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24-08-21 16:43:54

안녕하세요.

다음주 금요일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한명이랑 부산으로1박2일 놀러갑니다.

네*버 블로그도 열심히 검색은 해보는데

아무래도 맛집 위주로 많이 나오네요.

맛집도 중요하고 좋지만

몇년만에 가보는 부산여행인데다

짧은 일정(금/토 1박2일)이여서 어디를 어떻게 동선을 잡았을때 가장 그나마 구경했다라고 생각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여행좋아하시는 82님들께

조언 좀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숙소는 해운대한화리*트이고요

차는 가지고 갈거지만..부산 운전 어렵다해서 숙소에 주차해놓고 움직일까해요..

 

부산 해운대 근처 여기는 꼭 가봐라!! 하는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의 인사를 꾸벅 드립니다~~

 

IP : 114.207.xxx.1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4.8.21 4:45 PM (1.227.xxx.55)

    가족은 게을러서 갔다가 다른 구경은 못하고 해운대에서 여기저기 맛집 찾아 다니고
    해변열차? 탔어요. 재밌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 ^^
    '24.8.21 4:47 PM (114.207.xxx.183)

    해변열차..참고 할게요^^

  • 3.
    '24.8.21 4:49 PM (223.38.xxx.2)

    초등이랑 가시니. 액타비티 하세요ㅡ 네이버 예약에서 광안리 해질때나 해뜰때 카약 타기나 광안리 근교 낙시 추천해요.
    기억에 오래 남는 여행이 될꺼예요. 그외에 산책이나 구경도 있지만 날씨가 더워 다 비추요.

  • 4. ^^
    '24.8.21 4:51 PM (114.207.xxx.183)

    1박2일데..
    카약타기나 근교 낚시는 제가 힘들거같아요ㅜㅜ
    그래도 생각은 해볼게요^^

  • 5. ^^
    '24.8.21 4:52 PM (114.207.xxx.183)

    혹시...시티버스투어를 한다면 어떤 동선이 좋을까요??

    원글 본문에 글 적으려니 칸이 띄워지고 이상해질까봐 댓글로 여쭤봅니다..

  • 6. ㅋㅋ
    '24.8.21 5:15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아들인 것 같은데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한 명이랑 놀러간다는 표현이 왜케 재밌죠 ㅋ

    한화리조트 괜찮습니다. 혼자 사우나 하셔야 할 텐데 꼭 하세요. 홈피 가입하고 다운로드 하시면 무료에요.

  • 7. 저희도
    '24.8.21 5:1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9월에 갈 예정인데요

    이번에 아르띠에 뮤지엄 갈 생각이에요.
    부산 아르띠에 뮤지엄 검색해 보세요

  • 8. 저희도
    '24.8.21 5:28 PM (59.6.xxx.211)

    9월에 갈 예정인데요

    이번에 아르떼 뮤지엄 갈 생각이에요.
    검색해보세요

  • 9. ....
    '24.8.21 5:3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아르띠에 아니고 '아르떼' 뮤지엄입니다(원글님 검색할 때 혼돈될까 봐^^)
    전 강릉에서 봤는데 아이,어른 다 좋아할 만해요. 한낮 더위 피하기도 좋고요.
    저녁엔 광안대교 야경도 볼 만하니 이왕이면 그 아래까지 돌고 오는 요트 타세요(사전예약).

  • 10. ....
    '24.8.21 5:35 PM (122.36.xxx.234)

    저녁에 광안대교 야경도 볼 만해요. 시간 되시면 광안대교 아래까지 돌아오는 요트도 타 보세요.

