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의를 하네요.
남편은 철학적 관점 인간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 관점으로 얘기하고
아내는 실제적 일상적 관점으로 얘기해서
대화나 사고의 접점이 없다고 안타까워하네요.
부인의 표현방식을 보고 아무리 맞는 소리라도 표현이 저러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하여튼 오은영 샘 대단하시네요. 괜히 전문가가 아닌듯
한마디로 정의를 하네요.
남편은 철학적 관점 인간을 대하는 태도의 문제 관점으로 얘기하고
아내는 실제적 일상적 관점으로 얘기해서
대화나 사고의 접점이 없다고 안타까워하네요.
부인의 표현방식을 보고 아무리 맞는 소리라도 표현이 저러면 안되겠구나 싶었어요.
하여튼 오은영 샘 대단하시네요. 괜히 전문가가 아닌듯
오쌤보면 출연자들 눈치를 좀 보는것같더라구요~~
좀 대화가 될거같은 사람에겐 할말 다 하시는데
안그런 사람들에겐 언행이 조심스러운느낌.
33년 정신과 의사했다고 하는데 내가 이말했을때 상대의 사고로직으로는 반응이 저렇겠구나 이미 데이타가 있을테니 수위조절을 하는거 같아요. 상담하는거 보니 저도 상담받듯이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수위조절 맞아요~~
그걸 잘 하시는듯.
거기 나오는 부부들
다 모지리 같은데
오은영쌤 말은 장황하고 그들에게
어렵고 와닿지 않을 거 같아요
자기성찰이 안되는 사람들이니 문제가 저지경이 되었을 것이고 의사 말한마디로 쉽게 바뀔거같진 않아요. 저런 프로를 왜하나 했더니 시청자 상담효과도 있는듯
맞아요 접점이 안맞는다고 둘러둘러 말했지만
이미 그 아내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보면 그말할때 아내한테 눈 맞추며 집중하고 말하고 있고 남편은 뒤로 빠져있거든요 남편 대사가 없음
예고편에서 아내에게 정신차리세요 라고도 했고요
정신과 의사라도
오은영쌤 같은 분은 찾기 힘들것 같아요
원탑일듯
자기성찰이 안되는 사람들이니 문제가 저지경이 되었을 것이고 의사 말한마디로 쉽게 바뀔거같진 않아요.
저런 프로를 왜하나 했더니 시청자 상담효과도 있는듯2222222
맞아요 접점이 안맞는다고 둘러둘러 말했지만
이미 그 아내가 문제의 원인이라고 다 판단하고 있지만
절대 아내를 직접적으로 잘못이라고 지적은 안하고
그말할때 아내한테 눈 맞추며 집중하고 말하고 있고 남편은 뒤로 빠져있거든요 남편 대사가 없음
예고편에서 아내에게 정신차리세요 라고도 했고요
그 엄마가 맞다는분 이해가 안 가요?
맞는말인가요?
첫째 정신지체아를 그렇게 다그치고
둘째 그 아버지에게 하듯 했겠죠 그 아들이 그래도 성질이 있으니 엄마랑 싸우지 순하면 집을 나가 단절했거나 죽었을거에요
그엄마를 두둔하는 사람 많은거 보니
82에 왜 죽고싶다 왜 세상에 태어났냐 하는 글이 많은게 이해 되네요
방송만 봐도 그 엄마 속이 터지는데 20년간 자식은 얼마나 힘들었을꼬
오은영샘도 그 엄마 받을들일 그릇이 못 되고
도리어 엇나갈까봐서 눈치보는 거죠
사춘기 아들 대하듯
오은영샘도 그 엄마 받아들일 그릇이 못 되고
도리어 엇나갈까봐서 눈치보는 거죠
그 아버지가 아들 눈치보듯 사춘기 아들 대하듯
작성자 :
오은영샘도 그 엄마 받아들일 그릇이 못 되고
도리어 엇나갈까봐서 눈치보는 거죠
그 아버지가 아들 눈치보듯 사춘기 아들 대하듯
그 엄마는 그 엄마가 아는 선에서 자식 잘되라고 그러고 있는거겠죠. 게임하느라 학교도 안가는 자식. 아무리 자폐지만 부모한테 심부름시키는 자식 자기딴에는 교육이라고 저렇게하고 있는 거자나요.
