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보험 다이랙트와 설계사 통할 경우 금액차이

지혜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24-08-21 19:16:50

절친이 보험을 하고 있어서  저희 집 차량 두 대를 모두 친구를 통해 십여년째 들고있어요. 

다른 모르지만 제 자동차 보험 2개가 그 친구에게 뭐 크게 수당이 갈 것 같진않아요. 

 

곧 차량을 바꾸게 되어서 새차에 또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데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경우와 설계사인 친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경우에는 금액 차이가 분명 있겠죠?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 친구를 통해서 가입하게 되면

중간에 바꾸기는 그렇더라고요 ㅠㅠ

 

그 친구에게 상품도 하나 가입했고

그동안도 자동차 보험을 쭉 가입했으면

이번에는 다이렉트로 그냥 해도 괜찮을런지. . 

 

돈 몇 푼에 친구를 서운하게 하나 싶기도하고

저도 살림 사는 사람이라 아낄 수 있으면 아끼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렇네요.

 

다이렉트로 하는 경우와 설계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는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나는 걸까요?

 

어떻게 처신하는게 지혜로운 걸까요?

IP : 115.4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
    '24.8.21 7:21 PM (222.108.xxx.92)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금액.
    상담실에서는 15%말하던데 실제금액은 더 차이가 났어요.저도 20년간 한 설계사한테 들었다가 이번에 다이렉트 들었는데 티맵할인이며 , 무슨 할일이며 해서 금액차이가 30%이상 났어요.

  • 2. 자동차보험은
    '24.8.21 7:39 PM (169.212.xxx.150)

    설계사한테 떨어지는 수당 별로 없다고 하던데
    그냥 실적이라고..
    설계사한테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다이렉트랑 비교하면 몇십만원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설정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최소 10만원은 차이나더라구요. 저희도 차량이 2대라서 다이렉트로..

  • 3. 차이
    '24.8.21 7:44 PM (116.120.xxx.193)

    제법 나던걸요
    저 신혼 때 남편 5촌인지 6촌에게 자동차보험 10년 넘게 들었네요. 남편에게 다이렉트로 바꾸자 하니 어찌 그러냐고 하더만 나중에 알고보니 시동생은 진작에 다이렉트로 바꾼걸 우리만 10년 넘게 들어주고 있었네요. 그땐 남편 월급도 적을 때라 자동차보험지 타격 컸었죠.

  • 4. 많이
    '24.8.21 8:15 PM (59.30.xxx.66)

    나요

    주유 쿠폰도 받았어요
    10만원 할인해주는 카드도 신청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줄어서 몇만원 정도이고
    티맵할인도 쏠쏠해서 80점 이상이리 8-9만원 할인 받아요
    언제나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비교해서 가입해요

  • 5. ...ㅈ
    '24.8.21 8:55 PM (125.191.xxx.179)

    대부분의 설계사가 자동차보험을 반기지않습니다
    만기 챙겨야지
    수당도진짜없는데(10프로?) 사고나면 다른일못하지
    여튼 그렇습니다
    다이렉트해도 전혀 서운해하지 않을거에요
    기존과 똑같이 해달라고 하세요 다이렉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86 의정갈등 '버티면 이긴다' 이주호 부총리 발언 11 이것들이 2024/08/31 1,546
1620185 빵 굽는 시간이 헷갈려요 2 나원참 2024/08/31 792
1620184 결국은 검찰개혁을 막은것들이 범인 1 ㄱㄴ 2024/08/31 806
1620183 초등생의 범죄지능 너무 무섭네요 8 꼬꼬무 2024/08/31 4,639
1620182 제가 센스가 좋다고 칭찬을 받았어요 3 그게 2024/08/31 2,959
1620181 잔기침에 좋은거 있나요 6 Aaa 2024/08/31 1,482
1620180 차인표가 나오네요 5 2024/08/31 3,436
1620179 올리브영에서 일년치 화장품 샀네요 25 올리브영세일.. 2024/08/31 6,778
1620178 윤"응급의료 잘 돌아간다" 의대교수들 -충격적.. 12 00 2024/08/31 3,384
1620177 일본충들에 대한 감상평 7 2024/08/31 913
1620176 청와대는 완전히 망가졌나봐요 14 환장한다 2024/08/31 6,506
1620175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14 2024/08/31 4,223
1620174 앞집 여자가 저보고 돈 좀 꿔달라는데 42 .. 2024/08/31 20,637
1620173 재혼하신분들 잘 사시나요? ㅇㅇ 2024/08/31 2,519
1620172 일본 지하철역 보세요. 태풍으로 물에 잠김. 4 ㅇㅇ 2024/08/31 3,832
1620171 갈수록 여행다녀오면 몸이... 20 000 2024/08/31 5,582
1620170 나이 들어보이고 늙은 얼굴은 못생김과 동의어인가요? 10 ㅇㅇ 2024/08/31 2,950
1620169 식당에 가서 궁채라는 8 궁금 2024/08/31 4,101
1620168 어렸을 때 부르던 이 구전동요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 2024/08/31 1,674
1620167 로보락쓰시는분들.. 음성명령도 하시나요? 2 s8 울트라.. 2024/08/31 803
1620166 조국 “이상직 모른다”…‘물음표 컵’ 들고 온 의미는 8 !!!!! 2024/08/31 1,901
1620165 몸무게 유지 하는 분들은 간식을 거의 안드시나요? 21 음.. 2024/08/31 4,150
1620164 휘*슬러 냄비 인덕션 2 25년전 2024/08/31 710
1620163 허웅 제보자는 ‘적색수배’ 황하나였다 9 ..... 2024/08/31 6,242
1620162 심박수 체크와 운동... 4 ... 2024/08/31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