꼭 보라고 하는데
일단 알았다고 하고 찾아 보니
난 웹툰 세대가 아닌건지
한 컷 한 컷 화면 바꿔가며 보는게 익숙치도 않고
그닥 재미도 없는데
봐 봤냐고 전화와서
엄마는 책 사서 읽어 봐야겠다.
폰으로는 못 보겠다 했더니
책보다 웹툰으로 보라고 하며
컴퓨터나아이패드로를 사용하라고ᆢ
참 친절히도 알려 주네요
이제 3회 본 소감은
아휴 내 취향도 아니고 별 흥미도 없는데
9월 2일 휴가 나오면
이것에 대해 얘기 할텐데
난감하네요ㅠㅠ
억지로라도 봐야 할텐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