교육이 윽박지루게 교육이에요?
그러세요? 제가 그런것도 아니고 ㅋ
교육이 윽박지루게 교육이에요?
교육은 좋게 설명하는요?
그러니 두둔하지
두둔했나요? 상황을 이상하게 극단적으로 이해하시네요
그 어머니를 교육이라 하시니 말씀 드리는거잖아요
교육이라고 하고 있는거겠지 하고 이해했다고요. 그럼 언어폭력이라고 해드릴께요
맞습니다 저것은 교육이 아니고 언어폭력이에요
그것도 심하게 하고 있어요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언어폭력이다라고 하면 되겠네요
사람은 처음봐도
사연은 사전에 다 파악하고, 상담까지 마쳤을 건데,
뭘 또 감탄씩이나.
생방송이 아니라고요!
순진한 분.
결혼지옥보면 엄마들 왜 저리 언어폭력을 많이 하는지
힘이 딸리니 입으로 폭력하는데
대부분 사람들 그게 폭력인 줄 몰라요.
폭력이 때리는것만 있는 줄 안다니까요.
대본이죠 여러 전문가가 모여 결론내고 오은영은 외우고 읽기만 한거...
본인 생각을 말한거 뿐이고
공감한것을 올렸을 뿐인데
정답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의견이 다르면
나는 이렇게 본다 하면 될걸
왜들 그렇게 공격들을 하시는지
원글 의견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어요.
다양한 의견의 댓글들이 있으면 좋을듯 해요.
오은영도 쇼닥터일 뿐
방송으로 돈 쓸어 명품관 vvip나 하시구랴
오은영샘같은 사람이 소비해주길 원할걸요
오은영샘같은 사람이 소비해주길 원할걸요
저런 실력자야말로 돈쓸어담아야 공평하죠
오은영 대본써줄 더 전문적인 분들 방송국애 없구요. 익명으로 그런거 해줄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공부 많이 했고 능력있어 스스로 돈벌어 명품 즐기는 거 당연하건 아닌가요?
오박사님 방송들이 많은 반향을 일으켰죠. 육아와 관계에 대한..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싶고 외면했던 부분들을 보여주니 불편하기도 했지만 긍정적 측면도 크지요.
오박사도 훌륭하시지만. 아마 오박사 연구팀 여러명이 분석해서 그 내용을 토대로 방송을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생방이든 아니든 뭐든 사람 파악하는 데 정말 뛰어난 듯요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이라 금쪽이 프로 열심히 봤는데
진단해 내는 걸 보면 다른 전문가들이 할 수 있을까 싶던데요
돈 좀 쓸어담으면 어때요 실력이 있는데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전공~전문 지식( 학습과 경험을통해 쌓은)과 을 대중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주는 의사는 쇼닥터가 아닙니다.
건강프로에 나와 의학 전공지식 풀면서 제품소개하는 사람들이랑 다르다고 봅니다
오은영샘 여러 프로보지만 예전 어린아이 다루는 프로부터 가끔씩 보면 행동개선과 문제해결이 되는걸 보면 신기하고 또 젊은 엄마들 사이 육아교육에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한데 쇼닥터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방송에서는 몇회 밖에 안되는 프로라서 지속적인 치료를 하면 충분히 변화 될수 있게 잘 지도 하시는것 같고 ...저도 보면서 배우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쇼닥터라뇨
쇼닥터가 닳고 닳은 방송계 30년 가까이 활동할 수 있겠어요?
오은영 지겹다해도 그만한 능력자가 없으니 방송에서 계속 부르는거죠.
오은영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 측은지심? 그런게 있는 사람 같아요.
저 윗분 말씀처럼 모지리들을 이해시키려니 본인기준이 너무 높고
모지리들 눈높이는 너무낮고
패널들이 직접적으로 눈높이 맞춰 이해시켜주면 좋겠어요.
무조건 남 까내리는 사람들은 어떤 심리인지 궁금해요.
결혼지옥 이번편 보니 영화보다 더한 상황같아요. 엄마 입장도 아빠 입장도 둘째아이 입장도 다 따로 보면 이해가 가는데..해결책이 과연 있을까요..
