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로를 바꾼 아이는 학종 포기?

...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24-08-21 17:14:55

문과인데 내신 5과목 평균 2. 5 수능도 평균 2-3등급 정도 입니다.

아이가  지금 고2인데 학적부를  웹툰으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동아리활동도 미술로 했구요.

진학선생님께서 지금 만약 전공을 바꾼다면 학종은 포기해야된다고 하십니다.

국립대의 경우 충북대정도 가능하고 

경북대는 과를 낮춰서 가야된다고 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21.160.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8.21 5:33 PM (125.181.xxx.168)

    학종포기죠. 수능으로 다른과 가던가 ...영상이나 미디어로 돌리던가

  • 2. ㄷㅂㅈ
    '24.8.21 5:45 PM (67.161.xxx.220) - 삭제된댓글

    아직 2학년 1학기지났는데 학종포기라니요. 미디어든 인문쪽이든 웹툰에서 더 나아가서 심화하고 확장해나가는 모습 잘 보여주면 됩니다. 아이가 원하는 진로가 뭔지 고민해보고 생기부 컨설팅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정 답답하시면 유니브클래스 같은 곳 출연신청 해보시던가요

  • 3.
    '24.8.21 6:00 PM (223.39.xxx.12)

    자율전공 어떨까요?

  • 4. ....
    '24.8.21 6:07 PM (175.116.xxx.96)

    아이가 어느 정도로 진로를 바꾼 건가요?
    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전화기 공대, 바이오 뭐 이런쪽이 아니라면 인문,미디어 쪽으로 확장해서 앞으로 생기부를 엮어가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고1은 씨를 뿌려놓는 작업이고, 고2부터 심화 주제로 들어가니 앞으로 두학기동안 진로를 잘잡아나가면 학종을 포기할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 5. .....
    '24.8.21 6:10 PM (110.13.xxx.200)

    대학에서 조차 진로는 바뀔수 있다고 말하고 있고
    바뀐 진로에 대한 탐구력을 잘 보여주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1학년부터 쭉 한쪽으로만 진로선택한 아이들은 다 붙어야 하잖아요.
    진로의 방향성보다 얼마나 깊이 있게 탐구하려고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진로샘 말만 듣고 포기하지 말고 내신 공부열심히 하고 진로 다시 잡아 탐구력을 보여줄 연구를 하면 된다 봅니다.
    민약 문과였는데 이과로 바꾸고 싶고 이과 이수과목선택이 전혀없다.. 이런 건 힘듭니다.
    대학에선 이수과목 엄청 중요하게 보거든요. 특히 자연계.
    대학에서 교수들이 수업하는데 관련 과목이수를 안하고 오면 가르치기 엄청 힘들다고 합니다.

  • 6. ...
    '24.8.21 6:37 PM (58.234.xxx.222)

    그래서 아이가 가려는 과가 뭔데요?

  • 7. ...
    '24.8.21 6:39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세종대 디자인전공 가능하지 않나요? 비실기인걸로 아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340 초딩이들의 강제대화 7 초딩 2024/08/23 1,990
1617339 서울에 담도, 담낭 잘보는 병원 소개바래봅니다 2 2024/08/23 1,034
1617338 미국에 미남가수가 있나요 30 팝스 2024/08/23 2,425
1617337 결혼지옥 같은 프로그램 출연하는 사람 2 // 2024/08/23 3,315
1617336 안지겨운 경동시장 이야기 36 시장가자 2024/08/23 4,881
1617335 대통령 해외 순방 증가, 다른 예산 4억 끌어썼다 5 언제탄핵되나.. 2024/08/23 973
1617334 근데 짜증내는 식당 주인들 보면 궁금한게요 12 ........ 2024/08/23 2,946
1617333 코웨이 얼음정수기 얼음이 갑자기 쏟아져나왔어요;;; 1 ?? 2024/08/23 1,200
1617332 이더위에 시모가 와서 자고 간다하면 24 부모 2024/08/23 5,598
1617331 눈밑지방재배치 국소마취만으로 괜찮을까요? 4 눈밑 2024/08/23 1,595
1617330 욕실 타일 줄눈에 검은 곰팡이(?)제거 3 ... 2024/08/23 2,130
1617329 해외여행 가고 싶어하는 남편을 맞춰줘야 할까요? 19 .. 2024/08/23 2,897
1617328 ㅋㅋㅋㅋㅋ로봇청소기 왜 이제 샀을까요?ㅠㅠ 22 ... 2024/08/23 3,902
1617327 어제부터 낮에 에어컨 안돌려요 5 날씨 2024/08/23 1,329
1617326 이상한 의사도 있어요. 11 2024/08/23 2,469
1617325 한국YMCA 시국선언 "박민 KBS 사장-김형석 관장,.. 7 화이팅 2024/08/23 1,704
1617324 필라테스 할 때 갈비뼈 닫고,, 조이고 10 ** 2024/08/23 2,756
1617323 금요일이네요 굿파트너 하는 날! 9 앗! 2024/08/23 1,718
1617322 추석맞이 직장에서 동서흉봤는데 5 갑자기 2024/08/23 3,464
1617321 푸바오는 자연으로 보내질까 걱정이에요 25 2024/08/23 3,790
1617320 투견부부가 뭔지 모르고 용산쪽인 줄 알았네요 4 ㅋㅋㅋ 2024/08/23 2,561
1617319 6 ㅡㅡ 2024/08/23 884
1617318 직장 스트레스로 외식과 쇼핑에 2 2024/08/23 1,233
1617317 버터를 기름으로 쓰는 건 어때요? 17 초보 2024/08/23 2,300
1617316 고양이 변 양이 원래 많나요? 14 .. 2024/08/2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