  • 11. ^^
    '24.8.21 5:39 PM (114.207.xxx.183)

    아..남자아이 맞구요ㅎㅎ(아직 제눈엔 어린 아이처럼 보여요^^) 아빠도 함께 셋이서 아이 방학 함께 잼있게보내기 미션중입니다~~

    아르떼뮤지엄 광안대교야경 요트타기 모두 참고할게요^^

  • 12. 광안리에서
    '24.8.21 6:17 PM (175.199.xxx.78)

    요트타시고 해변열차, 미포다릿돌, 덥고 볼거 없지만 이색적인 용궁사, 루지. 보통 해운대쪽은 이런데 남자아이가 좋아할지는 모르겄네요.

  • 13. 요트
    '24.8.21 6:37 PM (172.224.xxx.17)

    마린시티에서 요트경기장 가까워요. 밤에 요트타세요
    광안리 드론쇼 하는 시간 맞춰 예약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14. cjdout
    '24.8.21 7:58 PM (182.211.xxx.191)

    시티투어버스탈거면 용궁사요. 대중교통 힘든 위치라서요. 그리고 저녁은 바다보이는 곳에서 조개구이 함 드시구요.
    엘시티에 인피니티풀 워터파크있는데 아들이라 이런 감성 아닐라나요?

  • 15. cjdout
    '24.8.21 8:56 PM (182.211.xxx.191)

    앗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 유명한 무서운 롤러코스터 부산항대교 타보시죠? 남자아이라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038 자기잘못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걸까요 25 ㅗㅎㄹ 2024/08/25 4,833
1618037 90년대 영화 제이드 보신 분(19금) 1 Jade 2024/08/25 2,719
1618036 헌책을 당근에서 가져가시는 분 있을까요? 5 당근 2024/08/25 1,773
1618035 일본노래가 유행인가요? 23 이상 2024/08/25 3,561
1618034 삼계탕을 일반 냄비에 하고있는데요.. 12 조금 2024/08/25 2,372
1618033 방탄 진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24 ... 2024/08/25 3,363
1618032 다우닝 소파 사려는데요 5 ... 2024/08/25 2,289
1618031 임플란트가 빠졌는데 AS비용은 얼마정도일까요? 8 진주귀고리 2024/08/25 2,364
1618030 번거로우시곘지만 청원 부탁드립니다 13 부탁의 말씀.. 2024/08/25 1,030
1618029 우리의 독립, 미국 덕분? 독립운동 덕분? 7 대한독립 만.. 2024/08/25 910
1618028 가톨릭신자분들~ 12 ㄱㄴ 2024/08/25 2,212
1618027 악력 운동기구를 샀습니다 마침내 2024/08/25 810
1618026 지금의 모든 상황을 김건희는 즐기고 있을걸요 9 악마 2024/08/25 1,816
1618025 신부님이 극한 직업이신거 같아요 24 가만히 2024/08/25 6,544
1618024 그때 선생님은 나한테 왜그랬을까? 6 ㅡㅡ 2024/08/25 2,657
1618023 식세기 돌리기전 설거지그릇들요 14 어디다. 2024/08/25 3,090
1618022 네이버 여수 호텔 정말 이 가격이에요? 21 .... 2024/08/25 24,797
1618021 쓰레기 더미 2시간 뒤져 1500불 찾아준 안동시 공무원 19 ........ 2024/08/25 4,693
1618020 유방에 혹모양이 안좋다는데 7 유방암 2024/08/25 2,828
1618019 세계 최초 안락사 합법화한 나라가 네덜란드였군요. 3 .. 2024/08/25 1,533
1618018 최사라가 어제 받은 소장은 뭔가요? 3 굿파트너 2024/08/25 5,189
1618017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숨은 조력자 =스포 만땅 20 갈릭디핑소스.. 2024/08/25 4,232
1618016 미국에선 남자들이 이모티콘 잘 안 쓰나요? 4 임티 2024/08/25 1,567
1618015 EBS, 지금 국제다큐영화제 하는거 아세요? 4 EDIF 2024/08/25 1,430
1618014 국민과 소통한다며 용산졸속 이전비 1조 9 ... 2024/08/25 1,483