오은영은 진짜 대단한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오은영 대체할 사람 없는것같아요
결혼지옥이나 금쪽이 유익하고 도움되잖아요
저는 그분이 표현을 참 돌려서 기분 안 나쁘게 하는데 감탄해요
저번에 허영심이 많은 아내가 나왔는데 돌려돌려 아내분은 돈에 대한 포부가 높으신 분이라고 말하는데 ㅋㅋㅋ와 저렇게 표현할 수도 있꾸나 근데 못 알아들을것 같아서 ㅋㅋㅋ
결혼지옥이나
금쪽이보면
한번씩 출연자들 힐끔 거리는 장면
너무 보기 싫어요
그리고 진짜 문제 있는 부모나 부부에겐 좀 쎄게 할말은 했으면 좋겠더만
허리멍텅....물흐르듯....
보는 시청자는 더 열불남
지금 새로하는 프로 이혼숙려인가 그 방송은
남편한테 귓구녕을 열어라 할때 속이 후~~~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314 | 영어 못하는데 유럽 자유 여행 가고 싶어요. 34 | .. | 2024/10/14 | 3,367 |
1637313 | 쿠폰 다시 발급됩니다 16 | 우체국 | 2024/10/14 | 2,481 |
1637312 | 드라마 오프닝 보시는 분 안 계세요? 5 | 나팔꽃 | 2024/10/14 | 644 |
1637311 | 코오롱몰에서 패딩 두개 샀는데ᆢ 1 | 우요일 | 2024/10/14 | 2,552 |
1637310 | 문경여행 잘아시는 분 3 | 가을 | 2024/10/14 | 755 |
1637309 | 여러분 역류성식도염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11 | 건강 | 2024/10/14 | 2,889 |
1637308 | 맞벌이에 육아하니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지지 않네요.. 12 | ... | 2024/10/14 | 2,642 |
1637307 | 당뇨병이나 알츠하이머로 죽을 확률보다 자살로 죽을 확률이 높음 5 | 음.. | 2024/10/14 | 1,936 |
1637306 | 공연티켓을 전자테그티켓으로 받으면요 2 | 꿀순이 | 2024/10/14 | 300 |
1637305 | 전쟁나면 강남 부자들부터 무너지죠 22 | ㅇㅇ | 2024/10/14 | 6,699 |
1637304 | KTX 8 | 가을날씨 | 2024/10/14 | 804 |
1637303 | 이번 주 유퀴즈에 흑백요리사 2 | 흐린 날 | 2024/10/14 | 1,580 |
1637302 | 국힘현수막 "고교 학부모님들 학비부담없습니다".. 12 | 머시라 | 2024/10/14 | 2,443 |
1637301 | 수영장에서 실수하는 분들이 진짜 있네요 10 | ㅇㅇ | 2024/10/14 | 3,828 |
1637300 | 안심한것같은데 폐렴 엑스레이 찍자면 찍나요? 15 | 아아 | 2024/10/14 | 1,050 |
1637299 | '나경원은 제사 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다' 11 | ㅇㅇㅇ | 2024/10/14 | 1,684 |
1637298 | 1국민1연금 안내문 4 | 국연 | 2024/10/14 | 1,579 |
1637297 | 보늬밤 만들건데요 10 | ... | 2024/10/14 | 911 |
1637296 | 교복.니트조끼 이름표 어떻게 떼죠? 8 | ........ | 2024/10/14 | 563 |
1637295 | 아파트 전체방송 못끄나요? 22 | ㅡㅡ | 2024/10/14 | 2,522 |
1637294 | 난방용품 후기 필수 등장인물은 바로 그분 4 | 호호 | 2024/10/14 | 1,383 |
1637293 | 남들 안웃는데 저 혼자만 웃을때 많아요 5 | ..... | 2024/10/14 | 986 |
1637292 | 지하철 시간 왜 안지키는건지 10 | 으악 | 2024/10/14 | 1,288 |
1637291 | 거실러그 세탁 어떻게, 얼마만에 하시나요 4 | ㅇㄹㅇㄹ | 2024/10/14 | 936 |
1637290 | 유로 환전 할때 3 | ... | 2024/10/14 | 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