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로를 바꾼 아이는 학종 포기?

...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24-08-21 17:14:55

문과인데 내신 5과목 평균 2. 5 수능도 평균 2-3등급 정도 입니다.

아이가  지금 고2인데 학적부를  웹툰으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동아리활동도 미술로 했구요.

진학선생님께서 지금 만약 전공을 바꾼다면 학종은 포기해야된다고 하십니다.

국립대의 경우 충북대정도 가능하고 

경북대는 과를 낮춰서 가야된다고 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21.16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8.21 5:33 PM (125.181.xxx.168)

    학종포기죠. 수능으로 다른과 가던가 ...영상이나 미디어로 돌리던가

  • 2. ㄷㅂㅈ
    '24.8.21 5:45 PM (67.161.xxx.220) - 삭제된댓글

    아직 2학년 1학기지났는데 학종포기라니요. 미디어든 인문쪽이든 웹툰에서 더 나아가서 심화하고 확장해나가는 모습 잘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가 원하는 진로가 뭔지 고민해보고 생기부 컨설팅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정 답답하시면 유니브클래스 같은 곳 출연신청 해보시던가요

  • 3.
    '24.8.21 6:00 PM (223.39.xxx.12)

    자율전공 어떨까요?

  • 4. ....
    '24.8.21 6:07 PM (175.116.xxx.96)

    아이가 어느 정도로 진로를 바꾼 건가요?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전화기 공대, 바이오 뭐 이런쪽이 아니라면 인문,미디어 쪽으로 확장해서 앞으로 생기부를 엮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고1은 씨를 뿌려놓는 작업이고, 고2부터 심화 주제로 들어가니 앞으로 두학기동안 진로를 잘잡아나가면 학종을 포기할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 5. .....
    '24.8.21 6:10 PM (110.13.xxx.200)

    대학에서 조차 진로는 바뀔수 있다고 말하고 있고
    바뀐 진로에 대한 탐구력을 잘 보여주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1학년부터 쭉 한쪽으로만 진로선택한 아이들은 다 붙어야 하잖아요.
    진로의 방향성보다 얼마나 깊이 있게 탐구하려고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진로샘 말만 듣고 포기하지 말고 내신 공부열심히 하고 진로 다시 잡아 탐구력을 보여줄 연구를 하면 된다 봅니다.
    민약 문과였는데 이과로 바꾸고 싶고 이과 이수과목선택이 전혀없다.. 이런 건 힘듭니다.
    대학에선 이수과목 엄청 중요하게 보거든요. 특히 자연계.
    대학에서 교수들이 수업하는데 관련 과목이수를 안하고 오면 가르치기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 6. ...
    '24.8.21 6:37 PM (58.234.xxx.222)

    그래서 아이가 가려는 과가 뭔데요?

  • 7. ...
    '24.8.21 6:39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세종대 디자인전공 가능하지 않나요? 비실기인걸로 아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88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469
1628887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507
1628886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142
1628885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4,054
1628884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742
1628883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89
1628882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673
1628881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48
1628880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3,065
1628879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906
1628878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111
1628877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568
1628876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687
1628875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72
1628874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6 절대 2024/10/11 3,227
1628873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262
1628872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732
1628871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366
1628870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903
1628869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5 카하 2024/10/11 2,456
1628868 북한산 족두리봉을 꼭 가고 싶은데 많이 무서울까요? 5 d 2024/10/11 1,039
1628867 한 줄기 빛 1 한강 2024/10/11 725
1628866 골프프로가 맨날 칭찬만 하는데요 5 ........ 2024/10/11 1,597
1628865 좋거나 나쁜 동재 2 ㅇㅇ 2024/10/11 1,660
1628864 방탄 뷔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서 읽어습니다&quo.. 26 ... 2024/10/11 6,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